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감염병' 카테고리의 글 목록 :: 생각한대로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코로나 증상 목 아픔 두통 설사 발현 시기 대응법

 

코로나 19 증상

 

바이러스 감염병 무서운 줄은 익히 알고 있으나 이번 코로나 19 감염증 정말 오래가고 전파력이 무서울 정도네요. 그런데 이 신종 코로나 증상에 대해 일반적으로 감기 증상과 비슷하다고 들어서 두통, 인후통,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인 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다양한 증상이 보고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의외로 다양한 코로나 증상들을 정리하여 알려드림으로써 증상을 정확히 판단하여 소홀할 수도 있는 추가 확산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코로나 19 증상의 종류

마른기침, 콧물, 인후통, 두통, 발열, 설사, 피로감, 호흡곤란(심할 경우), 설사, 전신통증


상태의 경. 중에 따른 증상 구분

● 확진자 접촉 후 2-14일 후 증상
아래의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수 있습니다.

기침, 숨이 참, 발열, 오한, 근육통, 인후염, 미각 또는 후각 상실, 메스꺼움, 구타, 설사의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

● 응급 의료 처치를 받아야 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땐 즉시 응급 의료 처치를 요청해야 한다.

호흡곤란, 지속적인 가슴통증 또는 압박감, 혼란 증상, 혼수상태 또는 의식불명, 창백한 입술 또는 얼굴.



코로나 증상 발현 시기

美존스홉킨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 19 바이러스 노출 후 증상 발현까지 중앙값은 약 5.1일인 것으로 파악됐다.

약 98%에 달하는 확진자가 감염 후 11.5일 내에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14일을 초과한 경우는 산술적으로 확진자 100명 중 1명꼴로 분석됐다.

 * 발현 : 숨겨져 있던 것이 겉으로 드러남.


코로나 증상 발열 시기

美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의 연구결과, 확진자가 발열 증세를 보이는 시기는 바이러스 접촉 후 평균 5.7일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연구팀은 약 97.5%가 12.5일 내 발열했으며, 단기간인 2.6일 내 증세를 보인 환자는 2.5%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조사 결과 현재 美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및 세계 각국이 권장하는 14일간의 모니터링 기간은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모니터링 종료 후 증상이 발현하는 경우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검역 기간 확장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조언했다.

확진자 접촉 시 대처요령

1. 가장 먼저 1339로 전화하세요(가장 중요)

확진자와 2m 거리 이내에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됐다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지역번호+120)에 즉시 문의해야 한다. 또, 접촉으로 인한 자가격리 중에 발열, 기침, 가래, 콧물, 목 아픔, 몸살 기운,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생기면 병원을 가기 전에 먼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지역번호+120)에 문의해야 한다. 보건당국과의 상의 전에 또는 지시를 따르지 않고 의료기관부터 방문하면 그 과정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2. 격리 조치 시 반드시 집에 머무르세요

보건당국 허가를 받아 의학적 치료를 받기 위한 외출 외에는 반드시 집에 머물러야 한다. 학교, 직장 등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공공장소로의 외출을 삼가고 택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절대 안 된다.

3. 가족·동거인과는 최대한 거리를 유지하세요.

집 안의 다른 사람 등으로부터 분리된 다른 방에서 지내야 한다. 가능하면 화장실도 따로 써야 한다. 분변을 통한 전염은 아직 확인되진 않았으나 일부 환자의 배변에서 바이러스가 확인됐다는 보고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 식사도 따로 본인의 방에서 해야 한다. 만약 분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가족·동거인은 일시적으로 다른 곳에서 따로 생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4. 5m 이내 접촉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세요

다른 사람들과 공간을 함께 사용하거나 따로 사용 중이라도 문을 열고 이동할 때엔 반드시 마스크를 쓸 것을 권장한다.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족·동거인이 본인과 같은 방에 있는 동안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5.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땐 코와 입을 가리세요

기침할 땐 휴지나 손수건을 사용해 코와 입을 덮고, 휴지나 손수건이 없다면 옷소매나 어깨를 이용해 가리고 한다. 사용한 휴지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곧바로 최소 20초 이상 물과 비누를 이용해 손을 닦는다.

6. 손을 씻으세요.

손은 오염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되 오염된 손(기침을 막은 손)은 즉시 비누로 씻는다. 최소 20초 이상 물과 비누로 철저히 손을 씻어야 한다. 물과 비누가 없을 땐 알코올 함유량이 최소 60%인 손 세정제를 사용한다. 씻지 않은 손으로 여러 물건을 만지면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 사람은 무의식 중에 자신의 얼굴을 자주 만진다. 눈, 코, 입 등을 절대 만지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신경 쓴다.

7. 집안의 물건은 따로 사용하세요

접시, 물컵, 식기류, 수건, 침구류 및 기타 집안의 모든 물건은 다른 사람과 따로 사용한다. 물건들을 사용한 후에는 물과 비누로 꼼꼼히 닦는다. 휴대폰, 컴퓨터(키보드나 마우스), 각종 리모컨 등 오염이 될 수 있는 물건은 소독제를 이용해 자주 닦아준다.
 
8. 자신의 증상을 계속 관찰하세요

자신의 증상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체온계로 체온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임의적인 약물치료는 증상을 일시적으로 호전시킬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 진단을 지연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즉 임의로 열을 내리기 위해서 해열진통제나 기침약 등을 복용해 일시적인 증상만을 호전시키지 말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 (지역번호+120)로 연락해 상담해야 한다.

9. 더 큰 확산 방지 위해 격리 조치에 적극 협조 팔요

사업, 업무, 모임, 공부 등 다양한 이유로 격리를 원치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격리조치에 협조하지 않으면 지역사회로의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없다. 또, 나중에 확진 판정이 될 경우 방문했던 음식점, 상점 등과 시설들이 역학조사 및 소독으로 인해 일시 폐쇄돼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될 수 있다. 따라서 격리가 결정된 후 반드시 조치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맺음말

 

확진자가 되면 1399 나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하며 준수해야 할 격리 수칙 및 위생수칙을 떠라야 한다.

확진자가 되는 것보다 나은 것은 감염이 안 되는 것이다. 감염이 안 되려면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는 일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아무리 전파력이 강할지라도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는 한 우리 사회에 발을 못 붙인다. 그리고 이미 감염된 환자 또는 집단이 있어도 격리와 경북지역에서 성공했던 코호트 격리를 통해 추가 확산을 막아 냈다. 최근 이 훌륭한 대한민국의 방역시스템을 해외에서 배우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이미 이 무서운 전염병 코로나 19에 대한 대응법을 세계 어느 나라 보다도 잘 알고 있다. 무릇 감염병에 대한 방역 선진국이라고 할 만하다. 그런데 최근 이태원 클럽 사태는 이러한 기본 수칙을 안 지켜서 발생한 일이다. 어쩌면 방심과 안일이 불러온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할 줄 아는 것은 훌륭한 일이다. 그런데 알면서도 안 하는 것은 자멸하는 길이다. 세계의 코로나 19는 여전히 절정 속에 있지만 대한민국은 이제 고지가 보이는데 자멸해서는 안된다. 배우려고 왔던 세겨인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일까 우려된다. 코로나 증상이 보이면 대응수칙을 잘 지켜 감염병 추가 확산에 모두가 적극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한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Mansur

 

반응형
반응형

 

* 1. 백신개발 진행 상황

* 2. 치료제 개발 진행 상황

* 3. 백신 및 치료제 예상 상용화, 언제?

