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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음식 당길 때...

 
어제는 한잔 하느라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은 탓에 몸이 왠지 좀 느끼하네요. 오늘은 비도 오고 해서 뭐 좀 담백한 음식이 없을까 생각하다 고소하고 칼칼한 얼큰 두부조림이 생각나는 저녁~^^

 

 

그래서 오늘은 백종원의 고소하고 얼큰한 두부조림을 한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에 뭐 드실게 마땅히 생각나지 않아 고민하셨던 분들은 저따라 한번 만들어 보세요. 아주 많이 간단합니다.

백종원 요리 블로깅을 하다가 문득 발견한 사실,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맛있다는 겁니다. 바로 제가 추구하는 요리스타일이죠. ㅎ. 이런 간단한 조리법이 괜찮지 않나요? 여러분은 어떠셔요?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재료 준비

준비재료는 이렇습니다.

두부(단단한 부침두부) 1모, 대파 1/2대, 청양고추 1 개. 새우젓 2큰술, 고줏가루 1.5큰술, 간장 2큰술, 설탕 1/3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생강 조금, 들기름 1큰술

사실 제 스타일은 위와 같이 쭉 나열하는 것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뭐 외우라는 건 아니지만 먼저 재료를 머리속에 넣고 상상요리를 한번 해 보시라고 먼저 한번 올려 봤습니다.


요리 시작

1. 먼저 부침용 두부를 먹기 좋게 자른다.

2. 요리 팬 또는 냄비를 준비한다. 이때 팬은 깊은 것 보다 얕은 것이 좋다고 백종원 씨는 말한다. 이유): 요리 다 된 후 수저로 떠 낼 때 두부가 부스러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얕은 게 더 좋다는 얘기다.

 

백종원 두부 조림

 

썰은 두부를 냄비속에 가지런히 넣고 위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두부에 간이 잘 베개 하여 자작하게 끓여 내면 끝이다.

그럼 먼저 새우젓 을 넣어 보자. 적당히 ~두 스푼 정도^^. 그리고 고춧가루를 적당히 기호에 따라 약 한 스푼 반 정도? 넣고 다진 파를 넣고(대파 1개 반~두 개 정도 넣는다.

그리고 청양고추 1개를 다져 넣고, 간장 2큰술(소금으로 간을 하든 새우젓으로 간을 하든 간장을 함께 사용하면 한 가지만 사용할 때 보다 맛이 더 좋음), 설탕 1/3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생강 조금을 넣어 준다.

그런데 왜 한가지(들기름)은 빼놓느냐고요? ㅎ. 예리하시군요. 네, 들기름은 미리 넣으면 향이 날아가므로 다 끓은 뒤 넣어야 향을 즐길 수 있다.


이제 나머지는 냄비에 맡기세요!

 이제 자작하게 잘 끓여 내기만 하면 되는데요, 더는 크게 할 일은 없고 불 조절과 간만 잘 맞춰주면 만사 오케이~-! 처음에 끓기 전에는 불을 좀 세게 해 놨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 약불로 줄여 주시면 됩니다.

 

백종원 두부 조림

 

시간이 좀 필요하죠. 사실 이 시간에 설겆이를 좀 해도 되고 밥을 푼다거나 상차릴 준비를 해도 되는 시간입니다. 다른 건 할 일이 없습니다. 굳이 한다면 두부 위에까지 간이 잘 베지 않을 수도 있는데, 국자나 수저로 바닥의 양념 울을 떠서 맨 위의 두부에 끼얹어 주는 것도 간을 베개 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이제 어느정도 끊었으면 간을 보시고 간이 좀 짭조름해야 두부에 벤 간이 맞습니다. 간혹 어떤 분은 간이 짜다고 물을 더 부으려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아니 되오"입니다. 우리가 먹고자 하는 음식은 조린 두 부지 두부 국을 먹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

자~ 이제 자작하게 끓었으면 불을 끄고 들기름을 반스푼 정도 넣고 그 위에 다시 깨소금을 살짝 뿌려 마무리하면 모든 과정이 끝납니다.


접시에 담다.

 어떻습니까?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요리 그리 어렵지 않죠? 백종원 두부조림은 다른 요리보다도 엄청 더 쉽습니다.

 

접시에 담아 낸 두부조림

 

맺음말

전 어릴 적 부터 두부를 정말 좋아하고 즐겨 먹었죠, 지금도 변함없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전 두부처럼 담백하고 가벼운 음식 먹으면 속이 참 편합니다.  먹고 나면 기분도 참 좋아지고요. 아마 내장이 몸에 맞는(?) 음식을 아는가 봅니다.

여러분도 가끔은 이런 두부조림을 만들어 부담없이 웰빙음식으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부담 없잖아요. 요리 잘 안 해 봐서 부담된다는 분들 특히 이 두부조림 요리부터 시작하여 자신감 충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재료비용도 저렴한 편에 만들기까지 편한 두부로 여러분의 맛있는 한 끼 만들어 드시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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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

전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하는 요리입니다. 사알~짝 달콤 매콤하게 만들어 놓으면 전 밥 두 그릇 뚝딱 해치웁니다. 그래서 전 그 맛을 알기에 그 맛의 간과 양념이 모두 머릿속에 있지요!

제가 생각하는 맛의 조합이 또한 머리 속에 있어서 뭘 넣고 어떻게 하면 그 맛이 나오는지 알죠. 그래서 어머님 할 때 보고, 또 그 맛을 상상하고 하다 보니 저절로 요리가 되더라고요!

