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 생각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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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블로그를
스마트폰으로 쓰고 저장하고 올립니다.

참, 편한 세상이죠.

 

 

백견(百見)이 불여 일행(不如一行)

 

만약에 컴퓨터로 했더라면 시작도 못했을 거에요 아마.
사실 몇년전에도 블로그를 해 보려고 시도를 몇번 했었죠.

그런데, 폼만 잔뜩 잡고 책 좀 보다가 그냥 엄두가 안나서
포기했 던 기억이 납니다.
 
뭐든지 그런것 같아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잘 할려고 하고 너무 실수가 두려워 긴장하다보니 특히 처음하는 일일 경우 제대로 시도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앞으론 가능하면 뭐든지 일단 시도해보고 수정해 나가려는 마인드를 가지려고 합니다.

그런 마인드 덕분에(?)티스토리 블로그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것을 더욱 가능하게 한 것이 스마트폰으로 블로그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었죠.

Plan-Do-See에서 Do의 중요성이 가장 크다.

 

 

티스토리 시작하는 법

 

 

이제 제가 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혹시 아직도 예전 저처럼 망설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1. 티스토리를 검색해서 회원가입을 합니다.(이건 처음에만 그렇게 하구요)

2. 티스토리 어플을 설치합니다. (어플 썸네일이 아주 씸플하고 멋있어요~)

Tistory 썸네일(왼쪽 맨 아래쪽)

 

 

3. 이제부턴 귀찮게 인터넷 들어가 검색할 필요없이, 걍~ 어플 속으로 들락날락 하면서 글을 써대면(?) 됩니다.

4. 여행 중이나 혹은 출퇴근할 때 아이디어가 퍼뜩 떠오르면서 글을 쓰고 싶은 욕망이 마~악 생길 때, 티스토리 어플을 터치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티스토리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아~나의 실수! 방문자 수 없는 초보 뽀롱 났네요. 어쩔 수 없죠.

3. 맨 위편에 일별 방문자 수가 그래프로 보여지구요,그 아래는 그동안 올렸던 블로그 중에 최근에 쓴게 두개 가 나옵니다. 현재 쓰고 있는게 있다면 그게 맨 왼쪽에 나옵니다. 스크롤(오른쪽에서 왼쪽으로)하면 오래된 것들도 쭈~욱 나옵니다. 그리고 맨 밑에 가운데 문서표시 위에 " +" 모양이 있는 아이콘을 누릅니다.

4. 그럼 아래와 같은 문서틀이 뜹니다. 짜~안!
이젠 더 설명이 필요 없겠죠? 맨 위에 제목을 쓰고 그 아래에 내용을 써내려 가면 됩니다.

글쓰기의 화면이다. 익숙해 지면 편리하다.

 

 

 5. 써 내려가다가 사진이나 이미지를 붙이고 싶으면 키보드 왼편 위에 아이콘 세개 있는것 보이죠? 그 중에 제일 왼쪽의 그림아이콘을 클릭하면~~폰 안에 있는 갤러리로 들어가지고요, 그 안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찾아 "클릭"하면 쏘옥~하고 티스토리 커서가 있는 위치로 삽입됩니다. 너무 편하죠?~!!

6. 글씨를 편집하려면 이미지 아이코 오른쪽에 "T"자 아이콘을 클릭하면 글씨 크기, 색상, 폰트 등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7. 그리고 맨 오른쪽 아이콘은 문단변경을 위한 것으로 세가지 옥션, 즉 왼쪽정열, 가운데정열, 오른쪽정열이 한번 누를 때마다 바뀌는데 원하는 문단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요.

8. 글을 다 작성했으면, 오른쪽 맨 위에 타원형안에 "완료"라는 버튼을 클릭하면 "발행"화면이 나오는데, 글이 모드 완성돼 올려도 되면 "공개"에 체크하고 등록버튼을, 아직 더 써야 한다면 "비공가"로 해 놓고 등록버튼을 누르면 나중에 얼마든지 들락거리며 추가 또는 수정할 수가 있습니다. 참 "임시저장"버튼이 저장이 안돼 쓴 내용을 모두 날린적이 있는데, 그건 쓰지 마시고 이걸 사용하면 너무~편리하답니다.