* 4. 백신 또는 치료제가 나오기 전 우리가 할일



2019년 12월 1일 코로나 19 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병한 이후 2020년 4월 28일 현재 전세계 300만명이 감염됐다.

그동안 세계 여러나라들이 바이러스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뱅크

 

I. 백신개발 진행상황

최근 코로나 19에 대한 치료제 후보군들이 연달아 임상시험에서 실패했다는 소식과 함께 세계인들의 관심은 다시 백신으로 모아지고 있다. 백신의 경우 몇개의 국가에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눈여겨 볼 만한 것이 미국의 모더나세라퓨틱스(Moderna Therapeutics)사가 개발중인 것이다.

모더나는 동물실험을 생략하고 3월 초에 바로 사람 임상인 임상1상을 시작했다. 이것에 대해 메르스 항체를 개발해 주목을 끌었던 중국 푸단대학교 장스보교수는 백신개발이 안전성절차를 건너뛰고 과속하는데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 를 보내기도 했었다.

 이 임상에서는 45명의 건강한 지원자들이 안전성과 면역효과를 테스트하게 된다. 이 임상결과에서 큰 부작용만 없다면 수 백명의 지원자들을 모집해 임상2단계를 시행할 예정이다.
 
미국에 또하나의 개발업체는 이노비오이다. 이노비오는 올 가을까지 임상을 완료하고 연말까지 100만 회분의 긴급사용분을 생산할 예정이다.

다음은 중국이다. 중국도 백신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이 매우 활발하여 총 5건의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 중에 제일 빠른 업체가 캔지노 바이올릭티스(Cansino Biolitics)이다. 캔지노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임상2단계에 돌입했는데 이것은 임상1상을 시작한 지 한달만이라고 한다.

백신을 개발하는데 보통 10년 이상 걸린다고 한다. 에볼라 바이러스치료 백신이 가장 빨랐는데 5년이 걸렸다고 한다.

미국과 중국에 이어 영국과 독일에서도 백신개발에 착수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세계최초로 코로나 19백신을 개발하는 국가가 될 것이다." 매트 핸콕(Matt Hancock) 영국 총리의 말이다.

4월 23일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18세~55세의 건강한 성인 550명이 임상시험에 들어갔는데, 이것은 지금까지 시행한 가장 큰 규모의 임상시험이다.

독일의 바이오엔테크(Bioentech)는 4월 22일에 4개의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 허가를 받았다.


II. 치료제 개발 현황

 지금까지 기대를 모았던 4 종류의 치료제 후보군이 있었지만 임상시험 결과 기대할만한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군으로 언급된 약물은 4 가지가 있었는데 그것은 신종플루 치료제인 아비간, 애볼라 바이러스치료제인 램데시비르, 에이즈 치료제인 칼레트라,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다.

그 중 아비간은 항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신종플루에 효과가 없었고 애볼라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없었다. 그런데 중국에서 임상결과 이 약물이 효과가 있다고 하자 다시 부상하기 시작했다. 또 이 약에 대한 연구논문이 영국의 의학저널 네이처지에 게재됐다.

이때 일본 아베수상이 자국의 약품 아비간을 미국에 홍보를 하며 아비간은 급부상하게 된다.

 그러나 일본 보건당국은 임상3단계를 근거로 아비간이 계절성 인플루엔자 A형 또는 B형의 환자들에게 효과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또 네이처지에 실렸던 논문도 임상내용이 없는등 증거가 부족하다는 논란이 있었다. 그러는 동안 중국에서 네이처지에 게재했던 논문을 삭제하자 논문의 미흡했음이 의구심을 일게 했다.

 한편 에이즈치료제인 칼레트라는 여러국가에서 사용되고 있고 치료된 경험이 있어 기대속에 완전한 규모의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그러나 임상결과는 기대했던 칼레트라마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하이지트로마이신과 병용 임상시험은 부작용이 보고됐다.

마지막으로 램데시비르는 세계인이 많은 잠재력을 가진 약물이었다.

램데시비르 투여한 환자가 경과가 좋아져 2주후에 퇴원했다

그 후 세계인의 관심과 기대속에 애볼라 치료제인 랭데시비르에 대한 임상시험이 시작된다.

기다림 후 약간의 논란은 있었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중국의 임상시험에서 158명에게 램데시비르를 투여했고 79명에게 가짜약을 투여 했다.

그런데 램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군의 치사율이 13.9%, 가짜약을 투여한 환자군의 치사율은 12.8%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국임상시험은 환자의 감소로 임상환자의 모집에 어려움을 느껴 중단되었다.

결과적으로 미국 국립보건원은 4월 21일(현지시간)에 코로나 19 치료제에 대한 변경된 가이드라인을 나놓는다.

국립 보건원은 램데시비르를 포함하여 코로나 19 치로제로 추천할 치료제는 없다고 발표했다.


III. 백신 밎 치료제의 예상 상용화 시기


■ 백신

그럼, 백신과 치료약은 언제 상용화 될까?

백신의 경우 미국의 모더나가 임상 1단계를 진행하고 있고 결과가 이르면 7~8월에 나온다

 연구관계자들에 의하면 임상2단계가 가을에 시작하면 이르면 내년(2021년) 6월에는 개발이 완료될 수 있다고 한다.

모더나는 미국선진생화학연구개발국으로부터 4억 8천 300만불을 지원받아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 코로나 19 백신 임상단계에 있는 또하나의 회사는 이노비오이다. 대표가 한국 교포이다. 이노비오는 4월 7일 DNA백신 후보물질인 INO-400 에 대한 임상계획을 승인받았다고 전했다.

중국에서도 백신개발에 대한 임상시험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로 만든 재합성코로냐 19 바이러스 백신을 도입했다. 이 시험에서는 우한지역의 18~60세 성인 108명이 격리에 들어가기 14일전에 백신을 맞게 된다.

또 백신의 종주국 영국과 유럽의 맹주 독일도 백신개발 경쟁에 들어 갔다. 그러나 백신개발의 예상시기는 예측할 수 없다.


치료제

치료제는 임상시험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 하였지만 좀더 많은 임상을 통해 사용가능성을 검토해 볼 만한 의약품은 램대시비르와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다.

램데시비르는 아주 예후가 안 좋은 환자를 완치시켰다.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2,1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램데시비르를 투여 후 고열과 호흡기 증상이 빠르게 회복돼 거의 모든 환자가 1주일도 안돼 퇴원했다. 이때 113명은 중증환자였다.

그러나 중국 임상시험에서는 램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군의 치사율이 투여를 안 한 환자보다도 오히려 높게 나오는 등 효과가 없었다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확연히 다른 결과를 가져온 두 임상에서 우리는 다음의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1. 램데시비르는 중증환자에게만 효과가 있다.
2. 시카고대학의 대부분의 환자는 중증이었고 중국에서의 임상시험은 환자모집난으로경증환자만을 대상으로 했을 수 있다.