요즘 보니까, 뭐 모두 다 하나같이 뭐넣고 뭐 넣고 하는 거 보면 왜 그리 복잡하게만 느껴지는지...ㅎ.  압니다. 그렇게 하면 맛있다는 걸. 하지만 전 그렇게 안 합니다. 복잡한 것은 딱 질색이거든요. 뭐 그렇다고 저처럼 하면 맛없다는 거 절대 아닙니다.


요리 준비

시작하기 전에 먼저 기억하세요.
첫째, 궁합이 맞는 주재료, 둘째, 기호에 맞는 보조재료, 세째, 고기나 어물일 경우 특유의 누린내 또는 비린내를 잡아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맛을 내기 위해 제가 늘 강조하는 것 바로 '간'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

 

자, 그럼. 요리 시작해 볼까요. 주재료는 코다리 조림이니까 우선 코다리가 들어가야겠죠? 두 개 정도면 2~3인분 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무가 있어야겠죠? 이 두 개가 메인입니다. 무는 보통 무 반개 정도면 될 거 같아요.

그다음 기호에 따라 들어가는 거 맨날 툭하면 넣는 것들, 보조재료 및 양념이죠. 뭘까요? 일단 살짝 달콤한 거 원하시면 설탕 한 스푼, 좀 단거 좋아하시는 분이면 두 스푼 준비하고요. 여기에 물엿 1스푼 또 들어갑니다.(전 개인적으로 물엿은 제외) 백 선생 요리의 특징이 좀 달죠? 그다음 매콤해야 하니까 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1스푼, 청양고추 3개 정도면 끝.

마지막으로 생선이니까 비린내 잡아줘야죠? 대파 2개, 다진 마늘 1스푼, 양파 1/2개, 액젓(맛을 내기 위한 조미료 격), 그리고 간을 맞추기 위한 간장, 이것이 끝입니다.
 


요리, 발상의 전환

위에 또 나열하니 머리 아프죠? 그래서 아주 쉽게 머리에 쏙 박히도록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립니다. 이게 제가 항상 하는 방식이기도 하고요.

요리 = 1. 주재료 + 2. 기호에 따른 재료 및 양념 + 3. 잡내
제거 + 4. 간.

이것이 전부입니다.

그럼, 그다음엔 기호에 따른 재료 및 양념(이건 사실 이미 알고 있는 것이 대부분임), 특유의 냄새 제거에 필요한 게 뭔지 정도만 알면 요리 더 볼 거 없습니다.


요리 시작

 그럼 시작하죠. 먼저 코다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 냅니다. 무는 두께 1cm 정도로 자른 뒤 다시 반달 모양으로 자릅니다. 그다음은 무를 먼저 넣고요, 코다리를 넣고요, 대파와 청양고추를 썰어 넣고요, 양파, 고춧가루, 고추장, 등등 아까 준비한 거 몽땅 넣어 주고 물 큰 컵으로 2~3컵 정도 넣고 끓을 때까지 센불, 한번 끓은 후 중. 약불로 줄여 자작하게 양념이 잘 베도록 국자로 바닥의 국물을 퍼서 위로 몇 번 부어주면서 조립니다.

무가 말랑말랑하게 익으면 간을 봅니다. 처음엔 간을 좀 싱겁게 했다가 다 끓을 때쯤 싱거우면 소금으로 맞춰 주면 됩니다. 참고로 간을 맞출 때 간장만 들어가면 맛이 덜합니다. 소금과 간장이 어우러지면 더 맛있습니다

 

주재료인 코다리와 무는 이런 모양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ㅎ.어째 무가 더 크게 보이죠? 원래 이렇게 큰건 아닙니다.

 

그릇에 담다.

사실 요리는 끝났고요. 이제 맛있게 보이게 이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내면, 짜자잔~완성입니다. 요리 별거 아니죠. 요리 사실 잡내 잡아주고 적당한 양념에 "간"만 잘 맞춰주면 안 맛있을 수 없습니다. 단, 환자가 아니라면 말이죠!

 

사진은 나중에 정식으로 찍어서 보완할게요.

 

맺는말

 전 요리를 맛을 보고 재료들이 뭐뭐가 들어갔는지 떠올려 봅니다. 몇 번 상상하다 보면 재료들이 대충 정리가 됩니다. 물론 아주 특이한 재료, 예를 들면 우리가 자주 안 먹는 것들 빼고는 재료가 그려집니다.

혹시 저만 그런가요? 뭐 안 그려져도 상관없습니다. 요리에 들어가는 게 쭉 나열 해 놓으면 많고 복잡한 거 같아도 간단합니다. 양념장 보면 매번 들어가는 것이 그게 그겁니다. 국, 찜. 조림, 볶음 식으로 몇 가지의 기본양념을 몇 번만 접해보면 그다음부터는 주재료만 달라질 뿐 나머지는 거의가 똑같습니다. 다만 기호에 따라 더 맵고 덜 맵고 더 달고 덜 달고 더 짜고 싱겁고 뭐 그런 차이만 다를 뿐이죠.

이 백 선생 요리를 많이들 좋아하시더라고요. 백 선생 요리가 비교적 쉽고 맛있게 만드는 게 특징이죠. 그래서 저도 좋아하는데요. 정말 간단하고 맛있어요. 그런데 전 요즘 백선생요리가 우리가 이미 집에서 어머니가 해 주시던 그 맛과 많이 닮았구나 하고 느낍니다. 좀 달게 하는 걸 빼면은요. 코다리 조림도 전 깜짝 놀랐어요. 설탕하고 물엿만 제외하면 완전 옛날 어머니표 코다리 조림이란 사실에...