글쓰기가 완료되기 전에는 항상 '비공개'로 해 놨다가 완성되면 '공개'로 바꾼다.

 

운영 상의 팁

 


그런데, 제대로 예쁘게 하실려면 나중에 PC버전으로 하는 게 더 좋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컴퓨터로 하는 것이 기능이 더 많습니다.

* Tip : 그리고 전 코딩이나 뭐 그런거 전혀 못해서 여기에 어떻게 하니까 무슨 로직이 있는것 같은데~. 특히 글을 다른데 써 놨다가 복사붙여넣기 하니까 저장하고 나중에 다시 들어와 수정하려 했더니 부분적으로 html이라 적혀있고 활성화가 안돼 몇번을 삭제하고 다시 하는 인내의 고통(?)을 맞봤지요. 제 느낌이 복붙하거나 기호같은게 포함되면 코딩으로 인식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는데 암튼 저처럼 코딩 잘 모르신다면 그냥 쭈~욱 적어 내려 가기만 한다면 전혀 이런 문제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이 글이 저 같은 분에게 유용하게 참고가 돼 시행착오 안 겪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아직 초보라 "좋아요 "뭐 그런거 해 주신다면 감사의 의미로 주제 주시면 주문 제작도 한번 해 보겠습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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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에 이어 아마존을 간다(3)을 시작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지난번엔 간단리스팅 하다가 시간이 다간거 같아요 ~^^

 

제품 검사, 포장

 

  사실 아마존 셀러들은 이 시점부터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챙겨야 하는 일이 많아서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생산이 완료되면 검사를 해야 합니다. 검사는 셀러가 현지 공장이 있는 곳에 있지 않는 한 대행을 해야 합니다. 현지 대행업체는 검색을 해 보면 중국 현지 검사업체들이 좀 유명한(들어본)곳 부터 종소 검사대행업체까지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서너 군데 검사 내용 기간 비용 등등을협의해 본 후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건 주문이 됐지만, 제조업체에 해 줄 일이 끝난게 아닙니다. 뭘까요? 예 바로 생산이 끝나면 제품포장에 대한 상세요청을 해야 됩니다.

제품포장 시 들어가는 악세사리가 있으면 이걸 어떻게 공급받고 어떻게 포장할 건지, 제품 소포장 디자인 해서 넘겨주면 인쇄하는데는 얼마나 걸리는지 등도 협의해서 일정에 차질 없도록 미리 확답을 받아 놔야 합니다.

 

제품 운송사 선택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가 더 있는데 바로 운송관련입니다.
사실 이건 주문전에 논의해서 제조업체에 운송까지 맡기게 되면 대금결제 시 포함시켜야 합니다.

물류를 잘 활용하는것은 사업의 필수조건이다.

 

저같은 경우는 샘플 받고 최종 아이템이 결정되는 시점에서 계약한다고 하기 전에 운송관련해서 DDP가 가능한지 물어보고 비용도 물어 봅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사이즈와 총 카튼 수 중량등을 물어 봐서 그것을 가지고 운송사 한 두 곳에 더 견적의뢰를 해보는거죠.

견적 나오면 제일 저렴한데로 하되 제조업체 비용이 최저가보다 많이 안 비싸면 그냥 제조업체에 다 맡기는거죠. 이유는 알겠죠. 아무래도 손을 하나라도 줄이는게 만에 하나 더 안전하고 신경도 덜 쓰게 되니 이점이 있습니다.

제조업체가 많이 비싸면 운송사 별도로 쓰면 됩니다. 이것도 전혀 복잡한게 없고 그냥 비용 합의되면 공장주소와 담당자, 전화번호를 주고 선적 준비되는대로 연락 준다고 하면 됩니다.

배 스케쥴은 한번 문의해 보고 나름 전체스케쥴을 가늠해 보면 되겠지요. 물론 제조업체에 맡기게 되면 이런 것들 안 물어 봐도 업체가 다 알아서 하므로 생산과 검사 끝나고 그때 물어보고 챙기면 됩니다.

 

 

제품 포장지 디자인 작업

 

이 정도 해 놓으시고 이제 패키지 외주 작업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디자이너가 대충 만들고 싶은 컨셉을 물어보면 얘기해 주면 되세요. 이게 좀 편치 않으면 그 디자이너가 전에 만든 제품패키지들을 쭈~욱 보시고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골라서 그렇게 해 달라고 하셔도 되구요.

