주식 사는 법을 말한다. 흐름잡기 :: 생각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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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사는 법 흐름 잡기 중요성

이번에는 주식 사는 법 제5회째로 주식 흐름잡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쩌면 주식을 사고 파는 데 있어서 좋은(곧 오를 주식) 종목을 매수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이 흐름을 파악하는데서부터 시작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주가의 본질은 회사의 실질적인 가치를 반영하므로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파동은 무시한다고 하더라도 주포의 리딩이 없다면 과연 어떤 과정으로 오를지 궁금합니다. 별로 재미없게 중구난방으로 올라가거나 내려 갈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그런 일들은 발생하지 않을 테니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세력의 캐치하기 힘든 음봉 대량 거래량의 의미를 알아 냄으로써 세력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이후 어떤 흐름으로 이어져도 세력의 또 다른 의도적인 진행일 확률이 매우 농후합니다,

따라서 이후 세력이 흔든다면 흔드는 패턴의 저점에서 안심하고 매수할 수 있으므로 흐름에 의한 주식 사는 법이 하나 탄생하는 것입니다.

 

 

모든 종목엔 주인이 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모든 주식에는 그 주인(주포 또는 세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 경영자들 보면은 주식을 가지고 작전하는 세력들의 전문 분야에 대해서는 그들이 작전을 하든 말든 왈가왈부하지 않고 맡겨 두더라고요. 마치 이 분야는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이니 맡겨두고 주가가 더 평가받을 수 있도록 오르게 해 주면 좋아하고 서로 협조할 건 하면서 잘 지내는 걸 봤었습니다. 이처럼 모든 주식에 있어 주가를 리드하는 세력은 필연적인가 봅니다. 사실 주가의 수준은 기억의 가치에 수렴은 하겠지만 세부적으로 어떤 파동을 만들어 가는 것은 순전히 세력들의 작품이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그들이 만들어 가는 흐름에 많은 참여자들이 함께 하며 장기투자가들은 파동에 덜 민감하여 묻어 놓는 투자를 한다면, 단기 거래가 들은 세력이 주도하는 파동을 활용하여 들락날락하면서 매매차익을 얻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갑니다. 한편 세력들은 각자 맡고 있는 주가가 들쭉날쭉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회사의 가치를 반영하며 범위를 벗어니지 않습니다.

 

 

 

다양한 흐름

각 종목마다 주포가 다르므로 각자 성격이 다르듯 그들이 자주 사용하는 패턴과 흐름이 다양합니다. 여기서 그 특성에 따른 모든 주포들의 스타일을 모두 언급하긴 한계가 있으므로 몇 가지 대표적인 사례들을 예로 들어 설명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 장에서는 주로 큰 흐름 속에서 패턴을 찾는 그런 훈련을 위해 준비된 것입니다. 이 흐름잡기 주식 사는 법을 활용하면 단기투자 중에서도 조금 길게(1개월 에서 6개월, 경우에 따라 1년 까지) 가져갈 수 있는 종목을 고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차트를 보면서 얘기를 이어 가겠습니다.

 

 

이런 그림은 어떻게 보면 읽기 쉽지 않은데 세력의 입장에서 보면 풍부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일단 거래량 d에 상응하는 캔들이 상방향을 잡고 올리겠다고 선포한 것은 이전 그림들은 세력이 의도적으로 만든 작전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캔들 1번 장대음봉의 뭉치돈은 세력의 매수 물량임이 밝혀진 것입니다. 그리고 거래량 b와 거래량 c 모두 세력이 매수한 대량 거래량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세력이 매집하여 올리는 패턴임을 안 이상 지난 캔들과 비교하여 비슷한 웅크림 구간에서 들어가거나 흔드는 파동의 저점에서 안심 매수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로 이러한 흐름을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주식 사는 법이 새롭게 탄생하는 것입니다.

다른 케이스를 또 한 번 보겠습니다.

 

 

대형 우량주 S-Oil인데요, 사실 대형 우향 주의 경우 썩 잘 맞지는 않습니다만 중대형 우량주치곤 흐름이 비교적 뚜렷한 듯하여 가져와 봤습니다. 하락하다가 의미 있는 두 번의 대량 거래량(1번 앞과 1번의 거래량)으로 추가 하락을 저지하고 방향 전환 후 2번 앞 장대양봉과 2번 장대음봉의 현저한 거래량을 터뜨렸습니다. 2번 앞 장대양봉은 당연히 세력의 매수 물량인데 2번 음봉의 매도 물량 때문에 보통은 세력이 매도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3번과 4번의 캔들과 거래량을 보면서 이것은 세력의 매도 물량이라기보다 그동안 장기간 물렸던 개인 투자자들이 하락 중 반등을 이용 손절을 최소화하기 위한 물량일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렇게 되면 2,3,4의 현저한 거래량 모두가 세력의 움직임에 의해 만들어진 거래량 3봉에 의한 주식 사는 법에 해당합니다.


하나 더 보겠습니다.

 

 

 

 

 

SH 에너지화학입니다. 하락하다가 방향 전환한 것 세력이 한 일이고요, 장대 양음양 패턴(1번)으로 대량 거래량으로 사들인 것 또한 세력입니다. 그런데 양음양 장대양봉 주에 마지막 양봉의 윗꼬리가 세력의 매도 물량의 흔적 아니냐고요? 뭐,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개인 오를 만큼 올랐으니 개인 투자자의 이익 실현일 수도 있고요, 세력의 물량으로 팔기 시작했다고 해도 매도 물량이 매우 적습니다. 그래서 이 종목은 여전히 제가 제시하는 주식 사는 법의 범위 내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번의 장대음봉과 꽤 큰 거래량은 보통 팔 때 크게 들었다 팔고 내려오는 것이 비교적 높은 가격에 많은 물량을 처분하는데, 이 음봉은 고작 전고점을 돌파하지도 못한 시초가이므로 매도라기보다 오히려 속임수 매수일 수도 있다는데 무게가 더 실립니다.

또한 세력 물량 처분의 흔적이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쌍바닥패턴이 연속하여 일어났고 이전 패턴과 비교할 때 상승 전 양단봉(매수 포인트)에 있으므로 매수 가능하다고 봅니다.

 

 

 

맺으며

제가 현시점에서 생각하는 주식은 첫째 흐름, 둘째 패턴, 셋째 캔들 넷째 거래량을 혼합하여 잃지 않는 주식 사는 법에 의한 매수와 수익률을 파동 대비 절대 안전한 수준으로 가져 감으로써 잃지 않는 매도기법이 함께 항해질 때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는 매매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이번 회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주식 사는 법 캔들과 거래량 다음 회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성공투자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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