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잎 먹는 법 :: 생각한대로
반응형

당귀란 무엇인가? 종류는?

 

  당귀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약용식물로 한국, 중국, 만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당귀는 3 종류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참당귀, 일본에서 나오는 일당귀, 중국에서 나오는 중국당귀가 그것이다. 참당귀는 높이가 1~2m정도 되고 줄기는 자줏빛을 띄며 향이 아주 강하다. 꽃도 자주색을 띠며 8~9월에 겹산형으로 무리를 지어 핀다.
필자는 어렸을 적 시골에서 살았는데 아버지가 짚옆에 약 300평 정도되는 텃 밭에 당귀를 심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가을이 되자 꽃이 무리를 지어 피기 시작하자 300평되는 온 밭이 완전히 꽃속에 파묻혔던 기억이 있다. 정말로 꽃이 너무 아름다워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사진을 안 찍고 가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각종 한약재 및 웰빙식자재로 쓰이는 당귀를 재배하는 모습

반응형

 

참당귀는 당귀속 식물로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는 중요한 약초 중 하나이다. 그것이 한약 건재상을 하셨던 아버지가 직접 재배하셨던 이유 중 하나이다. 참당귀 뿌리가 한약제조할 때 안 들어가는데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이 쓰이는데 대표적으로 십전대보탕, 보중익기탕 등 한약처방에 쓰인다.

일당귀는 일본에서 나는 당귀로 왜당귀, 갯강활이라고도 불린다. 키는 약 40~90cm정도이며 흰색 꽃이 핀다. 일당귀는 신문이나 블로그들에 보면 주로 쌈 채소로 이용한다는 글이 많이 있다. 그런데 어느 블로그에서 보혈작용은 참당귀보다 일당귀가 더 많다라는 글을 접하고 일당귀에 대해서도 일당귀가 쌈채소로 쓰이는 외에도 순수한 약리작용이 있을거란 생각에 네이버 백과사전을 검색 해 봤다. 역시 일당귀도 보혈작용 등 약리작용이 있었고 성분은 중국당귀와 비슷했다. 자세한 효능에 대해선 조금 뒤에 알아 보기로 하겠다.

한편 중국당귀에 대해서도 알아 봤는데, 바디나물속 식물이 총 80종이 있는데 그 가운데 약으로 쓰이는 식물이 16가지인데 그 중 하나가 중국당귀라는 것이다. 당귀의 약명은 《신농본초경》에 '중품'으로 처음 기재했다고 한다. 2015년 판 《중국약전》에 수록돼 있는 이 종은 중국 당귀의 법정기원식물이다. 역시 자세한 효능은 잠시 뒤에 알아보기로 한다.


종류 별 당귀의 효능


참당귀

참당귀는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한국태생의 토종 당귀이다.
 
참당귀의 첫번째 효능은 혈관확장이다. 이 혈관확장효과 는 임상시험 결과 한국태생의 참당귀가 가장 높다고 한다.

두번째 효능은 혈액응고를 억제하는 효과다.

세번째는 흥분성 신경독성을 억제하여 뇌손상으로부터 뇌를 보호한다.

네째, 기억력 개선효과가 있다.

다섯째, 통각완화효과 즉 진통효과가 있다.

여섯째, 항암효과가 있다. 혈액암, 전립선암, 흑색종 등의 다양한 암세포에 대한 억제효과가 있다.

일곱째, 면역력 향상효과가 있다. 주요면역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 기능은 중국당귀가 면역반응을 오히려 억제하는데 반해 참당귀는 향상을 시킨다. 참당귀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여덟째, 항염 작용을 한다. 염증을 예방하거나 감소시켜 준다.

아홉째, 상처의 재생효과가 있다.

열째, 항균효과가 있다.

열 한번째, 여성의 생리주기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열두번째, 당뇨 완화효과가 있다.

열세번째, 소화기 보호효과가 있다. 음식을 소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열네번째, 조혈작용을 촉진햐는 효과가 있다. 조혈작용이란 혈액에 필요한 세포성분을 만들어 주는 작용을 말한다.


중국당귀

중국당귀와 일본 당귀는 서로 성분이 동일해 유사성이 많아 중국당귀의 효능 위주로 설명하겠다.

* 1. 혈액응고를 억제하는 횩과가 있다.
* 2. 허혈성 심근손상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보혈효과가 있다)
* 3. 신경독성에 대한 보호효과와 기억력 개선효과가 있다.
* 4. 항산화작용과 면역반응으로 인한 혈관뇌장벽의 손상억제효과가 있다.
* 5. 기억력 개선효과가 있다.
* 6. 진정효과가 있다.
* 7. 육종, 전립선암, 뇌종양, 상피세포암, 대장암 등 암세포 억제 효과가 있다.
* 8. 패혈증에서의 전신면역반응을 억제한다는 보고가 있다(부작용에 해당함)
* 9. 조혈작용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 10. 항산화효과가 있다.
* 11. 소화기 계통을 궤양으로부터 보호효과가 있다.
* 12. 간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 13. 세포재생과 상처회복효과가 있다.
* 14. 항균효과가 있다.
* 15. 당뇨.비만 치료효과가 있다.
* 16. 여성의 생리주기 조절효과가 있다.