포장도 품질의 한 요소이다.

 

그럼 작업 들어 갈거구 만들어서 확인, 확인 몇번 왔다갔다 하면서 조정해 나갑니다. 물론 패키지에 삽입할 문구는 정확히 알려 줘야 되겠죠.

그리고 또 미리 해 뇌야 할일이 하나 또 있어요. 이미지 리스팅용 사진을 맡기는 일입니다. 뭐, 직접 하신다면 안 맡겨도 되구요. 돈 굳는거죠. 아마 외주 중에 이게 제일 비쌀 겁니다. 리스팅역시 맡겨도 되고 직접하셔도 됩니다.

전 이미지 작업은 영국에 있는 "옥타다임 샵 "에서 했고, 리스팅은 Fiverr.Com 미국 카피 라이터에게 맡겼었죠.

아무튼 맡기고 돈 일정 물어보고 돈 지불하면 됩니다. 이미지든 리스팅이든 패키지 처럼 작업 끝나면 보내주면 이때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오타나 수정해야 할 부분 있으면 이때 챙겨야 합니다.

 

제품 간단 리스팅

 

이미지 사진과 상세페이지 작업은 사실 좀 여유가 있긴 합니다.선적된 후에도 물건이 아마존에 도착할 때까지 약 3주 ~한달 정도 걸리니 이때 열심히 이미지 넣고 리스팅해서 물건 도착할 때까지만 해 놓으시면 됩니다.

정리가 좀더 잘 될 수 있게 도식화하여 설명드리죠.

 

[아마존 사업 순서도]

 

 

 

1. UPC CODE 구매한다.

2. 간단 리스팅을 한다.

3. FN SKU Code & Shopping Label, Destination

4. 포장디자이너에게 칼라박스에 FN SKU Code 보낸다.

5. FN SKU Code (상품갯수만큼) & Shipping Labels 보낸다.

6. 포장디자인 완료된 것, 제조사에 보내 인쇄작업요청한다.

7. 제조사 생산 및 포장자재 인쇄완료, 검사한다.

8. 감사보고서 확인, 이상 없으면 공장에 선적(준비)요청한다.

9. 운송사 따로 운영 시 공장담당자 연락처 주고 픽업요청한다.

10. 운송사 별도 운영시 운송비용 결제 및 선적

11. 리스팅 작업 본격화, 포토이미지를 받는다.

12. 이미지 & 문구 넣고 리스팅 시작한다.

13. 물건 도착전 까지만 리스팅 완료하면 된다.

※ 사실 물건 도착 한 후도 약 1주일 이상 여유가 더 있음.
미국 FBA 전국 센터 지역별로 골고루 물건 배분하는데 1주일 이상 소요됨.

일단 위의 순서대로 진행 하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필요하다면 좀더 단계별로 좀더 세부적인 사항에서 더 아시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댓글 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용어정리
DDP : "관세지급인도조건"을 말함. Delivered Duty Paid 관세까지 송화인이 지불하고 물품을 인도하는 조건임.
DDU : Delivered Duty Unpaid 의 약자로 관세 미지급인도조건임
*DDP방식으로 거래하는 게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다.

그럼, 여러분 모두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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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아마존으로 간다(1)에서는 제조업체와 알리바바를 통한 계약, 상품 포장에 사용할 칼라박스 디자인을 아웃소싱하는 얘기까지 했다.

이제 그 이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6. 간단 리스팅


아마존은 아시다시피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므로 모든 아마존 관련 작업(물건 리스팅, 프로모션, 판매, 물건 재입고 등) 이 모두 온라인으로 이루어 진다. 그 작업장이름이 셀러 센트럴이다. 셀러들은 이 셀러 센트럴을 통해 물건입고, 론칭작업, 스폰서광고, 재고관리 등을 하기 위해 자주 들락거리며 필요한 일들을 해 나간다.

