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 카테고리의 글 목록 :: 생각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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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한쪽 어깨와 팔이 너무 아프고 한 쪽 팔은 올리기도 쉽지 않다고요?
어깨가 무겁고 지속적으로 쑤셔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다고요?
밤에 잘 때도 어깨가 아파서 중간 중간 깨니까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가 없어 고민이라고요?

 

오십견 느껴보면 정말 고통스럽고 일상이 불편합니다.

 

 

그 고통 제가 겪어 봐서 잘 압니다. 저도 예전에 52세 되던 해 갑자기 오른 쪽 팔이 무겁고 너무 아파 어깨위로 손을 들어 올리기 조차 힘들어 많이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해결방법, 간단한 동작으로 가능

이제 더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제가 그 고민 풀어 드리겠습니다.
이건 순전히 저의 경험에 의해 우러나온 방법이고 저와 체질이 비슷하다면 저처럼 금방 낫지 않을 까 싶어서 공유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잘 아시겠지만,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상당히 많은 스트레칭법과 심지어 다양한 운동법이 있어서 좀 놀랐어요.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오십견을 이겨낸 저로서는 '뭐가 저리도 복잡하지? , 꼭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건 제가 했던 방법이 너무도 단순하고 간단했기 때문이죠!!! 전 복잡한 건 안 좋아 하고 권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동작하는 방법

 

바로 일어선 자세로 팔 돌리기를 하는 겁니다. 돌리는 방법은 딱 두가지입니다. 제가 이 동작을 한 후로 하루만에 오십견을 날려 보냈습니다.

참 이상하죠, 그토록 아프고 고통스러워 생활이 힘들 땐 정말 고민이 크죠. 병원에 가볼까? 한의원에 가 침을 맞아 볼까? 그래도 빨리 안 나으면 어쩌지? 등등... 갑자기 오십견이 찾아 오면 정말 쉽지 않은 병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쉽게 고치고 나니 너무 우습더군요. 심지어 좀 허망하기까지 했습니다.

그 방법을 지금 공개합니다. 너무 쉬워서 여러분은 좀 의아해 할 수도 있어요.

하나는 앞으로 돌리기와 또 하나는 뒤로 돌리기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먼저 앞으로 돌리기입니다.

 

 

팔을 이렇게 지속적으로 돌리면 안쓰던 근육 곳곳을 운동하게 되므로 뭉쳐있던 곳을 풀어 주어 혈액순환이 용이해 진다.

위의 자세에서 줄넘기를 빼고 팔을 곧게 펴서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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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리를 어깨넓이만큼 벌리고 곧게 선 자세를 취합니다.

2. 양 팔을 역시 곧게 편 자세로 마치 두개의 차 바퀴가 앞으로 굴러가는 것을 연상하면서 앞쪽으로 돌리기 시작하여 30도를 회전시키는데 이것을 한 번 하고 멈추는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같은 방향으로 200회를 돌립니다.

하다가 좀 힘 들으면 발꿈치를 살짝 살짝 들어 주며 반동을 주어도 괜찮습니다. 저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3. 그 다음은 뒤로 돌리기를 하는데 역시 다리 자세는 그대로인 채 양 팔만 곧게 편 상태로 이번에는 뒤로 돌리는 겁니다.

4. 뒤로 돌리기 역시 200회를 하면 한 세트가 끝나죠.

5. 약 30분 후에 다시 한 세트, 또 약 30분 후에 한 세트를 해서 총 4세트를 하면 끝입니다.

저는 이렇게 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신비스럽게도 깜쪽같이 사라지더군요.


 

오십견 없는 활기찬 노년을 보내세요.

 

 

잠깐, 꼭 이렇게 한다고 모두가 다 나을까요? 그럼, 몇번을 해야 모든 사람이 나을 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해선 사실 저도 궁금합니다.

근데, 전 또 생각합니다. 사람의 체질이 각기 다르다 할지라도 누군 되는데 누군 안되리라 생각들지는 않아요. 다만 해야 할 횟수의 차이만 있을뿐이죠!

자, 그럼 전에 없던 오십견의 증상을 경험하고 이젠 나도 늙었구나라는 생각 하지 마시고 인터넷에서 넘치는 복잡한 운동법 외워가며 하시다가 작심삼일 하지 마시고 저의 경험을 믿고 한번 따라해 보세요.

 

저와 똑 같이 경험해 보세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간단하죠! 그리고, 지나고 보니 우습더군요.
지금 얘기지만 이건 병 축에도 안 듭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오십견에서 빨리 벗어나 늘 건강한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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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죠?