시카고대학 임상의 약점은 대조군이 없다는 것이다. 1주일도 안돼 퇴원한 환자들이 램데시비르가 없었더라도 퇴원할 수 있었던 환자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비록 중국 임상이 환자모집의 어려움 때문에 완전한 임상이 아니었다고는 하나 램데시비르가 효과가 없었다는 연구결과를 확인하기엔 충분했다.

램데시비르가 효과가 없었다는 발표가 있은지 6일만에 새로운 임상결과가 또 나왔다.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 램데시비르가 임상시험에서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미국 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장인 파우치가 발표했다.

이 임상시험에는 1,090명이 참가했고 환자 회복시간을 15일에서 11일로 4일을 앞당기는 결과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지역언론은 미국 FDA가 램데시비르를 긴급사용 승인을 검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결국 미국 FDA는 5월 3일 램데시비르를 코로나 19 치료제로 긴급사용 승인을 했다.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에 대해서는 프랑스에서 이 이지트로마이신과 병용투여 시 좋은 효과가 있었다는 임상보고가 있었다.

프랑스 마르세유 감염병연구기관 라울 교수 연구팀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FDA로 하여금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을 승인하는 데 영향을 주았다.

라울교수 연구팀은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아지트로 마이 신을 36명의 환자에게 투여한 후 5일만에 100%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반대의 결과가 중국에서 나왔는데 중국 푸단대학교 공중보건임상센터 임상시험에 의하면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코로나 19 환자에게 효과가 없는걸로 밝혀졌다.

푸단대학 연구팀은 코로나 19 환자 30명을 반으로 나눠 15명에겐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을 투여하고 나머지에겐 휴시과 산소를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인터페론과 칼레트라를 사용햇다.

그로부터 7일 후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측정한결과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투여군은 86.7%, 대조군은 93.3%로 대조군이 더 효과가 좋았으므로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이지트로마이신과 병용 시 심장병 부작용도 보고됐다.
이런 이유들이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의 치료제로 채택되는데 장애물이 되고 있다. 하지만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은 어느 약물보다도 각국의 여러사람들이 치료효과를 많이 본 치료약물이다. 다만 임상시험이 아직 폭넓게 많이 이루어 치지 않아 그 가능성이 더 잠재돼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뭏든 치료제를 처음부터 만들려면 10년이상 걸린다. 처음부터 치료약을 만드는 것보다는 기존의 약물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해 보고 그가능성을 찾아 나가는 것이 여전히 빠른길이다.

좀더 지켜 봐야겠지만 현재로선 램데시비르와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코로나 19 차기 치료제가 될 가능성에 바짝 다가서 있는듯 하다.
 
따라서 치료제 개발시기도 후보약품이 임상 3단계(수 천명 임상)를 먼저 통과하는 시점이 될 것이다.


IV.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전 우리가 할일

유효한 마스크 잘 착용하기, 자주 손 씻기 등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재채기나 기침할때 팔로 가리고 하기, 사회적 거리 2m이상 두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요.
 
집단검염시 코호트 격리를 통해 추가 확산을 막는 일도 중요합니다.

의심환자 또는 유증상자 발견시 격리 치료 잘 하고 유증상자 주변에 함께 있던 사람 철저히 진단하여 감염여부 가려 내는 일 등도 꾸준히 진항해야 합니다.

예방수칙 잘 지켜 감염병으로 안전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ansur

반응형
반응형

 

정부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4인가족 기준 100만원을 지급 한다 고 합니다.

오늘은 국가재난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국가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Finance News.

 

가구당 얼마씩 지원하나요?

1인가족 40만원. 2인가족 60만원
3인가족 80만원. 4인가족 100만원

언제부터 언제까지 신청하나요?

5월 11일부터 3개월 간 신청합니다. ※ 3개월이내 신청 안하면 기부금으로 간주합니다.

언제부터 지급하나요?

5월 13일부터 지급합니다.

단, 기초생활보호자에게는 별도 신청없이 수급통장계좌로 5월 4일부터 현금으로 입금시켜 드립니다.

 ※ 기초생활보호자 :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연금, 기초연금 수급자
 


어떻게 신청 하나요?

기초생활보호자 : 별도 신청없이 수급통장계좌로 현금으로 입금시켜 드립니다.

일반 가구 : 5부제 방식으로 각자 해당하는 요일에 신청합니다.

※ 5부제
신청자가 한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별 신청일자를 5부제(출생연도 끝자리가 해당하는 요일에 신청)로 실시한다. 방법은 공적마스크 판매시 적용했던 방식과 같다.

월 1, 6. 화 2, 7. 수 3, 8. 목 4, 9. 금 5, 0. 토.일: 모두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거나 지자체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3개월 안으로 신청하지 않으면 기부금으로 간주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지급하고 어떻게 사용하나요?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 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


신용.체크카드로 받을 때

♧ 지급방식 :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충전하여 준다. 사용가능 업종이나 지역에서 카드를 쓰면 긴급재난 지원금이 우선 차감되는 방식이다.

♧ 신청방법 : 5월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5월 18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 지급일 : 신청하고 2일 후 해당 신용.체크카드로 충전된다. 5월 11일 신청하면 5월 13일 지급된다.

♧ 시티카드 등 일부 카드는 현금성 포인트 제도가 없는 것이 있으므로 미리 가능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받을 때


♧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화폐라고도 부르며 지자체에서 발행하고 해당지자체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입니다.

♧ 종류 : 문화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등 종이로 발행됩니다.

♧ 구매처 : 농협 등 지역의 금융기관에서 구매서를 작성 후 구입하는데, 이때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 플라스틱 카드 : 체크카드 처럼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도 발행됩니다. 모바일앱(대표적으로 경기도 지역화폐)등으로 미리 충전(계좌이체 형식 등)하여 배송받은 플라스틱 카드로 사용할수 있는 것입니다.
단, 삼성페이나 LG페이 등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지는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선불카드는 해당카드와 연결된 가상계좌에 돈을 입금하여 충전한 후 충전된 금액만큼만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 선불카드 이용시 유의 사항 : 무기명 선불카드이므로 충전된 금액만큼 다 쓰지 못 하고 카드를 분실 할 경우 무기명이므로 잔여액을 사용하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 신청방법 : 5월 18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나 새마을 금고 에서 신청하면 된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도 지급한다. 신청일정은 지역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유효기간

받은날부터 3개월 이내?(미확정)


 사용처

지역 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가맹점
 *사용불가 :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 등


 가구별 재난지원금 조회방법


5월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사이트'에 로그인하고 들어가면 가구별로 지원되는 금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조회 시 공인인증서 필요함.

 이상, 간단한 조회 필요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Mansur

 

 

 

 

 

 

 

 

 

반응형
반응형

 

I. Vaccines development progress

II. Treatment development status

III.  Estimated time to release vaccines and treatments

IV. What to do before vaccines or cure comes out



Since CoVID - 19 first occurred in Wuhan, Hubei Province, China on December 1, 2019, As of April 28, 2020,
3 million people worldwide have been infected.