 그럼, 오늘도 맛나고 건강한 음식 만들어 드시고 항복한 하루 보내세요.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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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가맹수수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만든 QR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말한다.

제로페이 결제수수료 제로

 

제로페이는 정부, 서울시와 지자체, 금융회사, 민간 간편결제 사업자가 협력하여 만들었다.

이 제로페이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을텐데요, 궁금증들을 풀어 드리려고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1. 제로페이 가맹점 찾는 법
2. 제로페이 모바일 사용(결제)법
3.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4. 비플 제로페이

 

제로페이 가맹점 찾는법

 먼저 구글검색에서 '제로페이 가맹점 찾기' 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사이트가 열립니다.

 그 다음엔 사시는 시와 시군구까지만 입력하고 조회를 누르면 해당 시군구에 있는 제로페이 가맹점이 쭈~욱 뜹니다.
 

제로페이 사용법

다음은 제로페이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역시 구글에서 '제로페이 사용법 '이라고 검색하면 '제로페이 결제방법' 이 나오면 클릭하고 들어간다.

요점은 3가지의 결제방법이 있다는 내용이다.

그 세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소비자가 휴대폰에서 간편결제 앱을 실행 후 가맹점에 부착한 QR코드를 찍는다. 금액을 입력한다. 결제한다.

2. 다른 것은 모두 위와 동일한데, 가맹점 PC화면의 QR코드를 찍는다는 것만 다르다.

3. 소비자 휴대폰의 간편결제 앱에서 생성한 QR코드를 가맹점에서 스캔하는 방식이다.

제로 페이 사용법이 복잡할 것같아 포스팅을 시작했는데, 앱이 잘 돼 있어 포스팅하는 것 자체가 민망할 정도네요.

다음엔 비플 제로페이에 대해 알아보자.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이란 온누리 상품권과 각지역의 상품권을 앱에서 편리하게 구매하고 결제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모든 가맹점 수수료가 0% 이다.


비플 제로페이

 비플 제로페이란 온누리 상품권, 서울사랑 상품권, 지역사랑 상품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QR코드 촬영이나 바코드 제시방식으로 쉽고 간편하게 결제하는 서비스다.

이것은 비즈플레이(주) 에서 운영하는 앱인데, 앱이름이 '비플 제로페이' 이다.

비플 제로페이 앱으로 재래시장뿐만 아니라 각종 프랜차이즈, 학원비까지 결제할 수 있는 서울사랑 상품권을 간편하게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비플제로페이는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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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백선생 묵은지 돼지 등갈비찜을 만들어 보았다.

백선생 묵은지 갈비찜이라서 뭐 쫌 특별할 줄 알았는데...
정말 단순합니다.

나도 너무 복잡하고 화려해 보이는 것 보다는 만들기 간단하고 소박하면서도 맛은 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

이번 백선생 묵은지 돼지 등갈비찜은 꼭 내가 지향하는 스타일이다.

요리를 경험이 없어서 접근하기 어려운 분들, 등갈비찜은 좋아 하는데, 웬지 복잡할 것같아 만들기 엄두가 안 나시는 분들 한번 따라 해 보세요.

너무 간단하답니다.


핵심, 기다림

이 요리의 핵심은 사실 양념도 재료도 아닌 느긋함과 참고 기다리는 여유 마인드가 핵심입니다.

묵은지, 등갈비, 양념이 주재료인데 중요한건 묵은지와 등갈비의 갈빗살이 흐물 흐물 건드리기만 해도 뼈에서 스스로 떠어져 나올 정도로 푸~욱! 삶아 주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재료와 양념

그럼 우선 준비해야 할 재료 및 양념을 보죠.

< 2인분 기준 >

주 재료: 묵은지 1/4포기, 등갈비 10개

부 재료: 쌀 뜬물 한사발, 양념장(고춧가루, 국간장, 새우젓, 다진 마늘), 청양고추, 월계수잎


그럼 시작 해 보겠습니다.


핏물 제거

요리하기 전에 등갈비를 물에 닮궈 한시간 동안 핏물을 빼 준다.

 

등갈비는 요리하기 전에 미리 한시간 정도 핏물을 빼 준다.

 

이제 등갈비를 냄비에 넣고 된장 한 숟가락을 넣고 한번 끓여 줍니다.

 

묵은지와 돼지등뻐를 넣고 푹 끓인다.

 

끓는 동안에 양념 후다닥 준비

끓는 동안에 양념장(고춧가루, 국 간장, 다진 마늘, 새우젓)을 만듭니다.

끓은 후 돼지 등갈비를 꺼내 찬물에 좀 담궈 놓고 끓인 물은 버립니다.

 

잘 익은 묵은지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

다시 빈 냄비에 등갈비, 묵은지, 쌀 뜬물을 넣고 양념을 넣고 푹 끓입니다. 처음에 중불이나 센불로 끓였다가 약불로 한 40~50분 끓여 줍니다.

위에서 중요한 건 40~50분을 끓여 준다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고기와 묵은지가 보들보들 해 지며 맛이 든다.


기다림, 간을 맞춘다

그럼 끓이면서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백선생은 양념장에 소금을 넣으라고 했는데 전 소금을 안 넣었죠. 왜냐하면 묵은지가 간이 돼 있고 양념에 간장이 있으므로 이 자체로 간이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끓이면서 간을 본 뒤 싱거우면 소금을 더 넣으면 된다.