이제 아마존 쇼핑몰에 올려 팔 물건도 주문해서 생산 들어 갔고, 생산 후 제품을 포장할 칼라박스 패키지 디자인도 외주업체에 맡겼다. 그런데 제품 패키지에 인쇄할 내용을 준비해서 디자인 오더 줄때 같이 줘야 한다. 그 내용에는 패키지에 인쇄될 이미지와 문구 등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문구에는 제품의 SKU Code 가 들어 가야한다. SKU Code는 아마존이 재고관리를 편리하게 하기 위한 재고관리 번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Code를 생성하려면 아마존 셀러 센트럴에 간단리스팅(상품의 상세설명과 이미지 삽입을 제외한 간단한 리스팅)을 하면 아마존 알고리즘은 SKU #를 생성해 준다.
그리고 간단리스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물건이 생산완료 된 후 보내야 하는 도착지 아미존 FBA 센터를 지정 받는다. 이 목적지를 겆고 정확한 운송비를 계산할 수 있다.

그런데 아마존 셀러 센트럴에서 간단리스팅을 하기 위해선 UPC Code라는 것이 필요한데 이것은 돈을 주고 사야 한다. 판매처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상당히 많이 검색되는데, 제각기 자기들 코드가 안전하고 저렴하다고 프로모션한다.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이중에 좀 저렴하고 많이들 하는걸로 골라 구매하면 된다. 사실 이 코드를 정품(GS1 Code)으로 산다면 코드 하나에도 몇십만원 하므로 셀러들 대부분은 사지 않는 걸로 알고 있다. 혹 하나를 소개시켜 준다면 worldwide national barcode 를 검색해서 구매하면 된다.

※참고로, 간단리스팅을 하는 이유는 나중에 수시로 SC(Seller Central)에 들어가 완성 안된 부분들을 채워 나가기도, 아니면 수정하기도 하는 곳이기 때문에 리스팅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필요(SKU # 와 운송최종목적지 를 사전에 알 필요가 있기 때문)에 따라 먼저 간단하게라도 리스팅을 하고 이 정보를 얻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리스팅 방법]
1. 먼저 SC(셀러 센트럴)에 들어간다.
2. Inventory>Manage Inventory 를 클릭한다.

셀러 센트럴을 잘 활용해야 한다.

 


3. Inventory >Add a product 를 클릭한다.

Inventory 에서 add a product 를 클릭한다.

 


4.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밑에 파란글씨로 두가지 옵션이 보인다.
왼편에 있는 것은 "I'm adding a product not sold on Amazon. 오른편에는" I'm uploading a file to add multiple products"라는 문구가 보여지네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아마존에는 크게 두 종류의 판매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자사 로고를 넣어(패키지 및 제품에 자체 로고 인쇄)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이때 같은 공장 같은 제품이라 해도 A, B 두 사람이 각기 자신의 로고를 붙였다면 다른 제품으로 인식함) 이렇게 자기상표를 붙여서 판매하는 PL(Private Label)제품 판매와 자신의 로고를 붙이지 않고 아마존의 한 리스팅(카다로그라고도함)에 여러 셀러들이 함께 판매하는 "Sell yours"제품 판매로 나뉩니다.
Sell yours 방식은 가격경쟁외에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잘 안하는 추세이므로 여기서는 PL제품을 기준으로 기술하겠다.

다시 앞단락으로 돌아가서 두가지 옵션 중에 왼편의 "아마존에서 팔고 있지 않은 제품을 추가한다"를 클릭한다. (네모칸 안에는 그냥 공란으로 두세요.)

아마존에서 팔고있지 않은 제품등록하기를 선택한다.

 

그럼 위의 화면이 나오면 해당 아이템의 카테고리를 차례대로 선택합니다. 맨 마지막에 "Select category "를 클릭한다.

5. 그러면 다음 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제품UPC 코드를 입력한다.

 

그다음에 우측 열쇠모양 옆 네모칸에 선택표시를 클릭하면 UPC Code 가 보이면 선택해 주세요.

그다음 죄측 Product Id 란에 여러분이 사전에 구매한 UPC Code 를 기입한 후, 아래 Product Name 을 넣고,

그아래 Manufacturer 와 Brand Name 을 기입합니다.

이때, Product Name 과 Manufacturer 는 여러분의 로고를 동일하게 넣으면 끝납니다.

다음에 "Save and Finish"를 클릭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6. 그다음에 "필수정보 및 Offer"탭이 나오면 내용을 입력합니다. 장보입력 시 다 적어야 한다고 생각마시고. 그냥 아는 정보 위주로 적어주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7. 입력이 끝났으면 "변경사항 저장(Save Changes)"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리스팅이 완료되고 15분 안에 입력내용이 아마존에 게시됩니다.