 In the meantime, countries around the world have been trying to develop preventive vaccines and treatments.

 

 Source : Future & Science, Merck

 

I. Vaccines Development Progress

 


 Along with the recent news that the candidates for treatment have failed in clinical trials, the world is attracting interest in vaccines.

In the case of vaccines, a few countries have been busy for vaccine development, and the most
popular ones are the American Moderna Therapeutics.

Moderna skipped the animal experiment and started clinical trials in humans in early March.
 
In this clinical trial, 45 healthy volunteers are checked for safety and immune effects.

If the clinical results show no serious side effects, hundreds of healthy volunteers will be recruited to conduct Phase II clinical trials.

Another vaccine developer in the United States is Innovio. Innovio plans to complete clinical trials 
by autumn and make one million doses by the end of the year for emergency use.

In China, clinical trials were also active, with five cases entering clinical trials,  the fastest of which is Cansino.

Cansino Biologics recently entered the world's first phase 2 clinical trial. This is only one month since the start of Phase I clinical trials.

It is said that it usually takes 10 years to develop a vaccine. The Ebola virus vaccine, the fastest ever, also took five years.

Following the United States and China, Britain and Germany have also started to develop vaccines.

"We are going to be the world's first COVID-19 
vaccine developing country by pouring everything," said British health minister Matt Hancock.

550 healthy adults aged 18-55 participate in the clinical trial of COVID-19 vaccine, which Oxford  started on April 23. It is the largest clinical trial ever conducted.

German Bioentech also got clinical approval for four vaccine candidates on the 22nd.

Then, when clinical trials in China revealed that Abigan worked, it began to rise again.

In addition, a Chinese research paper on Abigan was published in the British Medical Journal,
Nature.

At this time, when the Japanese Abe Prime Minister promoted Abigan, a domestic product,
to the United States, Abigan rose rapidly.

However, Japanese health authorities also concluded that the Abigan had no effect on 
patients with seasonal influenza A or B virus based on the Phase 3 clinical trial.

In addition, there was a controversy that the paper published in Nature also lacked evidence such as no clinical content.

In the meantime, when the papers that were published in Nature were deleted again in China, 
they raised doubts about the incompleteness of the papers.

On the other hand, Kaletra, an AIDS treatment, is being used in several places, and based on 
experience treated , it is expected to enter a  full-scale clinical trial.

However, clinical results revealed that even the expected Calletra had no effect.

Subsequently, hydroxy chloroquine, a drug for  malaria, is thought to have a side effect of co-administration with hygitromycin and is disappointed.

Lastly, Ramdesivir was a drug with a lot of potential around the world.

The patient was discharged after 2 weeks due to better progress after administration of ramdesivir.

Then the Ebola virus treatment Ramdesivir starts clinical trials in the hopes and expectations  of the world.
After waiting, there were some controversies, but  the results were not satisfactory.

In the Chinese clinic, 158 were given ramdesivir and 79 were given a placebo (fake medicine).
However, the Chinese clinical trial was discontinued due to difficulties in recruiting clinical participants  due to a decrease in patients.

As a result,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released updated guidelines for Corona 19 treatments on April 21 (local time).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has announced that there are no treatments to recommend  corona19 treatment, including Remedyvir.

 

 

II. Treatments development status


There were clinical trials for about 4 types of therapeutic candidates.

So far, no satisfactory results have been obtained.

There were a total of four drugs that were mentioned as candidates for the treatment of  COVID - 19.

These include the new influenza drugs Abigan, the Ebola virus treatment Ramdesivir, the AIDS treatment Caletra,  and the malaria treatment hydroxy chloroquine.

Among them, Abigan, although developed as an anti influenza treatment, was not effective against the H1N1 flu and was not effective against the Abola virus.

Then, when clinical trials in China revealed that Abigan worked, it began to rise again.
In addition, a Chinese research paper on Abigan was published in the British Medical Journal, Nature.

At this time, when the Japanese Abe Prime 
Minister promoted Abigan, a domestic product, to the United States, Abigan rose rapidly. However, Japanese health authorities also concluded that the Abigan had no effect on patients with seasonal influenza A or B virus based on the Phase 3 clinical trial.

In addition, there was a controversy that the paper published in Nature also lacked evidence such as no clinical content.
In the meantime, when the papers that were published in Nature were deleted again in China, they raised doubts about the incompleteness of the papers.

On the other hand, Kaletra, an AIDS treatment, is being used in several places, and based on experience treated , it  is expected to enter a  full-scale clinical trial.

However, clinical results revealed that even the expected Calletra had no effect.

Subsequently, hydroxy chloroquine, a drug for malaria, is thought to have a side effect of co-administration with  hygitromycin and is disappointed.

Lastly, Ramdesivir was a drug with a lot of potential around the world.

The patient was discharged after 2 weeks due to better progress after administration of ramdesivir.

Then the Ebola virus treatment Ramdesivir starts clinical trials in the hopes and expectations of the world.

After waiting, there were some controversies, but the results were not satisfactory.
In the Chinese clinic, 158 were given ramdesivir and 79 were given a placebo (fake medicine).

However, the Chinese clinical trial was discontinued due to difficulties in recruiting clinical participants due to  a decrease in patients.

As a result,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released updated guidelines for Corona 19 treatments on April 21
(local time).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has announced that there are no treatments to recommend corona19 treatment, including Remedyvir.

 

 

III. Estimated time to release vaccines and treatments

 
■ Vaccines


So, when will vaccines and therapeutics be commercialized?

In the case of vaccines, Modena in the US is currently in Phase I clinical trials and The results  will come out as early as July or August.

According to researchers, phase II clinical trials begin in the fall and can be completed as early as June 2021 and  late at the end of 2020.

Modena is expected to be more resilient as it receives $ 483 million from the US Biomedical Advanced Research  & Development Authority(BARDA).

This is Innobio Pharmaceuticals, which entered the clinical trial phase of Corona 19 vaccine for the second time  in the United States.

Innobio said on April 7 that it was approved for the clinical trial plan for the DNA vaccine candidate INO-400.

In China, clinical trials for vaccine development are being actively conducted.

In China, the recombinant corona 19 virus vaccine made from adenovirus vectors has been launched.

In this clinical trial, 108 people aged 18 to 60 years in the Wuhan area were vaccinated before entering quarantine  for 14 days.

In addition, Britain, the host country of vaccines, and Germany, Europe's leading country, also competed in vaccine  development.

However, it is not easy to predict the expected date of vaccine development.

 

 

■ Treatments

 
The candidates for treatment did not achieve satisfactory results in the clinical trial. However, the drugs that still have to be examined for further use after extensive clinical trials are ramdesivir and hydroxy chloroquine.

Remedyvir cured a serious patient with a very poor prognosis.

In a clinical trial at the University of Chicago in Phase 2, 125 patients who received ramdesivir in a
 clinical trial reported rapid recovery from high fever and respiratory symptoms, and almost all patients  were discharged in less than a week. At this time, 113 patients were said to be severe.