제가 즐겨보고 있는 건강관련 유튜브가 있는데요, 대사증후군, 즉 이상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유튜브인데 컨텐츠가 참 좋습니다~^^.

 지난 번 블로그에도 이미 소개해 드렸던 감기 빨리 낫는법 도 이 대사증후군 치료법을 적용한 것으로 제가 직접 실험 해 봤었는데 신기하게도 정말 감기가 3일만에 똑 떨어 져 그때부터 이 유튜브의 애청자가 됐어요.

저는 좀 대충대충 한 편인데 약 3 일만에 떨어 졌는데, 정말 좀 강하게 하면 하루 만에도(정확히는 이틀 째) 떨어 진다고 합니다.

그 뒤부터 전 대사증후군 치료법에 대해서 무한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이 유튜브를 시청해 오고 있답니다.

그래서 다음 번엔 제 2탄으로 비염치료법에 대해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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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정말 낫기 힘든 병인거 다 아시죠. 그래서 이번엔 얼마나 효과가 있는 지 제가 직접 실험 해 보고 다시한번 말씀 드리는 게 좋을 것같아서요.

그냥 어찌 어찌하면 낫는다 카더라~하면 별로 신빙성도 없고 와 닿지도 않죠? 비염 때문에 골머리 앓고 있는 분들 다음 후기 편도 기대해 주세요~!

 오늘은 치료방법은 어떤 지 먼저 말씀 드리고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이 포스팅 후에 제가 해보겠습니다. 단, 저 같은 경우는 3~4시간 간격으로 꾸준히 할 만큼 시간은 안되므로 하루 한 번씩 꾸준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비염도 원리는 감기와 비슷합니다. 음식물을 먹으면 우리 몸의 내장에서 가스가 발생하고, 그 가스의 일부는 방구로 배출되고 나머지는 혈액순환로를 타고 머리 쪽으로 올라와 입을 통해 배출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배출과정이 문제없이 진행돼야 비염없는 건강한 체질이 되는 것인데, 가스가 혈액을 타고 올라오다 혈액이 힘이 모자라 목까지 와서 완만해지면 가스가 목 부분에서 멈추면 목 감기라고 했고, 코에서 머무르면 코감기가 된다고 했지요.

 그런데 이 가스가 코에 붙어 못 올라가게 되면 가스에 유독성이 있어 심하면 코점막에서 염증이 생기게 되는 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야기하는 "비염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 원인을 알았으니 치료방법도 알 수 있겠죠?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치료라고 했으니 코에 붙어 못 올라가던 가스를, 아니 혈액이 원활히 머리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해 주면 되는 것이죠.

혈액을 머리까지 올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 바로 간단한 맞춤형 혈액순환운동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비염치료 운동

 

 1) 1.5리터 들이 물이 가득 채워진 페트병 또는 아령을 준비한다.

간단하지만 꼭 필요한 운동 몇 가지만으로 비염 퇴치.

 

2) 의자에 정자세(허리를 곧게 펴고)앉는다.

3) 물병 또는 아령을 들고 팔을 아래로 쭉 폈다가 다시 옆구리까지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이를 "딱딱" 거리며 위아래 부딛쳤다 뗐다를 반복한다. 동시에 2~3초마다 한번씩 "후후"하고 내뱉는다. 회수는 팔이 훈훈해 질때까지 하면 된다. 혈액을 가슴 까지 끌어 올리는 동작이다.

4) 아령 기본동작(손바닥 쪽이 정면을 향하고 양팔을 동시에 아래에서 위로 접어 올리는)을 반복하여 한다.
회수는 위와 동일 하다. 혈액을 목 언저리까지 끌어 올리기 위한 동작이다.

5) 기구를 어깨위에서 머리 위로 팔을 동시에 올리는 동작으로 혈액을 머리까지 올리기 위한 운동이다. 회수는 위와 동일하다.

6) 선 상태에서 허리를 "ㄱ"자로 숙이고 헤드뱅잉을 하듯이 머리를 아래로 뿌리듯이 무릎아래로 내려갔다 올라왔다 반복한다. 회수는 머리가 얼얼 해 질 때까지 (약15~20회) 한다.

7) 이를 띡딱거리며 손바닥 끝부분(손가락 부분)으로 꾹 누른 상태에서 비벼 준다.