 

개념정리1
아마존 운영방식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좀더 업데이트된 정보를 드리기 위해 제가 직접 느트북으로 실행해 가면서 하려고 했는데, 중간에서 끊기네요. ㅎ.UPC code 가 없어서요. 예전에 낙넉하게 10개인가 20개인가? 구매해서 사옹하고 남겨 둔게 있었는데 못 찾았네요.ㅠ. 그래도 혹 상공 못하시면 연락주세요. 최대한 알아보고 답해 드리겠습니다.

 

개념정리2

오늘 코드가 많이 나와 좀 혼란스러우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드에 대해 추가로 정리해 드립니다.
UPC CODE: 바코드입니다. 아마 제품상자 열다가 보셨을 겁니다.
SKU Code : 앞에서 설명이 있었지만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마존 재고번호입니다. 셀러들이 상품판매를 준비하기 위해 제품리스팅을 하면 아, 이게 곧 아마존 창고로 들어 올 물건이구나 하고 아마존 알고리즘이 인식하고 만들어 주는 것이지요.
ASIN : 아직 설명 안드렸는데, 이것은 아마존 제품 인식번호 입니다. 위의 SKU Code가 아마존 재고관리를 위한 코드라면 이것은 아마존이 리스팅이나 일반적으로 무슨 제품 할때, 항상 이 번호로 확인하는 Amazon Standard Identification Number(아마존 표준식별번호)입니다. 말이 좀 어려울 수 있는데요, UPC Code 가 세계인이 쓰는 제품번호라면 ASIN은 아마존 내에서만 쓰는 제품 식별번호라고 보면 맞습니다.

오늘은 진도가 별로 안 나간거 같은데, 분량이 많아져서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아마존으로 간다(3)에서 만나요~~~^^ 혹, 의문 있으면 댓글 주시고요.
파이팅입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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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아마존 온라인 쇼핑에 대해 블로깅 해 보겠습니다.

 

 

 

미국 위싱턴 주 시애틀에 있는 아마존 본사 건물

 

 아마존은 거대시장이다.

 

아마존은 거대시장이다. 2019년 제프베죠스는 이미 순자산규모 세계최고의 자리에 올랐고 미국인구 절반 가량이 아마존을 통해 물건을 사고 있다.

이런 세계최고의 온라인 시장에서 셀러로 일한다는 것도 괜찮은 일일 것이다. 물론 판매가 잘 된다면 말이다.
아마존 셀러로 접어든지 벌써 2년차다. 사실 연차에 비하면 아이템을 많이 론칭한 편이 못된다.

그건 아마 처음부터 옵션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다보니 부득이 한 서너번 나눠서 론칭시킬 자금을 다 쏟아부운 결과 그렇게 된거 같다.

아무튼 미천하나마 나는 이제 나의 경험을 2년전으로 돌아가 나처럼 새롭게 스타트업을 꿈꾸는 누군가를 위해 공유하기로 했다.

사실 처음에 좀 짜임새 있게 폼 좀 잡고 집필(?)하다가 저장을 미리 안 챙긴 탓에 밧데리 아웃되면서 상당량의 원고를 고스란히 다 날려버렸더니 너무 아프다~ㅠ~~~^^

이번에는 좀 편하게 다시 시작해야겠다.
이 이야기는 아마 한번에 다 못 끝낼거 같아서 편 수를 좀 나누어서 올리도록 하겠다.

가능하면 최대한 쉽고 편하게 전달하는 '옆집아저씨'란 닉네임 답게 아주 쉽게 쓰도록 할테니 이 글을 보시는 독자님께서는 횟수를 나누어 나가더라도 양해 구하며 지속적으로 봐 주시면 좋겠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자, 이제부터 아마존 정글로 들어가보자~~고고~!!!

아마존 건물 내부

 

 1. 회원가입

 

전 여기서 또 시행착오 하나 했답니다. 여권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어 보냈더니 흐려서 필요정보가 잘 안보인다나 뭐 그래서 한 두번 다시 신경써사 찍어 보냈더니 통과되더군요.