간이 맞고 어느정도 끓었으면 청양고추를 두개정도 넣어 준다. 청양고추가 매콤하고 신선한 향 그리고 돼지뼈의 잡내를 한번 더 잡아주어 맛의 풍미를 더해 준다.

청양고추도 내가 추가한 것이다.

이러면 백선생 묵은지 돼지 등갈비찜 요리가 완성된다.

 

완성된 돼지 등갈비찜을 꺼내 접시에 담아 놓은 모습

 

맺으며

저의 요리의 핵심은 첫째도 간, 둘째도 간, 셋째도 간입니다. 물론 기본재료는 준비한다는 전제입니다. 그리고 이 등갈비찜의 핵심은 푹 우려야 맛이 난다는 겁니다.

너무 간단하죠!!

오늘도 휴일에 매콤한 등갈비찜이 생각 나신다면 한번 백선생 묵은지 돼지등뼈찜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하며 휴일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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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행 문제 ]

직장의료보험 너무 많이 올라 가계부담이 크시죠?
보험료는 인상됐는데 혜택은 제대로 누리고 있는가, 궁금하시죠.
정부에서 시행하는 직장의료보험에 보장율은 어느정도일까?
그래서 오늘은 가입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사항인 아래의 두가지를 준비했습니다.
1. 역대 보험료 인상 추이
2.의료보험 산정은 어떻게 되는지?
3. 정부의 현 정책 상 현명한 의료보험 활용방법은 무엇인지?

역대 건강보험료 인상률 및 대내외현황
2007년(6.5%) >2008년(6.4%)>2010년(4.9%), 2011년(5.9%)에는 4∼6%대 인상률을 기록했다.
2012년(2.8%), 2013년(1.6%), 2014년(1.7%), 2015년(1.35%), 2016년(0.9%)에는 1% 안팎에 그쳤다.
2018년에는 2.04%, 2019년에는 3.49%, 2020년엔 3.2% 올라서 현재 6.67%다.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의 10.25다.

우리나라의 현재 보험료 개인부담료는 OECD 최고이며(2017년기준) 의료보험 이용률은 OECD 평균의 두배(2017년기준)에 다다른다.

또 의료보험 보장성은 OECD의 80%에 비해 우리나라는 64%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그런데도 건강보험 재정수지 적자는 가속화되고 있어 2024년이면 고갈된다는 설도 있다.

뭐가 문제일까, 보험료는 OECD보다 개인부담율이 많은데 보장성도 OECD보다 낮고 재정도 적자가 지속되는 것은?
단순 분석으로 본다면 아마 이용률의 문제인 듯 하다.

도대체 이용률은 OECD 대비 2배에 다다른다 했는데 다른 선진국에 비해 이토록 높은 이유는 뭘 까, 실제로 환자수가 많은 걸까, 아니면 환자수가 OECD평균 정도라고 본다면 운영상의 헛점이 있는 것은 아닌지, 보험수가는 제대로 운영하는지 의구심이 간다. 이 글이 칼럼이 아니기에 여기까지만 하고 넘어가죠.

다음은 직장보험료 산정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직장건강보험 계산법

 

 2020 직장 보험료 계산 방법

직장보험료는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합산해서 계산됩니다.
 직장보험료 = 건강보험료 + 장기요양보험료
 건강보험료 : 월보수액 × 0.0667
장기요양보험료 : 건강보험료 ×0.1025
 회사부담 : 50%
개인부담 : 50%
건강보험료는 월 보수액의 6.67%이고,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의 10.25%입니다.
건강험료는 2018년에 6.24%, 2019년에 6.46%, 2020년에 6.67%로 꾸준히 인상돼 왔습니다.
즉 2020년도에 건강보험료는 급여가 100만원일때 (1)66,700원을 내는 것이죠. 그리고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의 10.25%이므로 66,700 ×0.1025= (2)6,836.75
그러므로 직장보험료는 건강보험료 + 장기요양보험료임로 (1)+(2), 즉 66,700 + 6,836.75=73,536.75가 됩니다.
급여가 3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건강보험료는 3,000,000×6.67%=200,100, 장기요양보험료는 200,100 x 10.25%=20,510.25
직장보험료는 200,100 + 20,510.25 = 220,610.25
즉 220,610원이 되는 것이죠. 쉽습니다.
이중에서 회사가 50%인 110,305원을,
개인이 50%인 110,305원을 각각 부담하게 됩니다.
건강보험의로 보장안되는 것은 실손 보험 등 개인보험을 병행 시행하면 좋다.

 

건강보험의로 보장안되는 것은 실손 보험 등 개인보험을 병행 시행하면 좋다.

 

 [해결 방법]

보험 활용방법

 간단히 정리하면 급여부분과 비급여 부분이 있는데 급여부분에 대해서는 질병발생시 마다 적극 이용합니다.
위험에 처했을 때 급여부분은 의료보험을 활용하고 비급여부분에 대해서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비보험으로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정부는 가계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건강보험 보장률을 2017년 62.7% 부터 2022년 70%까지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정부정책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 의료보험 가입자들이 원하는 수준에는 못 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장성도 중요하지만 서두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운영의 합리화가 더 중요할 것같네요.
적자가 지속되는 현실을 직시하고 철저한 원인분석과 보험가입자들의 보험료가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짜임새 있는 관리가 시급할 것입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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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랫만에 비도 주룩주룩 내리니 마음도 꿀꿀하니 매콤 달콤 시원한 백종원 식 간장 양념 가자미 무 조림으로 울적한 마음을 달래 보려나.

