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사는 법 캔들과 거래량 최종회 :: 생각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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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사는 법 캔들과 거래량, 마지막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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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식 사는 법 캔들과 거래량 미지막 회입니다. 제가 써 내려 간 주식 사는 법 제1편~제6편까지에서는 그동안 제가 책에서 배운 기술적 분석 책을 통합하고 제 나름의 경험에서 찾아낸 절대로 잃지 않는 비결을 녹여낸 비법이 아닌 비결을 최대한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필요로 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독자들께서도 네이버 독자들처럼 구독과 좋아요도 좀 눌러 주시고 댓글로도 부족한 부분이나 개선했으면 좋겠다던가 하는 내용 있으면 언제라도 댓글 달아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독자께서는 구독과 좋아요 등으로 관심 표명해 주시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지만 저에게는 그것이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부디 구독을 해주시든 아니면 마음에 안 드시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요청을 하시든 관심 표명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회에서는 마지막으로 기법을 만들어 낸 과정을 이야기하고 이러한 기법을 완성시키는 매도기법, 그리고 미지막 기법이라 할 수 있는 절제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 하도 룩 하겠습니다.

 

 

주식 사는 잃지 않는 법 만든 과정

수많은 주식 매매 실패로 실의에 빠진 날들이 많았다. 그래서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하며 시도때도 없이 자꾸만 생각해 보면서 많은 시간이 흘렀다. 난 처음엔 데이트레이딩이라는 거래방식을 좋아해서 주식거래를 매일 하는 방식에 매력을 느껴 단타를 많이 했었다. 물리면 스윙이 되고 그래도 오르지 않으면 손절하기를 되풀이했다.

그러던 어느날 중요한 사실 하나를 발견하고 매매 횟수를 줄이고 잃지 않는 거래를 매일매일 이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닫고 세상이 두쪽이 난다 해도 가는 종목, 갈 수밖에 없는 종목 찾기 위해 에 코스닥 전 종목을 매일 샅샅이 뒤졌다. 그리고 반드시 가는 상승패턴이 있는지도 틈틈이 연구했다.

실적 우량주로도 접근해 봤다. 그런데 실적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선행해서 오른다. 나는 모른다. 차트상 매수급소도 보이지 않는다. 실적이 좋아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 뒤 들어가 본다. 실적 발표가 나온다. 그런데 올라가던 주가가 횡보하다가 다시 떨어진다. 미리 다 반영됐다는 의미다. 실적 모멘텀 투자는 정보를 미리 알고 있는 사람들의 몫임을 알았다. 고시, 뉴스 등 정보로도 접근해 봤다. 어느 정도 추가 상승이 있는 것이 있었다. 하지만 거꾸로 매수한 뒤 반대로 떨어져 손실을 입은 적도 많았다. 결국 정보 매매도 세력의 매도 받이가 될 뿐 내 몫이 아님을 알았다.

대형 우량주도 사 봤다. 매수 지점도 포착이 잘 안됐고 세력 거래량 분석도 드러나지 않아 할 수 없었지만 기본적 분석과 신규 유망사업 등 어느 정도 파악한 후 한 종목을 골라 차트의 흐름에 따라 어느 정도 저평가되어 있고 바닥권이라 여겨 들어갔다. 주가는 지지부진하고 별로 움직임이 없다가 비실비실 떨어지더니 조금씩 계속 흘러내리며 어디가 끝인지 보이지 않는다. 악재도 앖는데 말이다. 투자 지표도 없고 자신도 없다.

비로소 생각했다. 내가 분석을 잘하고 오를 종목을 미리 찾아내고 선점하는 방법만이 잃지 않는 방법이란걸 깨달았다. 생각해 보았다. 답은 차트다. 적어도 차트는 공평하고 다만 보는 실력에 따라 승률이 갈릴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차트 안에서 세력의 움직임을 포착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것도 처음에는 주가의 바닥을 잡아 보려는 야심으로 세력이 매집하며 횡보하는 구간들에 들어 갔다. 주가가 거의 변동 없이 끊임없이 횡보다가 아주 미미하게 올랐다 떨어지기를 반복하며 마진폭이 거의 없는 지루한 나날이 이어졌다. 이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잘 움직이는 구간, 즉 거래량을 많이 터뜨리며 급격하게 오르내리는 종목의 눌림목에 들어갔다. 다음날 주가 움직임이 활발해지더니 금세 쭉 오르더니 수익룰 5%를 넘어 10%에 육박했다. 기뻤다. 고수들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거래량이 많은 세력들이 노는데 들어가야 떡고물이 크다고 했던 말들이... 그 후 거래량 많은 것이 급격하게 올리는 것들 위주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것 또한 알 수 없었다. 어느 날 눌림목에서 매수했던 종목이 아래로 쭉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순식간에 5%, 7%, 10% 를 넘어 상한가 언저리(13%, 예전에는 상한가가 15%였음)까지 순식간에 하락했다. 그것도 아주 짧은 시간에... 무서웠다. 한두 번 수익을 거뒀던 대량거래 패턴 세력주 매매를 더 이상 손댔다간 패가망신할 것 같다.