 

 

2. 판매할 제품 찾기


판매할 제품은 툴로 찾아도 되고 그냥 수동으로 찾아도 됩니다. 툴의 종류에는 대표적인것이 '정글 스카웃' '바이럴 런치'가 있는데 전 바이럴 런치를 써서. 찾았어요. 그리고 이젠 안 씁니다. 비싸기도하고 뭐 이젠 궂이 안써도 제품 찾는덴 문제 없고 해서 계속 안 쓸 생각입니다.

 

 

[제품 찾는 기준]

 

 1. 제품의 메인 키워드에서 광고를 제외한 순위가 1~10까지 리뷰수가 100개이상이 4개이하일것
>> 그래야 쉽게 진입한다.
2. 월 평균 매출액이 5천불이 되며 독점이 없이 매출액이 골고루 분산되어 있으면 좋다.
>>그래야 진입했을때 함께 매출파이를 나눌 수 있다
3. 판매가가 20불 이상 60불이하 일 것
>>이 보다 판매단가가 20불이하로 내려가면 운송비, 아마존fee 등을 제외하고 나면 마진을 남기기 쉽지 않다. 반면 단가가 커질수록 마진폭은 늘어나지만 60불 이상이 되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심리적 한계(?)를 넘는 가격대라 구매가 잘 안 일어난다 한다.
4. 상품 판매가(아마존 리스팅 가격)대비 마진이 50%는 넘을 수 있는 품목으로 진행해야 한다. 여의치 않아도 최소 40%이상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피해야 할 것]

 

 1. 계절성이 있는 것. 크리스마스, 발렌타임 데이 등은 물론 수영복, 모기퇴치기, 스케이트, 썰매용품 등 어느 특정기간이나 계절에만 수요가 있는것을 선택하면 1년 내내 꾸준한 매출을 기대할 수 없다. 이러한 것들은 경험이 좀 쌓인 뒤 여러 제품을 함께 할때, 예를 들어 여름계절상품과 겨울계절상품을 섞어서 판매한다면 1년 내내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괜찮을 것이다.
2. 인증절차가 까다로운것. 역시 경험이 좀 생긴 후 진행하면 되나 처음 시작하는 경우 신경써야 할 부분과 시간이 더 많아 판매를 시작하기도 전에 지칠 우려가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 여기에는 어린이용품, 밧데리가 들어가는 전기안전용품, 환경인증 등 기타 인증이 필요한 아이템
3. 깨지기 쉬운 물건.
4. 위험물품
5. 특허권 있는 제품 등. 이 정도만 유념하면 될것이고, 기타 아마존 자체내에서 불가품으로 리스팅할 때에도 경고하기 때문에 따로 숙지할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품의 질이 좋아야 한다.

 

 

3. 제품 소싱하기

 

약 10여개 업체에 견적 의뢰를 하고, 그 중에서 단가가 낮은 순으로 2~4개 업체를 택해 샘플을 요청한다. 샘플은 제품에 비하면 상당히 비싸다.
하지만 샘플만 제작하고 주문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 기회비용까지 포함되었기 때문이리라.

샘플비용 결제 : 알리바바를 통해 해도 되고, PAY PAL을 통해 해도 된다. 사실 개인적으론 PAYPAL 이 더 편하다. 수수료는 양쪽 모두 지불해야 한다. PAYPAL 가입방법은 이메일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매우 쉽고 안전하다. 나는 몇번인가 샘플 주고 받는 과정에서 하자가 발생해서 환불받아 본 적이 있는데 신뢰성이 높으니 안심해도 된다. 가입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인터넷에 Pay Pal 을 검색해 보면 많이 있으므로 여기선 생략하도록 하겠다.

샘플이 도착하면 제품들이 문제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이번에는 품질우선으로 하나의 제품을 선정한다.

 

품질은 모든 조건의 우선순위이다.

 

 

4. 제품 주문


제품이 선정되어 이제 주문을 해야 한다. 주문 시에는 생산할 때 유념해야 할 사항들을 꼼꼼히 포함시켜 놓으면 이것은 추후 선적 전 검사할 때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토대가 된다.

포장물 인쇄관련 협의 : 제품포장 칼라 수(칼라도수)에 따라 인쇄 시 가격이 다르므로 이것도 사전협의하여 계약단가에 반영시켜야 한다.


