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내일준비적금 자격 확인서
장병들의 급여 가 많이 올라 최소 40여만 원씩 된다. 각자 급여의 활용도가 다양하게 있겠지만, 장병 급여를 당장 다 사용할 일이 없다면 제대 후 사회생활을 위해 적금을 들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장병들이 받은 급여를 다 쓰지 않고 제대 후나 내일을 위해 저축을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특별히 높은 이자 혜택을 주는 장병 내일 준비 적금이란 것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적금을 들기 위해서는 신청서류 가운데 제일 중요한 "장병 내일 준비 적금 자격 확인서"란 것이 필요한데 이 확인서는 어떻게 발급받아야 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준비물은 신분증과 적금할 돈을 가지고 은행으로 달려가면 됩니다.
이 장병내일준비적금 확인서는 사회복무 포털 에 들어가서 신청하면 약 2일 이내에 병무청에서 승인이 나면 그냥 PC에서 출력하면 됩니다. 쉽죠?!
그럼 사회복무 포털 PC 화면을 보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잘 안보이긴 한데, 별거 없어요. 먼저 복무자 정보를 클릭하면요, 죄 측에 "장병 내일 준비 적금 자격 확인서"버튼이 있는데 이것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이름의 난에 돋보기 표시를 누르고 자격 확인서가 필요한 장병 이름을 입력하고 엔터를 친다. 그러면 몇 가지 사항이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성명, 가입 구분, 처리상태 이렇게 3가지가 빨간 별 표시로 필수 입력 상항임을 알려준다.
성명을 쓰고, 발급 구분에는 "가입 자격(가입 시)"를 선택하고, 처리상태는 장병이라면 신청을, 기관 담당자라면 확인(직권)을 클릭한다. 그러면 병무청에서 2~3일 안으로 승인이 나온다. 승인이 나오면 자격 확인서를 바로 적금 자격 확인서를 출력하여 신분증과 함께 적금 가입 시 제출한다.
장병들의 월급 수준
병장이 54만 원, 상병이 48만 8100 원, 일병이 44만 1600 원, 이등병이 40만 8100원이다. 최저인 이등병도 40만 원이 넘는다. 그래서 국방부는 장병들에게 저축으로 제대 후 사회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장병 내일 준비 적금을 만들어 특별 우대금리 혜택을 주고 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조건
군 복무기간 6개월 ~ 240개월, 최대 납입금 : 40 만원
가입 가능 은행 : 기업은행, 국민은행, 수협, 농협, 신한, 우리, 하나,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 혜택
특별금리 혜택을 주어 5%의 금리를 제공하는데 은행마다 이자율이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이자소득에 대해 너는 비과세이며, 최소 가입기간은 15개월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 대상자
현역병(이등병부터 병장), 상근예비역, 사회복무요원, 공익, 의경, 해경, 의무소방원 등이 대상이다.
※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말이 장병이지, 장교는 해당사항이 없다.
맺으며
가입금액이 40만 원으로 제한돼 있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나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5%는 상당한 혜택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군별 복무기간이 차이가 있긴 하지만, 우리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예로 들어 보면 24개월 동안 960만 원을 적립하고 48만 원을 이자소득으로 가져가 제대할 때면 1천8만 원의 목돈을 가져갈 수 있다. 좋은 제도이므로 설령 용돈이 필요해 다른 돈으로 사용하더라도 반드시 들어 놓아야 할 재테크이다.
오늘은 장병들의 특별우대적금이라고 할 수 있는 장병 내일 준비 적금에 대해 알아보고 이 적금을 드는데 가장 중요한 구비서류라고 할 수 있는 "장병 내일 준비 적금 자격 확인서" 발급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Mans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