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코닉스 주식 움직임 :: 생각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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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드렸던 나노 신소재 잘 가고 있네요!

오늘은 '세코닉스 '라는 종목이 흐름이 좋아 가지고 와 봤습니다. 이와 비슷한 유형의 주식을 제가 한번 소개해 드렸었죠? 아, 이와 유시한 유형으로 '나노 신소재'를 소개해 드렸었는데 잘 가고 있나요? 소개해 드린 다음날부터 연속 3일째 오르고 있네요. 다행입니다. 제가 뭐 추천한 건 아니었지만 소개해 드린 종목이 잘 가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오늘 종목 '세코닉스' 선정이유

그냥 흐름이 좋아서입니다. 사실 길게 가져갈 종목이 아니라면 흐름 좋고 캔들 거래량 받쳐주고 패턴까지 보고 들어 간다면 굳이 기업내용 자세하게 아실 필요 없고요, 그저 회사가 너무 부실하거나 최근 안 좋은 루머는 없는지 정도만 알면 됩니다. 일단 차트 먼저 보겠습니다.

 

 

그럼,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분석 정말 놀랍지 않나요? 아쉽다고요? 분석이 뭐 복잡해야 멋져 보이나요? 증권사 애널리스트처럼...

설명을 굳이 한다면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나노 신소재와 별반 다를 것은 없을 겁니다. 조금 차이가 있다면 세코닉스가 나노 신소재에 비해서는 조금 더 작은 주식이라서 세력의 움직임이 더 확실히 보이고 거래량도 확실히 받쳐주네요. 사실 나노 신소재가 지금 잘 가고 있긴 하지만 저보고 선택하려고 한다면 전 '세코닉스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더 잘 분석할 수 있고 세력이 더 잘 보이는 것이 저한테는 쉽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살짝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전고점을 돌파했다고 차트에 표시는 했지만 전고점 동일 가격입니다. 하지만 거래량은 처음 세력의 가장 큰 장대양봉 시 거래량 다음으로 큰 의미 있는 거래량을 보였고 윗꼬리도 없는 양봉이므로 '전고점을 넘을 준비는 다 돼 있다'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 종목은 제 투자조건에 거의 완벽에 가까운 흐름과 패턴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주식 뭐 별거 있나요? 오를 종목으로 확실히 잡아 매수 들어가고 10% 정도 오를 파동을 가지고 있다면 2% 정도만 먹고 괜히 신경 많이 쓰지 말고 딱 끊고 수익 확정하고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즐기면서 사시는 겁니다. 이런 습관을 계속 몸에 배도록 노력한다면 주식으로 디지털 노매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맺으며

주식은 가치투자로 이야기하면 회사의 가치 척도라고 보겠지만 단기투자에 가까워질수록 트레이딩, 즉 '돈 놓고 돈 먹기'가 아니한다고도 할 수 없다. 회사의 가치는 회사의 비전과 운영성과에 따라 서서히 변하지만 투자자들은 미리 반영하기도 하고 조금 안 좋은 소식에는 떨어트리기도 하면서 단기적으론 돈놀이를 한다.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기업의 내실과 발전 가능성에 투자해 놓고 회사의 성장과 함께 그 이익을 공유하려는 투자가들의 투자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거래차익을 통해 이익을 영위하는 것은 주식거래에 해당하며 이를 하는 사럼들은 주식 투자가라기보다 주식거래가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할지 모른다.

그러고 보면 저는 아직 주식투자가에는 끼지 못하는 위치가 되겠네요. 가치투자가든 단기 주식거래 가든 간에 돈을 버는 것은 동일하지만 전자는 회사가 커지면 회사와 함께 커진 만큼 공유하는 차원이라면 주식거래 가는 제로섬 게임에 가까우므로 돈을 따지 않으면 잃는 것이다.

아무튼 일단 주식거래사로 들어선 이상 돈을 벌어 들인 후 투자의 비율을 늘려가는 것이 수순이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액수가 커질수록 거래는 어려워지고 내재가치의 증감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전 망성 있는 회사를 선택하고 회사 주주로서의 이익 배당과 가치가 상승하면 필요에 따라 매도하여 이익을 챙기는 방향으로 전환 준비를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성공 투자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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