8) 이부자리나 침대위에서 원산폭격(남자일 경우). 이 동작은 자기 직전에 하면 자는 동안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9) 목 부분의 디스크나 원산폭격이 힘든 여성의 경우는 벽에 이마를 대고 피하지방이 들먹거리도록 누른 상태에서 비빈다.

특히 7)의 동작은 수시로 해 주면 좋다. 혈액이 가슴위, 목위 머리 위까지 올라오지 않으면 1)~6)를 한번 더 하고 다시 7)번 이를 딱딱거리며 이마 비비는 동작을 자주 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항상 자기 전엔 원산폭격이나 벽에 이마 비비는 동작으로 마무리 한다.

비염이 심한 경우엔 3~4시간 간격으로 1)~6)를 한 세트로 하루 3~4세트 정도하고 7)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으므로 틈틈이 해준다. 그리고 8) 또는 9)는 자기 전에 해 준다.

 

핵심 원리

 

감기든 비염이든 병의 원인은 혈액순환 장애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둘 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면 치유가 되는 질병이죠.

하지만 운동을 거창하게 이것 저것 많이 할 필요없이 딱 핵심적으로 필요한 운동만 하여 효과를 보는 방법이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치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사 증후군 치료에도 사실 여러가지 음식과 광범위한 운동을 권장하는 식의 방법, 즉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치유법이란 것들은 널려 있습니다.

반면 이렇게 꼭 필요한 불과 몇가지의 운동만 셋팅하여 권하고 어느 정도 하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치료방법은 그 어디에도 없으며 부작용 또한 절대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방법은 오직 이 방법 뿐인 것으로 판단된다.

감기 치료법에 이어 비염 치료법도 제가 직접 활용해 보고 효과를 본 뒤 적극 권장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

감기치료법으로 확신을 가진바 있으므로 비염 치료 역시 사뭇 기대된다.

감사합니다. 문의사항 혹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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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운동으로 감기 빨리 낫는

 

감기하면 누구나 많은 경험들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경험이 많아지면 어느 분야나 전문가가 되죠.

그런데, 감기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저도 그랬었죠. 적어도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짧고 간단한 비법을 알기 전까지만 해도요.

감기라 하면 다들 가볍게 생각합니다. 요즘 무섭게 우리에게 다가온 독감의 일종이라고 하는 "사스", "메르스", "신종 코로나"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무서운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아닌 일반감기는 솔직히 좀 만만하긴 하죠.

아무리 귀찮고 불편하게 해 봤자 결국엔 우리몸이 지니고 있는 자체면역력을 못 당한다는 걸 아니까요.

그래도 일반감기일지라도 그리 무섭진 않지만 아주 귀찮고 불편합니다. 머리가 띵하고 콧물, 기침이 지속적으로 우릴 괴롭히고 업무라도 하고 있을 땐 주의가 산만해 져 일의 능률도 안 오르고 짜증이 납니다.

만만하지만 귀찮고 불편한 감기, 계절마다 찾아오는 달갑지 않은 감기를 약 30분 정도만 시간을 투자해서 고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방법이 어디 있냐구요? 있으면 왜 아직 안 밝혀졌고 왜 의사들은 얘기 안 했냐구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도 별로 어렵지도 않은 방법이..., 그리고 안 밝혀진 이유 또한 조금 뒤에 자세히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제 설명을 잘 듣고 실행만 해 보신다면 감기에 관한 한 "감기치료사"라는 전문가가 곧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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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이니만큼 바로 알려 드리면 재미 없겠죠? 왜 TV 에서 연말 연예대상 발표할 때 시간 좀 끄는 재미 느껴 보셨죠? 그럼 저도 서론을 좀더 가져가 볼게요.

잠깐! 그렇다고 이 부분을 건너 띄고 읽는다면 비법을 아신다 해도 공감력이 떨어져 실행을 하지 못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사람이 암에 걸리면 갑자기 절박해 지게 되죠?
그래서 이 약 저 약 주변에서 좋다는 약 또는 처방은 다 해 보게 되는 건 어쩌면 당연하겠죠.

그러다 보니 수 많은 경험이 저절로 머리속에 축적되게 될거구요. 그것도 비교적 짧은 시간에 말이죠.

요즘은 의술이 하도 발달해서 암도 말기만 아니면 그리 절망적인 병이 아니라는 인식이지만, 과거엔 정말 하늘이 무너질 것같지 않았겠어요?