그래서 생각해 냈다. 세력이 작업 중인 주식 중에 거래량이 좀 많으나 본격적으로 올리기 직전 그러니까 가래량을 터뜨리며 하락을 상승 전환시킨 종목 중에 쌍바닥을 만들고 의미 있는 거래량으로 세력이 매수한 흔적이 보이는 것을 추려내자. 세력 물량이 들어 가 있으면 세력이 주가를 관리함으로써 쉽게 주가가 하락하진 않을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세력매수물량이 포착되었다해도 아무데서나 들어가선 또 세력이 막 흔들어 대면 자칫 고점을 잡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경우 팔지 않고 버티면 결국 가긴 간다라는 것을 알았다.

세력물량이 크게 들어온 종목 중에 패턴을 그린 후 띄우기 직전 매수 포인트 찾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했다. 결국 대부분의 주식에서 올릴 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규칙과 세력들이 자주 쓰는 패턴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것은 차트의 정석에서 배운 기본 원칙이었고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이 이었다. 다만 그대로 활용하면 잃지 않는 매매는 불가능하고 그 갓을 응용해서 오르는 종목만을 엄선할 수 있는 조건식을 개발하게 됐다. 그래서 이때부터는 조건에 맞는 것만 주로 공략하는 것을 내가 주식 사는 법으로 탄생시킨다. 쌍바닥 후 큰 거래량 두 번 정도 터진 다음 본격 상승하기 위해 단봉으로 살짝 갭 상승한 종목이 바로 그것이다. 이때 잃지 않는 검증된 케이스가 바로 거래량이 받쳐주는 것만 엄선하면 된다.

결국 잃지 않는 단계까지 왔고, 잃지 않는다는 것은 슬금슬금 수익을 쌓아 간다는 것과 동일어이다. 그리고 조건에 맞는 패턴이 없는 날도 있을 수 있는데 이런 날은 쉬는 절제력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매도를 해야 이익이 생긴다.

주식 사는 법 매수가 중요하다. 그러나 매도를 하지 않으면 이익이 생기지 않는다. 또 매수를 아무리 잘해도 매도를 제때에 안 해 손해를 본다면 그 매수 법은 잃지 않는 주식 사는 법이 아니다. 즉 매도에 따라 잃지 않는 기법이 정해진다. 결국 매도를 제대로 해 수익을 확정해야 성공적인 투자, 잃지 않는 매매가 완성된다.

그러므로 매도는 수익확정의 매우 중요한 키이며 최고의 기술이다. 팍스넷에서 어떤 고수는 말했다. 매도는 매수보다 더 중요하다. 좀 허접한 매수 패턴도 절제하는 매도 기술이 더해지면 훌륭한 기법이 된다고... 이 의미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가끔 몸이 안 따라 준다. 절제를 하는 마인드셋이 가장 쉬운 것 같으나 실상은 가장 어려운 것이 이 절제이다. 인간의 본능인 욕심을 제어한다는 것이 이처럼 어려운 것인가.

그래서 어려운 매도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들어갈 때부터 선을 정해 놔야 한다. 그리고 계획했던 가격 언저리에 오면 자동으로 매도치는 것을 생활화한다면 절제의 방법을 배워갈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주식의 상승 추세는 본래 우리 것이 아니라 세력의 밥상이다. 우리는 여기에 잠깐 끼여 개평을 받을 뿐이라고 어떤 고수가 말한 것이 떠 오른다. 그냥 잠깐 그들의 잔치에 들려 개평을 매일매일 받는다고 생각하는 자세로 임하고 내 것이 아닌 것에는 절대로 손을 안 댄다는 겸허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차트에서 주식 사는 법을 개발

지금부터 차트를 통해 절대 잃지 않는 주식 사는 법을 만들어 낸 과정을 의문을 제시하고 답하고 제시하고 답하고 하는 끊임없는 사색을 통해 접근해 가는 과정을 그려 보겠다.