제품 계약시 보통 총 물품대금의 30%를 결제사고 나머지70%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생산완료 후 선적전 검사가 이상없이 통과했을 때 지급한다. 이것은 20, 80 또는 40, 60 등 각자 필요에 따라 조정할 수 있겠지만, 경험에 의하면 20,80방식은 제조업체에서 대부분 원치 않는 조건이다. 40,60 은 바이어인 우리에게 불리하므로 잘 사용하지 않고 역시 30,70 이 가장 보편화된 결제조건이 된 듯 하다.

계약과 결제는 알리바바를 통해서 하는게 가장 안전하고 결제방법은 업체에게 알리바바 링크를 보내달라고 해서 링크를 타고 들어가 진행하면 된다.

포장도 품질의 일부분이다.

 

 

 5. 포장물 디자인 준비


주문 전에 PB(Personal Brand)상품으로 할 경우, 포장에 로고 및 원하는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만들어야 한다. 패키지작업은 제조업체가 갖고 있는 사이즈가 들어 있는 도안을 받은 후 디자인은 외주에 맡기면 된다.

외주 맡길 때, 제조업체에서 받은 사이즈가 나와 있는 포장도안을 주고 디자인을 해 달라고 하면 되는데 원하는 이때 제조업체에 포장물 인쇄비용도 함께 계약이 되어야 하므로 그때 정해진 칼라도수 (칼라 갯수와 같은 의미) 대로 주문해야 한다.

외주처 추천 : 포장물 디자인을 외주할 수 있는 곳을 추천한다면 Fiverr.Com, 크몽 등을 소개한다.
가격 서비스 등 장단점을 잘 비교해서 선택하면 될것이다. 나의 경우는 Fiverr.Com을 이용했었는데, 나름 괜찮았지만, 과정이 그리 수월치는 않았다. 디자이너들이 시간을 잘 안지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애를 좀 먹었다. 그래서 가격이 괜찮다면 국내 기업인 크몽도 괜챃지만 여기도 사실 즉각적인 고객응대가 잘 안 돼 해외소싱으로 발을 돌렸었다.
아마 나같은 경우 퇴근 후나 야간을 활용해서 주로 비지니스를 하다보니 시간대가 안 맞아 그랬을 수 있다. 아무튼 외주처는 본인에게 잘맞는 곳으로 택하는게 좋을 듯 싶다.

아마존으로 간다(1)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 (2)편에서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릴게요. 아마존 비지니스를 하다보면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이 생길 겁니다. 그 궁금증들을 책에서도 완전히 충족시킬 수 없는 부분도 있어 여러 저자가 쓴 책들을 두루 읽었던 기억이 있지요. 지금 저 역시 블로그로 모든 궁금증을 풀어 드리지 못할거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또 여러분 각자가 무엇이 더 궁금한지 알 수 없으니까 결국 양방향 소통이 필요한 거겠죠? 댓글 달아 주시면 아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답해 드리겠습니다. 주저마시고 연락주세요. 앞으로 쌍방향 소통하는 블로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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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이든 잘 할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해 봐야 한다고 한다.

 

노래를 잘 할려면 많이 불러봐야 하고, 영어회화를 잘 할려면 영어로 많이 대화해 봐야 하고, 연기를 잘 할려면 연기를 많이 해봐야 하고, 강연을 잘 할려면 연단에 많이 서봐야 하고, 스포츠를 잘 할려면 그 스포츠를 많이 해 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한다.

글도 많이 쓸수록 실력이 향상된다.

 

 

그럼, 글을 잘 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것 역시 많이 써봐야 잘할 거란 얘기가 된다.

전문가에게 물어도 결국 대답은 이렇듯 간단하다.
알고보면 어렵지 않은 일인데도 우리는 늘 직접 해 보지 않고 안되면 일단 전문가를 찾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나 역시 그랬다. 며칠 전부터 블로그를 써야겠다고 마음먹고 이리저리 궁리하다 파워블로거 등 꽤 전문성이 있어 보이는 이들이 온라인에 올려놓은 글들을 찾아 봤다.

 

많이 써 봐야 실력이 는다.