However, in a clinical trial in China, it was found that ramdesivir had no effect as the mortality rate  of patients who received ramdesivir was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In these two distinctly different tests, we can predict the following possibilities:


1. The efficacy of Ramdesivir depends on the severity of the patient's illness (mild or severe).

2. Most of the patients at the University of Chicago are severe and the clinical trials in China may
have been primarily mild.

Although the results of the two tests are different, it is difficult to make an accurate comparison, but 
only in clinical conditions, the accuracy of Chinese  clinical trials that measured the effects of ramdesivir through comparison with a control group is high.

The weakness of the University of Chicago clinical trial is that there is no comparison group.

Therefore, it may be that patients who were discharged after being cured in less than a week 
could have been discharged at the time without administration of ramdesivir.

Although the clinical trial in China was not a complete clinical trial due to the difficulty in recruiting participants, it was sufficient to confirm that the results of the study did not have the effect of  Ramdesivir.

 As of this writing, another study has been published. It is only six days after the report on April 24 
that the clinical trial of Ramdesivir was unsuccessful in China.

Fauci, director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Allergic Diseases, USA, said on April 29 (local time) that COVID-19 therapeutic candidate Ramdesivir had a positive effect in clinical trials.

It was reported that 1090 patients participated in the trial and the patient recovery time improved 
from 15 days to 11 days. He also said it proves that drugs can block the virus.

In this regard, local media reported that the U.S. FDA is considering a plan to approve  Ramdesivir for emergency use.

On the other hand, there was a French clinical result that hydroxy chloroquine had a good effect when used in combination with azithromycin.

The research team of Didier Raoult, a professor at the Marseille Infectious Disease Research Institute in France, influenced President Trump of the United States to issue FDA approval for hydroxychloroquine.

Professor Raoul's team administered hydroxy chloroquine and the antibiotic azithromycin to 
36 patients with corona virus, and on the 5th day, the virus test confirmed 100% negative results.

However, contrary research results came from China. Researchers from the Public Health Clinical Center at Fudan University in China have found that  hydroxy chloroquine was not effective in patients with
 COVID-19.

Professor Lu's team divided 30 of the COVID-19 patients in half, and 15 were given hydroxy chloroquine. Rest and oxygen were used for the remaining 15 people,  and interferon and calletra were used if necessary.

As a result of measuring the virus after 7 days, the administration group was 86.7% (13/15 persons) and the comparison group was 93.3% (14/15 persons).

In addition, there are also clinical results that require caution due to side-effects related to heart disease when using hydroxychloroquine and iztromycin.

However, many people say that hydroxy chloroquine has been cured in a few days after administration, and there are surprisingly many countries that have already used this drug for interim use for  patients with poor prognosis. So this drug needs more clinical trials from more people.

If made from scratch, it will take more than 10  years. However, development time can be significantly shortened if existing drugs, such as lamdesivir and hydroxy chloroquine, are safe and effective to use even after clinical trials in COVID- 19.

 Therefore, the outcome of additional clinical trials in the future will determine how soon the treatment will be released.

In addition to chloroquine, there are many alternative treatments such as Caletra, an AIDS 
treatment, Abigan, an influenza treatment, Avidol, an influenza treatment, Rebetol, a hepatitis treatment, and Sovaldi, a treatment for hepatitis C.

Among these, drugs that show the safety and effectiveness of COVID-19 first after going through as many clinical trials as possible will be therapeutic agents.

As of now, Ramdesivir is not as satisfied as expected, but there is a high probability of becoming the
 first cure.

IV. What to do before a vaccine or cure comes out

Wear a valid mask and wash your hands often.

Cover your arms with coughing or sneezing.

A thorough diagnosis of the suspected patient or the person who was in the same place as the 
confirmed patient should be screened and the quarantine treatment should be performed.

In the case of an infected person in a densely vulnerable group, especially a base disease vulnerable to a virus or a facility with a disability, the group should be cohortly isolated and the entire group should be diagnosed as infected.

The social distance management campaign (keep the distance over 2m) is thoroughly managed to
 prevent infection.

What we need to do to respond to the horrible infectious COVID-19 is very easy and trivial. However, there is no special treatment or preventive vaccine, so it should be done as it is the best way to minimize infection damage. Thank you for your reading.

 

Mansur

 

 

 

 

 

 

 

 

 

 

 

 

 




 

 

 

반응형
반응형

 



We have already seen the horrifying contagion of Corona 19.

Coronavirus pandemic, Accurate and rapid diagnosis is the only way to prevent the spread of infection at this time without preventive vaccines and treatments.

 

Corona 19 Diagnostic Kit


This blog was created to help purchasers of kits by briefly introducing the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Corona 19 diagnostic kits.

Corona 19 Diagnostic Kit Types From Korea

 


  1. Product Name: 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 Kit

 

● Manufacturer: Korea Osang Health Care
● Approval: FDA approval for emergency
use completed
● Characteristics and usage:
It is a real-time gene amplification test (RTPCR) method. As it is a test method to check the coronavirus gene that occurs in the body immediately after infection, it is useful for screening early infected people and has the highest accuracy.
● Export regions: Italy, Romania, Morocco, Brazil, Russia


2. Product Name: Allplex 2019-nCoV Assay)

● Manufacturer: Seegene, Korea

● Approval: FDA approval for emergency

 use completed

● Characteristics and usage:
It is a product that simultaneously tests three Coronavirus types (NL63, 229E, OC43). The relative amount of infected virus can be measured. It can be inspected with only one tube, so it can efficiently perform mass inspection.

Export regions: More than 60 countries including Germany, Italy, Spain, France, the United States, Canada, the Middle East, Singapore, Asia, Mexico and Brazil


3. (DiaPlexQ™ Novel Coronavirus (2019-nCoV) Detection Kit

● Manufacturer: Solgent, Korea

● Approval: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completed emergency use approval

● Characteristics and Usage:

Solgent was developed as a real-time RT-PCR (gene amplification) diagnostic kit that amplifies and diagnoses specific sequences of corona 19

● Export regions: Europe, America, Japan, Philippines, Ukraine, Poland, Middle East countries, etc.


 4. STANDARD M n-CoV Real-Time Detection Kit)

● Manufacturer: SD Bio Sensor, Korea

● Approval: FDA approval for emergency
 use completed

● Characteristics and usage:

It is a medical device for in vitro diagnosis that is based on genes.

● Export regions: China, Europe, Latin America, the Middle East, and Southeast Asia.

 

  5. Product Name: Power Check

 

● Manufacturer: Kogene Biotech
 
●Approval: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completed emergency use approval

● Characteristics and usage: Fluorescent probes specific to the sequencing to be searched, that is, substances that help to find the target can be used, enabling accurate and simultaneous multiple detection. The previous 24 hour diagnosis was reduced to 6 hours.

● Export Areas: Saudi Arabia, United Arab Emirates (UAE) Iraq, Jordan, Kuwait, Turkey, Sudan, Egypt, Middle East and Africa, Greece, Belgium, Poland, Azerbaijan, Tajikistan, Europe, Central Asia, etc.