그러니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애절함으로 암에 좋다는 약이나 음식 또는 민간요법 등 무슨 방법이든 가리지 않고 시도해 보는 심정 백번 공감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당장 내가 죽는데 이 보다 더 중요한 우선순위가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할까요? 그러니 이때 만큼 집중력이 최상일 때가 없겠죠.

좀 아이러니한 이야기지만 이렇게 집중력이 좋을 수 밖에 없는 힘든 시기에 이것 저것 경험해 보다보니 암환자들은 단시간에 방대한 암관련 지식들을 쌓을 수 있게 되는가 봅니다.

그리고 지신의 몸을 통해 암을 치료하는데 좋다는 한방, 식품 등을 끊임없이 임상시험을 하는거지요. 이렇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준 전문가가 되어 갑니다.

왜 감기 빨리 낫는 정보만 후딱 알려주면 되지, 무슨 암환자 이야기만 잔뜩 늘어 놓냐구요?

눈치 채셨을 겁니다. 암환자처럼 자주 앓는 감기에도 관심을 가지고 실행한다면 이번 기회에 감기치료에 관한한 준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좀 돌아 왔네요.

사실 이 감기 치료법은 아시는 순간 준 전문가가 아닌 바로 전문가가 됩니다. 왜냐하면 아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감기는 백신도 없고 치료제도 아직 없습니다. 그런 지금 감기를 치료하는 방법을 안다면 전문가 아닐까요?

그럼 우리가 먹는 감기약은 뭐냐구요? 그건 치료제가 아니고 전문가들의 표면을 빌려 말하자면 "감기증상 완화제 "라고 하는 게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래서 사실 "감기약"이라고 말하는 자체가 올바른 표현이 아닌 것이죠. 그저 우리가 습관적으로 편하게 부르던 것이 마치 표준말처럼 돼버린 것 같아요.

병원에서 놔 주는 주사 역시 "감기증상 완화 주사제제"입니다. 이것은 혈관을 통해 직접 넣어 줌으로 효과가 훨씬 빠른 것이 장점이죠. 사람과 상황에 따라선 감기 낫는 기간도 단축시켜 준다고도 하는데 그리 확실치는 않습니다.

감기에 한번 걸리면 보통 10~15일 정도 갑니다. 크게 무리하지만 않는다면요. 무리하면 한달도 갑니다. 이보다 더 갈수도 있고요.

약을 먹으면 좀 더 빨리 낫는다고도 하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같아요. 위에서 말했지만 증상만 완화시켜 주어 조금 편하게 갈 뿐이지요. 물론 약을 먹든 안 먹든 무리하면 한달도 더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혹시 가끔 주변 분들 중에 이런 말하는걸 들어 본 적 없나요? "무슨 감기가 한 달이 지나도 안 낫지?"라고 하는 말들을...
 
만만하게 여기고 무리하면 감기도 오래 갑니다.

그리고 "감기에 좋다"라는 음식, 차, 민간요법 등 감기와 관련된 많은 컨텐츠들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생강, 파뿌리, 배, 무슨 무슨 차 등등 감기에 좋다는 것은 너무나 많지요.

또 비타민을 안 먹다가 먹거나, 이미 먹고 있었다면 그 양을 두배로 늘려 먹는다든가 하는 방법도 있죠.

그런데, 이런 것들이 좋긴 할지언정 감기를 빨리 낫게 한 적은 제 기억에는 없었던 것같아요. 저도 웬만큼 "좋다 카더라"하는 것들은 시험 해 봤지만 감기가 실제로 빨리 난 적은 없었지요. 기분 상으로만 그랬던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고요.

바로 이런 사실들이 제가 지금 이야기하려고 하는 방법에 열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시행 후 약 2~4일 이면 완치됩니다. 감기약같은 양약을 먹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몸을 해치지도 않습니다.

자, 그럼 이제 시작 해 볼게요. 서론이 너무 길었죠.

치료를 할려면 그 질병이 정확히 무엇이고 원인이 무엇인 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없애주면 완치가 되는 것입니다.

참, 여기서 밝혀 둘 것은 제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일반 감기에 해당하는 것이며 독감을 포함한 사스, 메르스, 신종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원인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원인균인 바이러스를 없애 주어야 치료가 되겠죠.

 

"감기"란 무엇인가?

 

 [총 200 여 종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계의 감염증상.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중 하나이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이 증상이다.] - 네이버 백과 -

그런데, 위의 증상에 발열, 근육통까지 더해 지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독감이라고 하네요.

위의 것은 의학적인 설명이고 제가 지금 설명하려고 하는 정의는 조금 달라요.