백종원 레시피가 그렇듯 요리법이 쉽고 간단하지만 맛갈스러운 것이 특징인데 간장양념 가자미조림도 그럴 지 한번 직접 해 보기로 했다.

요리하기 귀찮아서 그동안 웬만하면 구워먹고 말았는데... 냉동실에 마침 가자미 세마리가 있어 모처럼 맘잡고 실력 발휘 한번 해볼 꺼나...

먼저 재료를 준비 해 볼까요.

 

 



 뭐 복잡할 거 뭐 있나요!!

기본양념에 간장 양념 가자미 무 조림이니까,

먼저 가자미 들어가고, 무 들어가고, 간장 들어가면 되겠죠?

이 세가지가 드라마로 비유하자면 주연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보조출연입니다. 정 없으면 안 넣어도 되는 그런 보조재료라고 볼 수 있죠.

 

 



전 요리 전문가는 아니지만 요리할 땐 이렇게 심플하게 먼저 정리합니다. 그럼 그 뒤부터 마음이 편해 집니다.

저에게 요리란 양념(조연)이 충분치 않을 땐 최소 기본적인 재료에 간만 잘 맞춰도 기본은 간다고 보기 때문에 보조재료에 그렇게 목 메는 편이 아니다.

또 번호대로 쭉 적어놓고 순서대로 뭐 넣어야 되고 그 다음에 뭐 넣어야 되고 그렇게 자로 댄듯 하는 것 별로 안 좋아 한다.

그렇게 하자니 번호 순서대로 외워야 할 거 같아서 머리부터 아파서 시작을 못한다.

자~, 그럼 추가로 뭘 넣어야 맛이 더 좋아질지 상상하면서 재료를 추가 해 보자. (입만 벙긋하면 서론이 좀 길다.)

무, 간장, 가자미만 들어가면 맛이 어떨거 같은가? 웬지 덜쩍지근한 간장 맛과 무우의 밋밋한 맛이 더해져 덜쩍지근하면서 밍잉한 맛이 그려진다.

그리고 가자미가 비록 다른 생선에 비해 비린내가 안 나는 어종이긴 하나 그래도 생선인지라 나름의 비린내가 입안을 개운하게 하지 못한다.

그럼 지금부터 약점과 단점들을 하나 하나 커버해 나가 보겠다.

먼저 비린내를 잡아보자. 생선요리에서 가장 포인트는 비린내 제거다.

비린내 잡기 좋은 재료가 파, 마늘, 고춧가루, 양파 등이다.
뭐 후춧가루도 좋다. 그럼 벌써 5가지 재료가 비린내 때문에 자동으로 추가된다.

아까 가자미, 무, 간장을 합하면 총 여덟가지 재료가 필요하다.

된장, 고추장도 비린내 잡는데 괜찮다. 단, 장을 넣으면 맛이 깔끔하지 않고 약간 텁텁한 맛이 난다.

여기서는 기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깔끔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사람은 장류를 안 넣으면 된다.

비린내는 이런 것들로 제거되니 이제 덜쩍 지근하고 밍밍한 맛을 마치 패션에 포인트를 주듯 조금 매콤 달콤하게 좀 더 깊은 맛으로 만들어 보자.

그렇게 할 수 있는 재료는 고춧가루, 설탕, 조미료다.

그런데 고춧가루는 비린내를 잡기 위해 위에서 이미 들어 갔다. 신선하고 매콤한 향을 지닌 풋고추, 가능하면 매콤한 청양고추가 좋다.

그 다음에는 조미료, 다시다, 아니면 천연조미료 중에서 아무거나 조금 넣으면 된다. 그런데 음식에 설탕이 들어갈 땐 조미료를 평소의 절반으로 줄이는게 좋다.

왜냐하면 설탕이 들어가면 조미료의 농도를 높여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조금 적게 넣어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

만약 설탕도 들어가고 조미료도 평소대로 들어가면 맛이 너무 느끼해 져서 깔끔한 맛이 떨어진다.

이제 이것들을 종합해 보자.
가자미, 무, 간장, 가자미, 파, 마늘, 양파, 고춧가루, 청양고추, 설탕, 후춧가루 이렇게 총 11가지다.

이제 이것을 머릿속으로 상상해 가면서 적당량을 넣으면 된다.

계량 역시 저 같은 경우 몇스푼 몇 컵 이런식으로 따로 안한다. 그냥 적당량을 넣어 놓고 음식이 끓을 때 국물로 간과 맛을 동시에 맞춰 나간다.

그래서 제가 하는 요리법은 레시피를 한번 쓱 훑어 보고 맛을 상상하면 재료가 머리속에 정리가 대충 되고 그 상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것 저것 추가해 간다.

기본적으로 이런 식으로 모든 요리를 대한다. 그래서 해본 요리는 굳이 레시피를 안보고 그냥 하고, 잘 안해 본 음식만 레시피를 가끔 확인해 가며 하는 식이다.

그럼 지금부터 실제로 진행하는 과정을 보여 사진으로 보여 드릴게요.

 

냉동건조 가자미 무 간장 조림

 

 

냉동실에 있던 가자미 3 마리를 잘 씻는다.

 

 

 

 

무와 양념장, 그리고 모든 양념을 넜는다. 끓일 준비가 된 상태.

 

 

 

끓고 있는 가자미 조림

 

 

 

 

다 끓여서 완성된 매콤 달콤 가자미조림

 

 

 

"백종원 냉동건조 가장 양념 무 가자미 조림" 짜자자~안^^ 완성입니다.!!!