 

물론 서론, 본론, 결론으로 써내려 가야 한다거나, 기.승.전.결의 방식으로 쓰는것이 좋다고 하는 방법을 거론하기도 했지만 결국 핵심은 많이 써봐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비결은 단순함에 있다.

 
혹 대단한 비결이라도 있을까 하고 이 글을 접하셨다면 실망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많이 하면 된다고 해서 어떻게 하는
지, 즉 방법과 기술적인 면을 도외시 하는게 아니다. 제대로 된 방법과 과정으로 한다는 전제가 돼야 한다.

요즘 한창 인기있는 "어쩌다 어른"이란 TV프로그램에서 역사강의를 귀에 착착 붙으리만치 맛갈스럽게 잘해 인기를 얻고 있는 설민석강사가 떠오르는다.

 자칫 딱딱해 지기 쉬운 역사강의를 얼마나 더 재미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준 모델이라고 할수 있다.
설강사가 강의를 잘 하게 된 뒷얘기를 들어보면 그 역시 거울속 자신의 입모양을 보면서 정확한 발음과 명쾌한 전달력을 위해 엄청난 횟수의 연습을 했다고 한다.

야구의 전설 이 승엽 선수도 공을 치는 타율을 높이기 위해 경기가 끝난 후에도 새벽까지 200번의 스윙연습을 했다는 얘기가 있다.

세계 피겨스케이팅의 여왕, 김연아 선수 등 세계선수권대회나 올림픽 등에서 영광을 차지한 모든 메달리스트, 최근 명강사로 이름이 알려진 김미경 강사의 인기,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영예 등은 모두 부단한 연습의 결과물이다.

글은 운동과도 흡사하다.

 

이야기가 옆길로 너무 멀리 갔다.   글을 잘쓰기 위해선 무엇보다 많이 연습하고 써 보는 것이란 말을 하기 위해서였다.
뭔가 낯설고 안해봐서 어려울거 같은 일도 일단 해보고 나면 별거 아닌 경우가 많다. 다만 일의 난이도가 좀 있을 뿐이다.

 

실행력이 중요하다.

 

최근에 나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과 해외구매대행에 도전하고 있다.

부단한 쓰기만이 글 잘쓰는 비결이다.

 

아마존 미국시장에 물건도 한 두 아이템정도 런칭해 놓은 상태이고 처음엔 상위노출을 위해 할인과 스폰서광고, 페이스북 광고 등 프로모션이 순조로웠다.

이것도 처음에는 무척 어렵게만 느껴졌었다.  처음에는 물건을 아마존시장에 올리기만 하면 판매는 쉽게 되고, 올리는과정이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들기도 했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 아마존도 국내 온라인쇼핑도 물건을 올리기까지의 과정은 약간 번거로울 뿐 그리 어려운건 없었다. 결국은 판매와 마케팅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맺으며

 

마케팅을 위해 이것 저것 손을 대다 결국 블로그 마케팅까지 생각하게 됐고 블로그를 이제 시작해 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내내 생각하던 중, 블로그를 쓰게된 동기부터 써보자고 생각했던 것이다.

차곡차곡 글쓰기의 횟수를 근육량처럼 늘려가자.

 

전문가들의 조언에 의하면 블로그는 관심이 있고 꾸준히 쓸 수 있는 재료로 쓰는 것이 좋다고 한다. 예를 들자면, '주식 및 재테크 분야'에 대한 주제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오박사블로그' 처럼 말이다.

앞으로 정보성 블로그를 위주로 쓸려고 하지만, 떠오르는 재료가 그리 많지는 않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현재로선 마땅한 재료가 거의 없다.

블로그 쓰는 플랫폼은 네이버, 티스토리 등 고민을 좀 해봤는데 앞으로의 안정성 측면을 중시해 워드프레스를 사용할까 했었다.

그런데, 운영방법상 공부가 선행되어야 하고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기술적으로 잘 모르는 나로서는 해결하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좀 많이 쓰일것 같다.

그렇게 되면 컨텐츠에 집중해야 할 시간을 빼앗기게 될것이다. 결국 좀더 가볍고 편하게 컨텐츠에 더 집중하기 위해 TISTORY로 시작하기로 했다.

※ 앞으로 좋은 글, 많은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는 글을 쓰며 이와함께 더욱 성장하는 옆집아저씨11( 블로거 닉네임 )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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