6. SGTi-flex COVID-19 IgM/IgG

● Manufacturer: Sugentech

● Approval: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completed emergency use approval

● Characteristics and usage:
It is an autoimmune system using an antibody that can quickly detect whether Corona 19 is infected within 10 minutes with a single drop of blood. The feature is that corona 19 can be diagnosed in whole blood or fingertip blood of suspected infections in general medical sites, not in separate containment facilities, within 10 minutes.

● Export regions: 20 countries around the world, including Italy, Spain, the Philippines,
Indonesia, and Brazil


7. COVID 19 Detection Test

● Manufacturer: Gencurix

● Approval: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completed emergency use approval

● Characteristics and usage:
RTPCR diagnostic kit recommended by WHO guidelines. This diagnostic kit is designed to specifically detect only SARS-CoV 2 Virus that causes COVID-19, thus minimizing false positive and false negative results. In addition, a high-performance enzyme was used to accurately amplify the virus target gene in the RT-PCR process. Another advantage is using a PC (Positive Control) that can check the errors of the entire process of RT-PCR.

● Export regions: Europe, Asia, North America, South America, Middle East, etc.

 Thanks for your reading.

 

 

Mansur

 

 

 

 

 

 

 

 

 

 

 

 

반응형
반응형

 

 

"클로로퀸의 급부상"

 
코로나 19 후보군 중 렘 데시비르, 칼레트라에 이어 3순위에 있던 클로로퀸이 갑자기 부상하게 된 원인은 크게 세가지이다.

기존의 다른 목적의 치료제를 활용해 효과가 있으면 대체사용할 수 있는 것이 의약품이므로 임상시험을 통하여 가능성을 폭넓게 열어 두고 있다.

 
첫째, 가장 빨리 치료제로 세상에 나올 것같았던 램데시비르가 길리어드 사이언스사의 희귀성 의약품지정 취소논란으로 인해 승인일정에 차질이 생겼다는 후문이다.

둘째, 후보제품에 올라 있던 칼레트라는 중국 연구팀(카오 빈 중국 국립호흡기질환임상연구센터 교수팀 과 영국 옥스포드대 및 랭커스터대 연구팀) 임상결과 큰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셋째, 최근 프랑스에서 소수인원에 대한 클로로퀸의 계열인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임상결과가 매우 좋게 나오자, 트럼프 대통령이 클로로퀸을 '게임 체인저'로 언급하고 FDA 에서 긴급 사용승인이 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히드록시 클로로퀸이란?

 

 
히드록시 클로로퀸은 클로로퀸을 변형한 약물로 말라리아, 루푸스, 류머티스 관절염, 낭창 등에도 사용된다. 현재 이 약품의 제네릭을 생산하고 있는 제약사는 노바티스, 테바, 마이란 등이 있다.

 

의약품 사용승인 신청

 

 

 미국 FDA 승인

 

 

트럼프 대통령은 또 FDA 에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 크롤로퀸에 대한 코로나 19 치료효과를 검토해 보라고 지시하자, 이 약물의 공급부족은 물론 사재기까지 발생했다.

업계에 따르면 FDA의 긴급승인은 프랑스 티디에 라울 (Didier Raoult) 마르세유 감염병 연구기관 교수의 연구결과와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영향을 미쳤을 거란 얘기가 있다.

 

 

각국의 임상시험 결과

 

 

라울 교수팀은 36명의 코로나 19환자에게 히드록시 클로로퀸과 항생제인 아지트로마이신 (Azithromycin)을 투여 후 바이러스 량을 검사하였다.

5일 째 히드록시 클로로퀸을 투여한 환자군이 100% 모두 음성을 보인 반면, 투여하지 않은 환자는 50% 만 음성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반대의 임상결과도 나왔다. 프랑스에서 소규모로 진행한 임상시험의 경우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코로나 19 치료제로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얻었지만, 중국에서 경증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는 정반대로 효과가 없는것으로 니타났다.

클로로퀸보다 내약성이 우수한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이 약품을 사용히지 않은 비교군에 비해 코로나 19 바이러스 제거 및 정상체온으로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말라리아 치료제를 직접 개발한 바이엘사 프랑스에서도 신약 재창출 전략의 일환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미국의 의학저널 피어스파마(Fierce Pharma)에 의하면 바이엘사 연구진은 코로나 19 환자 29명을 대상으로 클로로퀸을 투여했다.

연구결과 클로로퀸을 투여 한 지 6개월 후 환자의 75% 가 음성을 나타 낸 반면, 같은 기간 내 클로로퀸을 투여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10% 만이 음성을 보였다.

 

 

 

미국의 사용현황 및 각국의 임상시험 계획

 

프랑스정부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좀더 큰 규모의 임상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외신 뉴욕타임스 (New York Times) 에 따르면 몇몇 미국 병원에서는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사업가인 엘론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이 이 말라리아 치료제들이 코로나 19 의 잠재적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부각시키자, 병원에서 처방이 늘면서 공급이 부족하다고 한다.

 이렇게 미국 일각에선 말라리아 치료제들 처방이 확대되고 있고, 임상시험은 프랑스와 중국에서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온 가운데 몇몇 국가에서 검증에 들어갔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는 약물이 코로나 19에 효과가 있는 지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의 미국 내 임상을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한국도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예방과 치료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은 이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올해 추경예산 4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국은 이번 임상에서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의 예방 및 치료효과, 칼레트라의 치료효과, 기존 승인약물 및 개발 중인 약물, 혈장을 이용한 시험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개로 한국 에리슨 제약사도 생산 및 공급 중인 에릭슨 제약사가 생산 공급하고 있는 옥시크로린정으로 치료효과 검증에 돌입할 예정이다.

 

 

클로로퀸의 부작용

 

클로로퀸의 부작용으로는 과다복용 시 간독성과 함께 신경성 난청, 환각, 재생불량성 빈혈증, 백혈구 감소증 등을 꼽을 수 있다.

 


기타 치료제 후보의약품 현황

 

 

 

 렘데시비르는 한재 개발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사의 희귀성 의약품지정 취소논란으로 승인일정이 늦춰지고 있는 가운데, 수요의 급증으로 인해 현재 동정치료는 중단한 상태다.

또 렘데시비르에 대한 임상시험이 미국과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것이 있는데, 이에 대한 결과도 4월 중으로 나올 전망이다.

칼레트라도 중국과 영국 옥스포드대 및 랭커스터대 공동연구팀에 의한 검사결과가 실망스럽게 나오긴 했지만, 한국에서는 이에 대한 치료효과를 알아보는 임상시험이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함께 계획돼 있다.

 한편 한국에서는 완치자의 피를 환자의 몸속에 투여하는 방식의 시험치료가 성공을 거두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최준용 교수팀은 4월 7일 국내 최초로 코로나 19 중증환자 2명에게 완치된 환자의 혈장을 스테로이드와 함께 투여한 결과 모두 완치되어 퇴원했다.

이번 혈장시험치료를 받은 두환자(71세 남, 67세 여)는 모두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을 동반한 중증환자에 해당했으므로 이 혈장치료가 향후 별다른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위독한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좋은 소식이다.