 

 

 

 

 

 " 요리에 대한 Mansur의 생각 "

과정이 너무 생략이 많이 되었다구요? 
미안합니다. 과정 뭐 말씀 안드려도 너무 뻔 할거 같아서요.그런데, 시작은 백종원 가자미조림 따라하려고 했는데...

음~ 이건 Mansur 표 가지미조림이 되고 말았네요.

요리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죠. 이렇게 저처럼 대충해도 맛있답니다.

재료는 저 정도면 됐고 포인트는 "간"입니다.
간장을 잘 조절하시고 기타 재료는 그냥 적당량 넣으셔도 됩니다.

간만 잘 맞으면 다른 재료는 약간 더 넣고 덜 넣었다고 맛이 없는 게 절대 아닙니다. 다만 기호의 차이만 조금 있을 뿐이죠.

예를 들어 너무 매운 게 싫으신 분들은 고춧가루와 고추등을 덜 넣으면 되고요, 가자미보다 조린 무 좋아하시는 분은 무를 조금 넉넉하게 넣으시고 대신 간을 좀 강하게 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무에서 물이 많이 나와 간을 약하게 하거든요. 혹 간장맛을 싫어 하시는 분은 간장대신 소금 등 다른 재료를 쓰면 됩니다.

아, 양파에 단맛이 있어 많이 넣으면 달짝지근해 집니다. 싫으신 분은 적게 넣거나 안 넣으시면 됩니다.

결국 요리란 사람들의 기호, 입맛이 서로 다르듯이 이세상에 완벽한 요리는 없다고 봅니다. 그때 그때 먹을 사람들의 입맛을 맞춰가는 끊임 없는 과정이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뭏든 냉장고 안에 이 재료, 저 재료는 있는데 엄두가 안 나서 또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는 분들 계신다면 제 요리 스타일, 아니 이런 마인드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전 구체적인 요리 레스피 부터 재료, 만드는 순서, 방법 등을 자세히 나열해 놓은 것은 시중에 널려 있으므로 또 요리를 처음 하시거나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구나 하는 것을 느껴 최대한 요리에 쉽게 다가갔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그러니 혹 요리 고수님들은 이 글을 그냥 패스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말은 시작할 때 부터 해야 하나?ㅎ.

아뭏든 끝까지 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로 표시해 주시고, 개선할 부분이나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면
댓글 남겨 주시면 참고하여 개선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맛나는 것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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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집체교육을 피해야 하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에게 온라인 수업이나 회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최근에 줌 화상회의라는 제품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죠!

 

온라인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풍경

 

 

대표적인 화상 솔루션으로는 스카이프, 웨덱스 등이 있었으나 지금 세계적으로 획기적인 화상회의 솔루션 인 "줌 화상회의"가 나와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답니다."Zoom" 은 개발자가 여자친구 와 장거리 연예하다가 꼭 이동하지 않더라도 장거리에서 사람 만나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끝에 개발해 냈다고 합니다.그럼 이 귀염둥이 "줌" 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같아서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PC버전과 모바일 버전 두가지가 있는데, 요즘은 모바일이 대세 아닙니까? 뭐 자료 보내는 것외에는 PC 버전 못지 않은 모바일 버전으로 Go~"줌"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해야 될것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먼저 "줌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고 사용법을 익히면 끝입니다. 간단하죠!!!아, 그전에 요금제부터 한번 알아보고 갈 까요?

 

 

요금제

요금제는 몇 단계 있는데 두가지만 소개해 드릴게요.
비싼 요금제는 추후 사용해 보면서 꼭 필요하면 레벨업 시키면 되니까요.

 

인원에 따라 요금제는 알마든지 조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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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료가입에 대해 말씀드리면 인원은 백명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연속사용 시간은 40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그 이상은 유료입니다.하지만 횟수에 제한이 없어 연속으로 40분 이상만 사용하지 않는다면 사용 후 쉬었다가 40분, 쉬고 또 40분 이런식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답니다.만약 꼭 40분 이상 연속으로 사용해야 할 경우는 유료버전을 사용하셔야 됩니다!!!그럼, 다음엔 "줌 모바일앱"을 다운로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줌 모바일 앱 "다운로드 하는 법

1. 먼저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간다.
2. "zoom" 을 검색,
3. 맨 위에 "Zoom Cloud Meetings "가 뜨면
4. 설치를 한다. ~설치 끝.
※ PC용 웹버전은 아래로 바로 들어 가시면 됩니다. 단, 크롬으로 들어 가셔야 실행이 제대로 됩니다.


Zoom 앱 사용법

회의에 참석하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URL을 사용하는 방법과 숫자 주소를 사용하는 법이 있다.

 

 

화상회의에 사용되는 다양한 어플라이언스

 

 

1. URL 사용법

URL을 카톡으로도 받을 수 있고, 문자로도 받을 수 있다.

1) 카톡으로 받는법

1. 카톡으로 전해 받은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미팅룸" 으로 들어갈 수 있다.

2. 클릭한다.
3. "몇초 후에 회의가 시작합니다" 문구가 뜬다.
4. 그다음, 대화창에서 사용할 이름 입력 창이 나온다.
5. 이름을 입력해 주고 확인 을 누른다.
그러면 바로 수업이나 회의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2) 문자로 받는법

문자로 받는 " 미팅룸 주소"를 클릭한다.
웹주소로 연결이란 메시지가 뜨면, 연결을 누른다.
내가 선택할 앱을 누르고 창이 뜨면, 줌 을 선택한다.
확인을 누르고 잠깐 기다리면, 미팅룸으로 들어가며 미팅룸에서 사용할 이름을 입력하라는 창이 뜬다.
이름을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수업이나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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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를 하는 모습

 

 

 

2. 숫자 주소로 참여하는방법

"줌 미팅 앱" 을 열면 회의참가 로그인이 나온다.