일반감기는 사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기 보다는 음식을 먹으면 배속의 내장에서 발생하는 가스가 위로 올라오다가 목에 걸려서 배출이 안되면 목 감기, 코에 걸리면 코 감기, 뭐 이렇게 불린다고 합니다.

 

감기치료 원리

 

그래서, 이 가스는 일부는 방구로 일부는 입을 통해 배출되는 데 입을 톰해 배출이 안되고 목이나 코에 걸려 더 이상 배출이 안되면 감기가 된답니다.

이 가스는 혈액의 움직임에 따라 올라 오다가 입으로 배출돼야 감기가 안 걸리게 되는 것이죠.

다시 말해 감기가 걸린다는 얘기는 결국 배꼽 위 부분, 즉 상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의미죠.

우리의 혈액은 심장에서 하부와 상부로 혈액을 분사시켜 하부와 상부로 골고루 피가 돌게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생활 습관 상 주로 걷고 뛰는 운둥은 거의 매일 하기 때문에 하체로의 혈액공급은 원활한 반면, 상체의 경우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 별도로 운동을 안해 주면 항상 혈액순환이 쉽지 않답니다.

예를 들어 헬스클럽이나 휘트니스클럽 같은데 가서 꾸준히 운동(특히 상체운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면 항상 감기에 열악하다는 얘기입니다.

감기가 추운 겨울철에 특히 잘 걸리는 이유는 온도가 낮은데다가 활동량까지 줄어들어 상체부분의 혈액순환에 더 취약해 지기 때문이랍니다.

결국 감기에 잘 안 걸리려면 틈틈이 상체 운동을 의식적으로 해 주면 된다는 것이죠.

제가 알려드릴 비법은 바로 운동이죠. 운동이라고 하니까 무슨 거창하게 휘트니스 클럽에라도 다녀야 하는가 하고 난색을 표할 수도 있습니다.

절대 그런 번잡한 운동이 아니니 안심하세요. 간단하고 시간도 정말 많이 안 걸리니 임상시험을 꼭 해보시고 효과를 느껴 보십시오.

감기는 상체의 혈액순환이 잘 안될 때 우리 몸 소화기계통에서 발생한 가스가 배출이 안돼 생긴다고 했죠?

그래서 상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면 감기도 잘 안 걸리고, 이미 감기에 걸렸다면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코나 목에 걸려서 빠져나가지 않던 가스를 배출시켜 줌으로써 감기가 빨리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이 상체운동을 감기에 걸리기 전에 하면 예방(백신효과)이 되고, 감기가 걸린 뒤에 하면 치료제가 되는 셈이죠.

상체운동을 막연하게 하는 것보다 핵심적인 부분을 해 줌으로써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지금부터 알려드릴 감기치료 운동인 것입니다 .

 

 

감기치료 운동

 
그럼 감기치료 운동을 시작 해 볼까요.

1. 약 3~4kg 되는 아령이나 물병(2리터)에 물을 가득 채워 준비한다.

2. 선 자세로 아령이나 물병을 들고 팔을 쭉 펴서 들고 있던것을 옆구리 쪽으로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약 세네번 한 뒤 입으로 "후후" 하고 마치 가스를 내 뿜기라도 하듯 내 뿜는다. 이 동작을 팔이 약간 얼얼 해질때 까지(약 40~50회 정도) 하면 된다. 혈액을 가슴 부위까지 올려 주는 동작이다.

 

 

아령은 세로로 들어도 된다. 혈액을 위로 끌어 올리기 위한 목적이다.

 

 

코멧 클래식 논슬립 아령 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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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령의 기본동작이라고 할 수 있는 손바닥면이 앞쪽(정면)을 보도록 한 상태에서 아령 또는 물병을 들고 팔을 아래로 쭉 폈다가 앞쪽으로 팔을 꺾어 올리는 동작을 역시 팔이 얼얼 해 질때까지 하면서 세네번 하고 입으로 후후 하고 내뱉는다. 이 동작은 혈액을 목 부근까지 올려주기 위한 목적이다.

4. 다음은 어깨높이에서 머리높이까지 쭉 폈다가 다시 어깨높이로 오는 동작의 반복이다. 혈액을 어깨위 (머리쪽)으로 울려 주는 목적이다. 역시 한 두어번하고 "후후"하고 바람을 내 뿜는다. 회수는 혈기가 올라가 어깨와 머리가 열기가 올라 훈훈해 질때까지 하면 된다. 사실 정확한 회수라는 것이 의미가 별로 없다. 사람들마다 체력에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각자의 느낌에 맞추라고 권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혈액을 머리 위까지 클어 올리기 위한 동작이다.