 

"코로나 치료제 개발과정의 이모저모"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 치료제개발은 처음 후보물질 발견부터 임상, 승인, 상용화까지 약 10여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런데 이 전염병의 지속기간이 보통 7,8개월에서 길으면 약 1년 반 정도이다.

치료제를 개발하다가 임상도 하기 전에 전염병은 종식한다. 설령 같은 전염병이 또 올 수도 있지만 단정할 수 없다.

특히 앞으론 변이가 쉬운 RNA 바이러스가 추세이기에 더더욱 단발성의 바이러스를 잡기 위해 엄청난 투자를 감행할 기업이나 조직은 없을 것이다.

지금의 코로나 19 또한 변종이다. 기존의 사스가 "사스-코로나1"이라면, 이번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사스코로나2"에 해당한다.

그래서 영어 표기도 "SARS-Covid 2 "이다.

후년에 Covid -3 가 안 나오리란 보장이 없다.

결국 코로나 19 만을 위한 치료제 개발에 착수할 수 없다는 얘기다.

신개발을 못하는 대신 차선책으로 기존에 있던 치료제는 어느정도 안전성은 이미 확보돼 있으므로 임상을 거쳐 효능이 있고 심각한 부작용만 없다면 공용으로 사용하는 방식을 택하는 것이다.

이번에 에볼라바이러스 치료용인 렘데시비르, 에이즈치료제인 칼레트라, 말라리아 치료제인 크롤로퀸 및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바로 공용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효과와 안전성 테스트가 통과되면 적용범위를 확대 승인 해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향후 변동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쉬운 방법이다.

치료제 개발과정은 후보물질 발견 >동물실험(전임상) >사람임상시험 1>사람임상시험 2>사람임상시험 3>승인>사람임상시험4>대량생산 >상용화 의 단계를 거친다.

요즘 뉴스에서 자주 보는 렘데시비르니 칼레트라니 클로로퀸이니 하는 기존의 치료제들에 대한 임상들은 대부분 위의 과정 중에 사람임상1이나 사람임상2의 과정에 속한다.

차이점은 각각 임상대상 사람의 규모에 따라 1,2,3,4단계로 구분할 수도 있다.

즉 1단계(1상임상)는 아주 소규모(20-80명), 2단계(2상임상)(100-300명), 3단계(3상임상)(1000-5000명)으로 구분하고 2단계, 즉 3상임상이 통과되면 출시(상용화)의 단계이며 4상 임상시험은 상용화 이후 차후 연구를 위한 모니터링이 포함된다.

상용화가 되기 위해선 3상 임상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지금 코로나 19 용 치료제 임상규모를 보면 대부분 2단계 이하임을 알 수 있다.

미래에는 이렇게 바이러스들이 지속적으로 변종이 될 경우 10년 이상이나 걸리는 신약개발은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 상황처럼 기존 치료제를 가지고 어느것이 신종바이러스 억제효과가 있는지 임상 등을 거쳐 끊임없이 찾아 내는 제약업계의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혹시 질문이나 제 블로그에서 추가하거나 개선하면 좋겠다는 내용 있으면 알려주세요.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nsur

 

 

 

 

반응형
반응형

 

코로나 19 소상공인 대출서류에 대해 알아보고 각종 지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코로나 19 감염병 사태로 그 어느때 보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을 비롯하여 어떤 지원책들이 있는 지 최대한 모아모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제도를 잘 활용하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자.

 

■ 소상공인 직접대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출대상

중저 신용자(4~10등급)들을 위한 대출

 

대출지원

 

규모 : 업체당 최고 천만원
※ 특별 재난지역 소재업체는 천오백만원

신청대상 : 코로나 19관련 피해 중소상공인으로 다음의 사항을 모두 만족하는 업체에 한함.

① 개인신용평가 4~10등급인 업체 (1~3등급은 지원 제외)

② ‘코로나 19’ 관련 피해 기업일 것 (아래 가 ~ 다 중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
(단, 사업장이 특별재난지역* 소재한 소상공인은 ② 적용 제외)

 * 특별재난지역 :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 청도군, 봉화군

가. 자금 신청일을 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됐음을 증명하는 경우

나. ‘코로나19’ 관련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예상될 때

다. ‘학원ㆍ교습소 휴원 증명서’(교육청 발행)를 제출했을 때

③ 소상공인 기준(연평균 매출액+월평균 상시근로자수)에 해당할 경우

④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로 사업자등록증 상 개업일이 2020년 2월 13일 전일 경우

⑤ 영리사업자에 해당할 경우(비영리 개인사업자ㆍ법인, 조합은 제외)

⑥ 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이 아닐 경우

⑦ 대출제한 사유에 해당되지 않을 경우

 

※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첨부파일] 참조 바랍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제도도 알고 활용하자.

 

 

 대출금리

 

 연 1 5 % (고정금리)

 


대출방식

 

신용대출

 

 

상환방식

 

5년(2년 거치, 3 년 균등분할상환)
단, 사업장이 특별재난 지역에 해당하는 경우
7년(3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 전액 또는 일부 조기상환 가능하며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다.

 

 

융자 범위

 

사업 운영자금

 -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소상공인이 지역센터에
밀집되지 않게 하고자 대출사전예약을 통해 대출을 진행 예정입니다.

- 대출사전예약을 완료한 후 예약시간에 맞추어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노쇼(No-show), 지각 등의 사유로 방문하지 않을 경우 사전예약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직접대출 홀짝제 시행

 

정부의 각종 지원 제대로 활용하자.

 

 

신청방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지역센터 신청/접수 : 하단의

[첨부파일] 참조

  * 대출신청 전, 자가진단 양식을 통해 대출신청 가능여부 판단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서류

 

신청서, 매출증빙서류. 피해사실증명서류

 

 

■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시행

 

 

대출한도 : 최대 3천만원
대상 : 신용등급 1~3등급
금리 : 연 1.5%

접수 : 농협, 신한, 우리, SC, 하나, 국민, 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등 14개 시중은행 영업점

대출서류 : 신분증사본 법인인감증명서, 부동산등기사항전부증명서, 임대차계약서사본, 납세증명서, 4대보험료 납부증명서

 

 

기업은행 전국영업점 대출

 

대출한도 : 최고 3000 만원, 1억원
대상 : 신용등급 1~6등급 전국소상공인
금리 : 초저금리

소요시간 :
가계형 2~3주(4월 신청 경우)
가계형 3~5일(4월 이후)
기업형 2~4 주

※ 신용등급에 따라 지원해주는 금융기관이 다르므로
주의 깊게 알아 보고 진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저신용(6~10등급)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시행하는 맨 위의 "소상공인직접대출" 을 이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제가 아직 초보 블로거입니다. 좋아요, 댓글 남겨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정보, 더 유익한 글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Mansur




 

반응형

'건강 > 감염병' 카테고리의 다른 글

KOREA-MADE COVID-19 TEST KITS  (0) 2020.04.22
코로나 치료제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급부상  (0) 2020.04.08
고강도 사회적거리 두기 캠페인  (0) 2020.04.04
자가격리 지원금  (1) 2020.04.04
코로나 정부 지원금  (0) 2020.03.31
반응형

 

 

 

전염병 예방의 최강 대책

 

 

코로나 19 예방은 "고강도 사회적거리 유지하기가 답이다."