 

 

 

 

 

 

회의 참가를 누른다.

맨위 회의 "아이디" 란에 커서가 깜박이는데 여기에 받은 "숫자주소"를 입력한다.

"회의나 수업에 사용할 이름" 을 입력한다.스마트폰 이름이 있는 곳을 지우고 거기에 입력한다.

 회의 참가를 누른다.

들어가면서 어떤 권한들에 대해 허용여부를 묻는 것이 뜨는데 다 허용해 주어야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확인을 누르면 카메라 사용여부를 묻는다.

허용을 누르면 영상에 얼굴이 보인다.

"비디오를 사용하여 참가" 파란색 버튼을 누른다.

처음 회의룸에 들어오면 "마이크" 아이콘이 뜨는데, "허용"으로 해 줘야한다.

하단에 "장치오디오를 통한 통화"와 "전화접속"이 뜨면 "장치오디오를 통한 통화"를 클릭한다.

그러면 스마트폰 아이콘이 "마이크" 아이콘으로 바뀌고, 내 목소리가 입력이 되어 모든 참가자에게 내 목소리가 전해 지게 된다.

"마이크" 아이콘을 한번 클릭하면 빨간 색으로 바뀌면서 빗금이 쳐지게 되며 "Mute(묵음)"으로 설정된다.

주변이 소란스럽거나 내말을 전하고 싶지 않을 때 이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다시한번 더 누르면 흰색으로 돌아 오고 내 목소리가 다시 입력되기 시작한다.

하단에 비디오 아이콘이 있고 우측에 내 모습이 나오는 작은 화면이 있는데 이 상태는 현재의 내 모습이 촬영이 되고 있고 참가자들에게 전달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비디오" 아이콘을 한번 클릭하면 빨간색으로 빗금이 쳐지면서 오른쪽 아래 나오던 내 모습이 그림자로 바뀐다.

 이 상태는 카메라를 닫았다는 의미로 내 영상이 더이상 참가자들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다시 "비디오" 아이콘을 켜면 내 모습이 보인다.

현재 스마트폰이 세로 모드인데 눕히면 가로모드로 자동 전환된다.

수업이나 회의를 할 때 스마트폰을 어딘가에 고정시켜 놓는 게 좋은데, 스마트폰 거치대나 삼각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업을 할때는 손잡이가 있는 삼각대를 사용하는 것이 풀어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좋다.

회의나 수업 참가시 화면구도는 증명사진 각도로 잡는 게 좋다.

예를들어 악기 수업 등에 참여하는 경우엔 악기가 전체적으로 다 보이는 구도로 맞추고 오른손과 왼 손이 다 잘 보일 수 있도록 구도를 잡아서 수업에 참가한다.

회의나 수업을 할 때 채팅으로 소통해야 하는 경우 화면을 한번 터치하면 하단에 아이콘들이 쭉 뜨는데, 그 중에서 "말풍선" 아이콘을 클릭한다.

그럼 세로모드로 바뀌면서 수업이나 회의 참석인원이 다 보이게 된다.

 왼쪽 아래 "채팅" 이란 버튼이 보이면, 클릭!!!

채팅창으로 넘어가면서 아래쪽 대화창에 "귀하의 텍스트 는 모두 볼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커서가 깜박인다.

여기에 문자를 입력 해 주고 오른쪽에 있는 "전송"버튼을 눌러 주면 메시지가 전송된다.

회의에서 나와 이전 페이지로 갈 때는 스마트폰에 있는 "백스페이스(Back Space)"를 눌러도 되고 왼쪽 상단의 "닫기" 버튼을 눌러도 된다.

회의나 수업 시 선생님이나 진행자가 의사를 묻는 경우 반응을 해 줘야 할 때는 오는 쪽 아래 "3점 더보기"를 클릭한다.

대화상자와 함께 "박수" 아이콘과 "찬성"아이콘이 나타나는데, "박수"나 "찬성"아이콘을 클릭하면 화면에 노란색으로 ✋ 이 뜬다. 이것은 약 5초 후에 사라진다.

스마트폰 줌 앱에서는 화면모드가 세가지가 있는데, 현재의 "발표자 보기 모드"가 있고, 오른쪽으로 화면을 밀면 "안전운전모드"가 나오고, 왼쪽으로 밀면 "갤러리 모드"가 나온다.

안전운전모드에서는 말소리만 들리고 영상이 나오지 않는다. 말하고 싶을 때는 "탭하고 말하기"를 클릭하고 말해야 들린다.
다시 한 번 탭을 누르면 마이크가 닫힌다.

발표자 모드로 돌아와 왼쪽으로 화면을 밀면 갤러리 보기모드로 한 화면에 4명씩 나오는데, 참가자가 여덟명일 경우, 4명 그다음 화면에 4명 이런식으로 나온다.

회의나 수업에서 나가고 싶을 때는 화면을 한번 터치하면 오른쪽 위에 "나가기" 라고 하는 빨간색 글씨가 나타나는데 이것을 터치하면 나갈 수 있다.

"나가기"를 클릭하면 "이 회의에서 나가겠습니까?"라는 대화상자가 뜨게 되는데 "회의에서 나가겠습니다 "를 크릭하면 나가게된다.