일당귀

일당귀는 중국당귀와 성분이 거의 같으므로 중국당귀와 효과가 유사하다고 보면 되므로 여기선 첨가하지 않도록 한다. 다시말해 일당귀의 효능을 보려면 중국당귀의 효능을 보면 되기 때문이다.


종류 별 당귀의 재배지

참당귀는 한국에서 재배되는데 국내 당귀 재배면적의 약 90%정도 재배되고 약재로 이용되고 있다. 일당귀는 일본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약 10%정도가 재배되고 있다. 중국당귀는 국내에서는 재배되지 않고 있으나 약재로서 수입이 되고 있다. 국내도입을 시도해 봤으나 토양 적응이 어렵다고 한다.


당귀잎

당귀(當歸)란 '마땅히 돌아오다'라는 한자어로 전쟁터에 나가는 남편에게 아내가 무사히 돌아오라는 마음을 담아 챙겨주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당귀잎은 식용할 수 있는 당귀의 잎이다. 참당귀나 일당귀잎 모두 식용이 가능하다. 어릴 적 어머니가 당귀잎을 고추장에 기름 넣고 나물처럼 무처 주션던 기억이 난다. 맛은 둘 다 달고 맵다고 하는데 일당귀잎이 약간 덜 맵다고 한다. 이것이 사람들이 일당귀잎을 쌈채소로 찾는 이유인 것같다.

당귀잎의 효능은 당귀의 효능에 섬유질과 비타민을 추가하면 당귀잎을 먹는 이유가 될 것이다.
당귀의 효능은 위에서도 밝혔다시피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는 혈액순환 촉진과 항균작용이다. 영양적으로는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를 잘되게 하고 변비치료에 도움을 준다.

당귀잎을 먹는 방법

쌈채소로 먹는 것이 가장 간편하고 많이 먹는 방법이며 짱아찌로 절여서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외 말린뒤에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차로 만들어 먹거나 요리하는데 조미료처럼 타서 먹기도 한다. 또 생잎 그대로 녹즙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그리고 당귀잎을 활용해 각종 요리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당귀잎 제육무침, 당귀잎 부각, 당귀잎 튀김, 당귀잎 떡 등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는 것도 즐겨 먹을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이 될 수 있다.

위의 방법이 당귀잎으로 먹는 방법이라면 당귀 뿌리를 먹는 방법도 있는데, 푸리를 말려서 당귀차로 만들어 먹는 법과 뿌리를 말린뒤 갈아서 꿀과 함께 반죽하여 당귀다식을 먼들어 먹어도 먹기 좋을 것 같다.

당귀의 맛은 신맛, 단맛, 쓴맛을 지녔으며 향기가 아주 진한 편이다. 요즈음 온라인으로 당귀잎이 많이 유통되고 있는 것을 봤다. 건강을 위해 또 고기 먹을 때 상추쌈 대신 특별한 향기가 나는 당귀입 쌈으로 특별한 웰빙

 

 

 


당귀의 부작용

 

당귀는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매우며 독성이 없다. 그래서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사람이 먹으면 좋습니다.

반면에 열이 많거나 빈혈환자, 임산부는 한의사와 상담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귀도 참당귀와 일당귀(중국당귀)의 차이가 있는데, 가장 큰 차이는 일당귀와 중국당귀가 보혈(補血)효과, 즉 피를 보충해주는 역활을 하고, 참당귀는 활혈(活血)효과, 즉 피가 활발히 돌아가도록 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액응고가 필요한 혈우병 환자나 빈혈환자의 경우는 참당귀는 복용하시면 안될 것입니다.

보혈이 필요할 지, 활혈이 필요할지는 환자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혈액순환은 참당귀가 제일 약효가 강하므로 고지혈증, 뇌혈전증 등 피가 잘 안 도는 혈관질환은 참당귀를, 허혈환자에게는 일당귀나 중국당귀를 드시는것이 더 맞을 것입니다.


맺는 말

 

당귀는 한약 중 안들어가는 곳이 없다는 감초처럼 가장 많이 쓰는 재료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만큼 기능이 뚜렷하고 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가장 뚜렷한 효과가 바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성인병의 주범인 '침묵의 살인자' 라고 불리는 고혈압, 뇌졸증 등 각종 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약초이므로 이와 관련된 질환이 있거나 지질혈증 등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신 웬만한 사람은 드셔도 좋을 것입니다.

한약은 양약과는 달라서 바로 효과가 나타는 약은 아니지만 양약처럼 몸을 전혀 다치지 않고 몸을 강하게 하는 약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차로 가끔 드신다거나 드시기 쉬운 방법을 찾아 생활 속에 음식처럼 섭취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ansur

 

 

 

*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커미션이 제공될수 있습니다.
* 항상 가치 있는 정보,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자료 : "참당귀, 중국당귀, 일당귀 및 그 구성 생화합물의 약리작용에 대한 고찰" -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임상의학부,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약물의학부
/김선애, 오혜경, 김지영, 홍진우, 조수인님의 공동 논문

 

반응형

'건강 > 약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기자 효능 묘목  (0) 2020.05.10
맥문동 효능 차 부작용  (0) 2020.05.10
작약 꽃말 효능 재배하기  (0) 2020.05.05
보스웰리아 효능 가루  (0) 2020.05.05
칡즙 효능 부작용  (11) 2020.04.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