세력의 잔치에 가려면 세력이 있는 곳을 알아야 한다. 세력은 어디에 있나? 세력은 자금력으로 그들의 힘을 과시하기 때문에 그들이 있는 곳은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곳이다. 돈이 들어오는 곳은 바닥에서 대량거래가 터지거나 상승하다가 긴 윗꼬리 양봉이나 장대음봉과 대량 거래량 (보통 들어올 때 거래량보다 많이 터지면 신뢰성 높다)이 터지면 그것이 세력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하락하다가 상승흐름으로 돌려놓는 것은 세력이다. 그러나 하락이 멈추고 상승반전을 시켰다고 해서 모는 경우에 오르는 것은 아니다. 그럼 하락> 멈춤> 상승 준비> 상승의 과정을 거쳐 상승하게 되는데 하락을 멈춘 게 세력이라 하더라도 하락을 멈췄다고 해서 꼭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상승할 수 있는 경우에만 진입해야 하는데 상승하는 경우를 미리 알 수 있을까? 있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세력임을 나타내는 신호는 장대봉과 장대 거래량 그리고 흐름을 상승으로 전환할 때 세 가지이다. 그러면 상승할 수 있을 때는 어떤 경우일까? 하락을 멈추고 장대양봉과 장대 거래량을 최소 2개 이상을 보이면 적어도 엘리엇 기본 파는 간다고 보면 된다. 엘리어트 기본파는 1파에서 5파까지이다. 먼저 하단에서 쌍바닥을 그린 후 상승 1파 조정 2파 다시 상승 3파, 조정 4파, 상승 5파로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단순한 기본파 상승이다. 여기서 매수 포인트는 2파와 4파이다. 이 이상 가는 경우도 있으나 우리는 잃지 않는 매매를 하기 위해 반드시 상승하는 최소 단위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이때 쌍바닥(W자)에서 상승하는 부분에서 장대양봉과 현저한 거래량 이 나오면 상승할 준비가 됐다고 보면 된다. 즉 이 거래량이 검증 단계인 셈인데 이 W자 이전에 장대양봉과 대량 거래량이 터진 것이 있을 땐 신뢰성이 매우 놉다. 이런 경우를 "거래량 3봉"이라 한다.

정리한다면, 세력이 있는 곳에 가야 하는데 그곳은 하락하던 주가를 멈추고 장대양봉과 대량 거래량이 터진 후 약 2번에 걸쳐 장대양봉과 현저한 거래량 장대양봉과 현저한 거래량 이 두 번 더 터지면서 상승 개시하려고 전고점을 살짝 돌파 학고 웅크리고 있을 때를 공략하면 신뢰성이 아주 높다. 여기에 따라오는 수익은 그저 세력의 잔치에 가서 개평만 받고 더 이상 욕심을 안 부리며 분수를 지켜 나간다면 잃지 않고 매매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나는 잃지 않는 주식 거래의 비결이 세력 물량이 투입된 곳에서 패턴을 완성하고 전고점 돌파한 양봉 후 짧은 양봉으로 조정한 다음날에 들어가서 갈 수 있는 파동이 10%라면 약 2~3%만 먹고 나오는 일을 생활화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위의 그림을 잠깐 설명하면, 바닥에서 두 번에 걸쳐 대량 거래량이 발생하며 하락을 멈추고 다시 연속 3 양봉을 과 현저한 거래량을 만들고 다시 한번 올렸다 내렸다 올리면서 상승 1파를 만들면서 대량 거래량을 일으킨다. 쌍바닥 패턴에서 가운데 양봉 거래량이 조금 약하지만 약한 것을 제외한다 해도 거래량 3봉을 만들어 낸다. 이럴 경우 2 파동은 무조건 들어가서 개평만 먹고 빨리 나오면 어떤 경우에도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절제의 습관

주식에는 여러 가지 기법이 있는데 그중에 최고 기법을 꼽으라면 절제의 기법이다. 사람들은 절제를 가장 쉽다고 생각하고 이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개인투자자가 막대한 손실을 보는 첫 번째가 바로 이 절제를 제대로 못해서 그런 것이다. 예전에 팍스넷의 한 고수가 한 말이 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자라야 한다고" 그 의미가 바로 남의 잔치(세력의 잔치)에 가서 분수를 잊고 과욕을 부리다 망조가 든다는 얘기다. 이것을 모른 세력이 아니다. 세력이 거래량을 많이 갖고 움직이다 보니 티를 안 낼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그들의 잔치에 와서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용납하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엔 가더라도 마구 흔들어서 결국은 털고 올라가는 것이다.

 

 

맺으며

이제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 사는 법, 파는 법에 대한 매매법에 대해 이야기를 다 마쳤다. 구독자들께서는 얼마나 도움을 받을지 모르겠다. 제가 생각하기 론 이러한 내용을 제가 초보때 어느 누군가 이야기해 줬다면 그야말로 주식공부의 십 년 이상을 단축시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식시장에선 다 아는 것 같으면서도 직접 해 보면 될 때도 있지만 빗나갈 때도 많다. 적어도 책에 있는 내용대로 하면 그렇다.
 
책에 있는 내용은 주로 재료들을 나열 해 놓기만 해서 주식 사는 법 완성판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그 재료들 중 필요한 것들만 엮어서 기법 세트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초보자들은 그대로 따라 해 본들 성적이 들쑥날쑥 하다. 주식시장에서 본전을 하면 미찌는 것이고 성적이 들쑥날쑥한 것은 계속 잃는 거나 진배없다. 결국은 잃지 않는 주식 사는 법, 파는 법으로 꾸준히 수익을 더해 가는 길 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독자들께서는 제가 제시한 기법을 시도해보시고 또 더 좋은 안전장치가 있다면 보완하고 향상해 나가길 바랍니다. 저의 방법을 해 보시고 도움을 많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구독과 좋아요 한번 눌러 주실 것을 부탁드려 봅니다.

그동안 졸고를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성투하시고 행복한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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