전염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된다.

전염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염될 틈을 주지 않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장강력한 방어책이다.

 
바이러스는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전염병이 매섭게 극성을 부릴 땐 우린 가끔 공기로도 전파되는건 아니야? 하고 공포에 휩싸이기도 했었다.

하지만 공기 중 감염은 아직 없다. 정말 그렇다면 인류는 이미 지구상에 없을 것이다.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것은 원인행위인 접촉을 안하면 되는 것이다.
 
답은 사실 너무나 간단하다. 2m 거리 유지이다.

그런데 인간은 간단한 것을 해결하는 데에도 참 시간이 많이 걸린다.

원인이 뭘까, 생각해 보았다.

습관이다.

 

우리 습관 바꾸면 전염병 예방

 

 

인간은 항상 상당히 많은 부분을 습관이란 이미 짜여진 프로그램에 따라 행동한다.

하루 일과를 주의깊게 살펴보면 누구나 공감하리라 본다.

전에 이렇게 하니 좋은 것같더라, 좋은 지 나쁜 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이렇게 했으니 또 이렇게 하자...등으로 우리의 행동은 했던대로 하기 쉽다.

나 같은 경우는 운전을 해 보면 안 가본 길은 가끔 길을 잃어 버려 뱅글 뱅글 도는 경우가 종종 있다. 도는 이유가 길을 잘 못 들어 목적지가 아닌 길을 자꾸 다시 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 때 잘못 들어섰던 길의 로정을 쉽게 떨쳐 버리지 못하고 좀 전에 잘못 들어선 길이 익숙해 자꾸 같은 길을 간다.

끊임없이 동일한 패턴을 반복하는 인간의 습관

 

같은 길로 안가면 전염병도 없다.

 

이번엔 다른 길로 가야 하는데 쉽게 안 가본 다른 길로 들어서지 않는다.

습관이란 프로그램은 참 용케도 기억해 놨다가 우리 뇌를 통해 행동을 조종한다.

"사회적거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다 옆길로 너무 샜다.

무서운 전염병도 시회적거리만 미리 두고 행동했어도 이렇게 세계적으로 만연하진 않았을 것이다.

그저 우리가 생활하던대로 모이고 만나고 대화하고 밥 같이 먹고 술도 같이 마시고 하던 습관들을 단번에 떨쳐 버리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접촉을 통해 감염이 발생된다면 접촉을 안하면 되고, 특정음식을 통해서 감염이 된다면 그 음식을 안 먹으면 뒨다.

한때 우리를 공포에 떨게 했던 에이즈란 전염병을 모두 기억할 것이다.

잘 알다시피 이 병은 성적 접촉을 통해서 감염된다. 이 질병을 피하기 위해선 모르는 사람과 성적 접촉만 없다면 절대 걸리지 않는다.

예방만 잘한다면 소멸되긴 힘들어도 더 확산되진 않는다. 에이즈는 치료제가 있다.

전염병이 치료제가 있다는 것은 굳이 따져보지 않아도 최소 발생한 지 10 년이 넘었다는 얘기다.

왜냐하면 신약개발의 소요기간이 보통 10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어름 잡아 알 수 있다.

10년이 넘은 에이즈는 어느덧 우리 삶과 함께 하고 있으며 사회 한 구섞에서는 가끔 걸리기도하고 치료도 하면서 함께 하고 있는 질병이다.

 아직도 에이즈는 한해 1000명이 넘게 발병하고 있다고 한다.
 
정부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22일부터 15일간 실시하기로 했던 최근 고강도 사회적거리 두기 캠페인을 4월 19일 까지로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그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를 생산했던 종교시설을 포함해 실내 체육시설(무도장, 무도학원,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등)
.유흥시설(콜라텍, 클럽, 유흥주점 등),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하는 추가업종(PC방, 노래방, 학원 등)은 운영을 지속 중단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운영해야 할 경우에도 2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당국이 권장하는 준수사항을 따라야 한다.

정부는 또 위의 조치들을 통해 정부, 정신병원, 요양병원, 교회 등에 방역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안전의무앱 등을 통해서 해외유입환자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를 50명 내외로 줄인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사회적거리 두기 캠페인을 시행하기 전(3월 6일)에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수와 비율이 37 건, 19 8% 였는데 비해, 3월 31일에는 3건, 6.1% 로 현격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손씻기 생활화는 전염병도 예방하는 강력한 힘이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전염병 예방의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사회적 거리 유지, 집단감염도 차단

 

총 확진자 수가 45명이나 발생한 구로 만민중앙교회의 경우도 온라인 예배를 안하고 예정대로 4.000~5.000 명이 참석하는 현장예배를 했더라면 대규모 감염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현장예배를 안하고 온라인 예배로 대신한 것이 대규모 확산없이 사전회의 참석자 45명의 감염만으로 그칠 수 있었던 것도 성과중 하나라고 밝혔다.

정부는 사회적거리 두기 캠페인을 더 연장하는 이유로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세계적으로는 더크게 유행하고 있고, 최근 국내상황도 해외에서 유입되는 인원이 급증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내외에서 줄지 않고 있으며 4월 1일 이전 해외에서 유입된 환자들의 지역감염 발생상황도 더 지켜 봐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가 이번 코로나 대 확산 사태를 통해 배운것이 있다. 감염된 장소에서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게 조치한 경북 지역의 코호트 격리, 그리고 전국적으로 모임 및 밀집지역 접촉에는 고강도 사회적거리 두기 캠페인이 큰 효과가 있었음을 알았다.

이 두가지 내용을 살펴보면, 첫번째는 이미 감염된 지역의 추가감염을 막는 처리적 관점이고, 두번째는 이미 감염된 환자는 격리를 통해 치료하면서 대규모 감염의 원인이 되는 밀집지역의 집단감염 소지를 사전에 차단한 예방적 관점 이란 점이 서로 조금 다르다.

제가 쓴 "코호트격리"와 관련한 블로그에서 언급했지만 이미 감염된 군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코호트 격리의 처리 방법이 좋았지만 아쉬운 점은 역시 일부의 희생이 따른다는 것과 사후약방문 격이라는 것이었다.

 

확산 예방, 사회적 거리유지가 답

 

가장 좋은 방법은 대규모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고 그것이 바로 고강도 사회적거리 두기 캠페인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두 방법 모두 상황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이 되기에는 충분하다고 본다.

금번 큰 전염병 대란을 경험한 것이 어쩌면 훗날 다가올 각종 변종 바이러스의 부단한 침입에 대응하는 더 큰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 의미 있다고 본다. 감사합니다.

 

Mansur

 

 

 

 

 

 

 

 

 

반응형

'건강 > 감염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치료제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급부상  (0) 2020.04.08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서류  (2) 2020.04.04
자가격리 지원금  (1) 2020.04.04
코로나 정부 지원금  (0) 2020.03.31
서울시 코로나지원금 대상  (2) 2020.03.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