 

아령을 모로(아령이11자가 되도록 들어도 괜찮아요

 

5. 물건을 들고 하는 것은 이게 전부다. 그 다음엔 도구없이 그냥 큰 걸음(팔을 ㄴ자로 계속 앞으로 올렸다 허리 뒤로 제꼈다 함, 다리도 무릎높이로 ㄱ자로 높이 올렸다 내렸다 함)을 걷는 것이다. 둘레길이나 공원 등에서 여성분 들이 흔히 이 큰 걸음으로 걷기운동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 동작은 약 20~30회 정도 하면 된다.

 

전체적으로 하부의 혈액을 상부로 끌어 올리는 목적이다.

 

걸음은 그림과 같이, 실제로는 제자리 걸음으로 하면 된다.

 

6. 무릎을 양손바닥으로 잡고 앞으로 수그려 앉아(ㄱ자) 머리를 무릎아래로 내렸다 올렸다 하면서 헤드뱅잉 동작을 약 20~30회 하면 머리속이 시원해 지면서 혈액순환이 되는 것이 느껴 질 정도가 되면 잘 하는 것이다.

7. 여기까지 했으면 혈액이 머리까지 거의 올라온 상태가 됐다고 볼 수 있다. 이제 더 확실히 머리 쪽으로 올려 주기 위해 등을 바닥에 대고 드러 눕는다.
양쪽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쭉뻗은 채로 얼굴 위로 올리는 동작을 열번 정도한다.

 

하체에 몰려 있던 혈액을 상체로 올료 상체에도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기 위한 동작임.

 

왼쪽 다리흘 그림과 같이 들어 올리는 동작

8. 왼쪽 엄지 발가락을 2~3초 간격으로 "까딱 까딱" 하면 하부의 피를 상부쪽으로 올려 주는 효과가 있다. 열번 정도 하면 된다.

9. 이 정도로 몸이 얼얼하고 훈훈함을 느낀다면 그냥 쉬고 싶다면 그냥 편하게 자거나, 조금 부족한 듯 싶다면 이 과정을 한번 더 하고 잔다. 약 30분이상 자고 일어나면 몸이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다.

※ 감기치료 운동을 낮에 했을 경우는 마지막에 약 30 분 자고 일어나도 되지만, 저녁에 취침 전에 할 경우는 운동이 끝난 후 그냥 아침까지 잔다. 개인적으로는 이 경우가 더 효과가 있는 것같았다.

※ 이 운동은 물론 감기에 걸리기 전에 예방을 위해 운동이 부족한 겨울 철에 가끔 해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걸리고 치료하는 것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니까요.

 

개인적인 의견

 
이 방법은 제가 유튜브를 통해서 배운 내용이며 우리 일상생활 정보 가치 중 최고점을 주고 싶은 아주 훌륭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대사증후군 치료법에서 나온 원리인데요, 상당히 좋은 방법임에도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요.

약사나 의사들이 왜 이런 좋은 방법들을 소개해 주지 않는지는 말씀 안드려도 눈치 채셨을 겁니다.

약사나 의사분들은 주로 양의학 즉 직접 배운 의술 또는 처방외에는 설사 안다고 해도 잘 추천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기치료운동의 핵심은 결국 잘 안쓰는 우리몸의 상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상체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배출되지 않아 감기의 원인이 된 가스를 배출시켜 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효과도 확인해 볼 겸 감기치료 운동으로 먼저 사용해 보시고 이후에는 예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시험 해 보시고 결과 좋으면 다음부터는 감기가 걸린다 해도 별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2~3일 만에 날려 보낼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 어떠셨어요? 어렵지 않죠?

이것을 마스터하고 원리를 익히신다면 앞으로 상체의 혈액순환이 잘 되는 운동을 여러분들이 만들어 써도 훌륭할 겁니다. 혹시 더 좋은 상체 혈액순환운동이 있다면 저에게도 댓글 부탁드려요.

원리는 같고 운동은 다양하겠죠? 예를 들어서 운동할 시간이 잘 나지 않을 경우 걸으면서도 할 수 있는 건 없는지... 저도 가끔 생각해 보곤 합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의문사항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시면 바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효과 보신 분은 다시 한번 제 글에 돌아 와 댓글과 좋아요 한번 부탁 드려도 되겠죠?

그럼, 항상 건강하세요.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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