수업이나 회의를 하다가 프로그램 오류나 예기치 못한 원인으로 튕겨져 나가게 되면 URL이나 문자로 받은 링크주소를 찾아 다시 들어 가거나 숫자주소를 입력하고 들어 가면 된다.

이상, "모바일용 줌 앱"을 사용하여 회의나 수업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좋아요" 한번 부탁드리고요. 혹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ansur



* 항상 가치 있는 정보,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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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정해놓은 법정의무교육...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받아야 하는데, 2020년 올해는 어떻게 받을까 생각 중이라구요?

알겠습니다. 그럼,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은 무엇이고 이수시간, 이수 방법은 어떤것이 있으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증을 모두 풀어 드리겠습니다.

 

법정의무교육 이젠 편리하게 온라인이나 스마트폰으로 하세요.

 

요즘은 코로나 19 때문에 오프라인 집체교육을 지양하는 관계로 온라인 무료교육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 것같네요.

아무튼 방법은 이 글을 마지막까지 잘 읽어 보신 다음 각자 원하는대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교육의 종류 및 이수 시간

 

먼저 2020 법정의무교육 종류와 의무 이수시간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의무]

1.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 연 1회
2. 산업안전보건 교육 : 매 분기 6회, 사무직, 판매직은 매분기 3회)
3. 직장내성희롱예방교육 : 연 1회
4. 장애인인식개선교육 : 연 1회
5. 퇴직연금교육 : 연 1회
[권고]
6. 직장내괴롭힘예방교육 : 연 1회

* 총 5개의 의무교육과 1개의 권고교육이 있습니다.

 

의무교육 중 2번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업종에 따라 제외업체가 있으니, 산업안전교육포털에 들어 가면 산업안전보건교육 제외업종 목록을 확인하시면 제외대상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6. 직장내 괴롭힘 예방교육은 2019년 7.16.개정근로법에 의한 교육으로 연 1회 60분이상의 교육을 권고하는 것일 뿐, 의무교육은 아님을 밝혀드리니 무분별하게 올라와 있는 사실과 다른 인터넷 정보에 의해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교육 방법

 

1. 강사초빙 집체교육
2. 온라인 교육
3. 셀프교육

법정의무교육 집체교육으로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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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초빙 집체교육은 오프라인 교육으로 모두가 함께 받아야 하므로 공통적인 장소와 시간 그리고 강사섭외와 비용이 필요하겠죠!

온라인 교육의 경우는 개인정보보호법 교육은 개인정보보호포털에 들어가면 무료 온라인교육이 있으니 들어가셔서 듣고 바로 이수증 발급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나머지 교육들은 온라인 무료교육 사이트를 찾지 못했어요. 아마 없는 것이 맞을 수도 있어요. 혹시 온라인 무료교육 사이트 알고 계신 분 있으면 저에게도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료로는 4천원부터 6천원대로 가격이 형성돼 있네요.물론 더 비싼 강의도 있구요.
사이트는 검색해 보시면 금방 알 수 있으니까 여기선 별도로 언급 안 하겠습니다. 특정업체 광고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셀프교육은 10인 이하 사업장으로 오프라인 집체교육이나 온라인 교육이 여건상 적합하지 않을 경우, 교육과정 별로 주관사이트에 들어가 교육자료를 다운받아서 자체적으로 교육하고 증거서류만 3년 간 비치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해 주는 방식입니다.

※ 직장내인식개선교육은 50 인 이하 셀프교육 가능합니다.

시간, 공간 제약으로 집체교육이 여의치 않은 분은 셀프교육으로 대체할 수 있으니 제도를 알고 활용해 보세요.

 

증거서류는 교육을 시행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교육자료를 모두 열람하고 숙지한 후 직원과 기관장 또는 사장의 서명한 교육자료입니다. 특히 주의 하실 것은 기관장 또는 사장의 서명도 꼭 있어야 하니 참고하세요.

 

 

교육자료 다운받는 곳

 

셀프교육 할때 교육자료는 각각 어디에서 다운 받아야 할 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산업안전보건교육: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Tel: 1644-4544) 또는 안전보건교육포털 (www.koshats.or.kr)
2. 직장 내 성희롱예방교육: 고용노동부 (국번없이 1350)
3. 직장내 장애인인식개선교육: 한국장애인고용공단(Tel:1588-1519), 직장내 장애인인식개선교육 포털(edu.kead.or.kr)
4. 직장내괴롭힘예방교육: 고용노동부 정책자료실(044-202-7534)
5. 퇴직연금교육 : 근로복지공단 (1661-0075),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pension.kcomwel.or.kr)

 ※ 개인정보보호교육은 관련 포털에 들어가면 무료 온라인 강의로 이수 가능 해 자료 다운처 생략했음.

 

의무교육 미 이수 시 벌금

 

교육내용 잘 준수하고 법를적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세요.

 

◇ 개인정보보호교육 : 없음, 단, 위반하면 5억원
이하의 벌금

◇ 직장내성희롱예방교육 : 500 만원 이하 벌금

◇ 산업안전보건교육 : 1차위반 5만원, 2차 위반
10만원, 3차 위반 20만원

◇ 장애인인식개선교육 : 300 만원 이하 벌금

◇ 퇴직연금교육 : 1천만원 이하 과태료

※ 직장내괴롭힘 : 미신고 시 1000 만원이하 과태료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혹시 부족한 부분 있으면 댓글 주세요. 감사합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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