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의 유용성 :: 생각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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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투자에 있어 무시하면 안 될 지표인 종합주가지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주식 투자하는데 이 종합주가지수가 개별종목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어떻게 대응해야 한 지에 대해사도 알아보겠습니다.

 

종합주가지수란?

 종합주가지수는 KOSPI(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라고도 부른다. 종합주가지수는 말 그대로 주가를 종합한 지수로서,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의 주식에 대한 총합인 시가총액의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나타낸 지표이다.

 

 

 

 

 

 

 

 

종합주가지수의 계산방법

종합주가지수는 1980년 1월 4일을 기준으로 하여 이때의 시가총액을 분모로 하고 비교시점의 시가총액을 분자로 하여 지수 화한 것이다. 고로 그 산식은 이렇다.

종합주가지수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 × 100

한편 지수를 산출할 때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 중 유·무상증자, 주식배당, 합병 등에 의해 주가에 락(落)이 발생하거나 상장주식수에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기준시가총액과 비교 시가총액을 수정한다.

 

 

종합주가지수에 영향 요소

개별종목의 주가는 종합주가지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그러면 종합주가지수는 어떠한 것으로부터 영향을 받는지 알아보자.

개별 주가가 종합주가지수에 의해 영향을 받듯이 종합주가지수도 글로벌 경기지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직접적이고 큰 영향을 받는 것이 미국 증시이다. 한국 증시의 등락 여부는 미국 증시만 잘 읽을 수 있으면 될 정도로 미국 증시의 등락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한국 자체의 지역적 특성에 의한 것을 제외하곤 대체적인 주가의 흐름은 같이 간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 더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유럽이나 기타 세계 지역의 경기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

 

 

종합주가지수의 주식거래에 대한 유용성

그럼 주식거래에 있어 종합주가지수를 보면서 그 영향에 대비한 거래 마인드를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한다. 종합주가지수가 떨어지면 개별 종목에서도 배트를 짧게 잡고 이익을 적게 본다는 생각으로 거래하며 거래시간도 짧게 가져감으로써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손실을 예방하거나 줄이는 방법이다.

또한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종합주가지수가 발표전이라 하더라도 미국 증시를 관찰함으로써 종합주가지수를 예상하고 개별종목 거래에 대한 작전에 활용한다. 결국 가장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국 경제상황 이슈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좋은 투자습관이다.

 

 

개별종목 거래 시 주안점

대부분의 종목은 종합주가지수의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종합주가지수가 오르면 문제가 안 되겠지만 종합주가지수가 하락하면 개별 종목의 주가 대부분에게 하락 압력이 작용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끔 독야청청한 개별종목들이 나온다. 주식거래를 할 때 늘 잃지 않고 꾸준한 수익을 쌓아 가기 위해선 필히 이런 종목을 잡아야 한다. 종합주가지수가 흘러내리는 날에도 아랑곳 않고 상승하는 종목을 어떻게 하면 매일매일 잡을 수 있을 까? 정말 쉽진 않다.

그러나 "나는 잡을 수 있다", "나는 잡고 말테야"라고 생각하면서 매일 매일 힘들게 노력하면 끝내는 잡을 수 있습니다. 일단 세력의 입장에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오늘은 꼭 올려야 하는 올릴 수밖에 없는 거래량이 이미 투입되고 이미 쏘아 올리는 힘이 들어 가 있어 계획을 변경할 수 없는 그런 종목을 세력의 눈을 빌려 찾아내야 한다. 방법은 가능성 있는 종목을 1차 선발하고 그중에서 가장 힘이 강한 종목을 최종적으로 골라낸다. 그리고 매수 시에도 매수 최강 기법 적은 금액(평소 투자액의 50%를 투자금으로 하여 다시 절반만 시초가에 들어가고 그냥 올라가고, 다시 내려가면 하단에서 상승 전환할 때 나머지 반을 들어가는 전략을 구사한다. 또 하나의 방법이 있는데 비교적 날렵하면 구사하기 좋은 방법으로 가능성 있는 종목을 고른 후 장이 시작하면 일단 관찰하다가 띄우는 종목은 올리기 전에 심하게 요동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움직이는 종목을 확인하고 1~2% 이미 올랐더라고 바로 동승한다. 물론 이때도 절반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계속 오르면 그것만 가지고 가고 예상외로 다시 내려간다면 그냥 관찰하고 있다가 방향전환하거나 쌍바닥을 그리면 나머지 절반을 들어 간다. 이때 쌍바닥을 기다리면 V자로 그냥 날아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냥 상승 전환(V자)하면 그냥 들어가는 것도 좋다. 내 경험에 의하면 팍스넷의 어떤 고수는 후자의 기법으로 하락장에서도 여지없이 수익을 실현하고 일지를 올린 것을 봤는데 바로 그 패턴 매매를 했음을 알 수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하락장에 수익이 더 높았다. 이것이 세력의 힘이다.

 

맺으며

종합주가지수는 대한민국 증시의 중요한 지표이다. 그리고 종합주가지수는 미국 다우존스 및 나스닥의 영향을 받는다. 미국 주가는 글로벌 시장 상황에 영향을 주고받는다. 글로벌 증시는 글로벌 경기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 결국 한국 증권은 글로벌 경기에 영향을 받으며 내가 거래하는 대한민국 증권시장 안의 개별 종목도 세계 경제의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주식 거래자는 항상 글로벌 경기 상황을 주시하며 거래에 임하고 경기상황을 감안해 거래에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물론 주식 사는 법 에 따라 주식을 제대로 매수하는 것은 기본이고 흘러내리는 약한 날엔 무엇보다 짧게 가는 마인드와 절제를 더 많이 하는 기법으로 대응한다면 매일 잃지 않는 거래법을 터득하는 날이 그리 멀지 않을 것이다.

종합주가지수 관련해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항상 성투하시고 휴일 편하게 지내시는 가운데 종목 고르는 진일보한 아이디어를 얻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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