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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 포털 포스팅 이유

저는 얼마 전부터 사회복무요원 관리를 맡게 됐습니다. 사회복무요원 관리 프로그램인 사회복무요원 포털 이란 게 있는데, 전임자가 인수인계를 제대로 안 해 주고 가는 바람에 사회복무요원 포털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데 상당히 애를 먹었답니다. 그래서 저처럼 이 포털 운영에 어려움을 느낄 분들을 위해 사회복무요원 포털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니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무요원 포털 들어가기

1. 우선 사회복무요원 포털로 들어가려면 검색창에서 "사회복무 포털"이라고 검색하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사회복무요원 포털 홈페이지

 

 
※ 아! 그 전에 관리 담당자로서 승인을 먼저 받아야 한다는 건 아시죠?

2. 담당자로그인(우측 상단 파란색)을 클릭한다.

3. 그럼, 이런 화면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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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인인증서 인증" 을 클릭한다.

5. 공인 인증이 완료되면 아래 화면이 뜹니다.

 

 


잘 안보이죠?

맨 위의 좌측으로부터 기관정보/복무자정보/복무만료/근태(출퇴근)/신상변동/급여.교육관리.제복/알림마당 이 있는데, 이 중에서 복무자 정보와 근태(출퇴근) 두 가지만 중요하게 자주 사용하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심심할 때 한 번씩 클릭해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위의 버튼들을 누르면 좌측에 위에서 아래로 화살표가 붙은 단추들이 쭉 보입니다.

"복무자 정보"를 눌러보면 복무자 명부가 나오는데, 여기에 해당 기관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명단과 신상정보, 복무상황, 복무기록, 소집일자, 해제 일자, 복무상태, 복무확인서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복무자 정보에서는 좌측 버튼들은 그렇게 자주 보는 것은 아니니 일단 패스~^^

근태(출퇴근) 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자주 쓰는 것으로 메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것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위에 보시면 파란색 버튼 아래로 약간 작은 회색 버튼들이 보이는데, 좌로부터 공지사항, 근무편성관리, 소집해제 대상자 조회, 근무상황관리(유고 사항 처리), 연가/병가 관리, 근무일지가 보이는데 이것은 수시로 바뀌네요. 즉 좌측의 위에서 아래로 나열돼 있는 화살표 버튼을 클릭하면 위의 파란색 버튼 아래 방금 클릭했던 좌측 화살표 버튼이 붙여져 위에서도 보이게 하는 시스템이죠.

어쨌든 이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은 근무편성관리 (유고 사항 처리)이고요 모든 근태의 기초 데이터를 여기에 입력합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 입력이 제대로 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근태현황(기간별)과 근태현황(종합) 버튼이니 자료 작성 후 눌러보시기 바랍니다.


 

사회복무요원 근태 입력 예시


< 정상출근의 경우 >

 

혹시 위의 내용에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다음의 예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사회서 복무하고 있는 A라는 사회복무요원이 있다고 가정한다.

1. 복무원 A 가 출근하면 월 초라면 먼저 월 근무편성표를 짠다. 방법은 파란색 근태(출퇴근) 버튼을 누른 후 좌측 세로 배열 버튼에서 "근무편성관리 "를 클릭한다.

2. "근무편성관리 화면"에서 근무지, 근무 연월일, 복무만료 여부, 성명까지 입력하고 조회를 누른다. 그러면 근무편성 여부에 "미편성"이라고 뜨고 근무편성에는 "편성표 "버튼이 뜬다.

3. "편성표"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달력이 나오면 일자별로 복무시간을 기재하고 복무시간이 아닌 날짜에는 미편성으로 입력한다. 저장을 하고 닫는다.

4. 근무상황관리 (유고 사항 처리) 버튼을 클릭한다.
근무 일자, 복무만료 여부("복무 중"으로 한다), 성명까지 입력하고 조회를 누른다. 그러면 바로 아래에 "출근 점검완료", "신규", "삭제 사유"버튼이 활성화되는데, "출근 점검 완료"를 클릭하고 확인한다.

5. 좌측에 근태현황(기간별) 버튼을 누른다. 왼쪽에 복무요원 명단이 뜨면 복무원 A를 클릭하고 우측의 복무 일자에 "정상출근"이라고 뜨는지 확인한다. 이것이 뜨면 제대로 출근 확인이 된 것이다.



< 병가, 연가 등의 경우 >

 

1. 근무상황관리 (유고 사항 처리) 버튼을 클릭한다.
근무 일자, 복무만료 여부("복무 중"으로 한다), 성명까지 입력하고 조회를 누른다. 그러면 바로 아래에 "출근 점검 완료", "신규", "삭제 사유"버튼이 활성화되고 그 밑에 "근태 입력"을 클릭한다. 활성화된 빈 공간을 입력하고 병가인 경우 "병가"를 선택하고 연가일 경우는 "연가"라고 입력한다.

2. 좌측에 근태현황(기간별) 버튼을 누른다. 왼쪽에 복무요원 명단이 뜨면 복무원 A를 클릭하고 우측의 복무 일자에 "정상출근"이라고 뜨는지 확인한다. 이것이 뜨면 제대로 출근 확인이 된 것이다.



맺음말

사회복무요원 포털, 위에 언급한 것 위주로 해 보시고요 언급 안 했던 것들도 업무 처리하는 데 있어 시급한 것들은 아니지만 유용한 정보들이 많으니 시간 여유 있을 때 한 번씩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 없이 사회복무요원 포털 사용법 빨리 터득해서 업무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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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주가 흐름이 좋다.

 오늘은 명문제약 주식시세가 흐름이 괜찮아 가져와 봤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이 좋고 물량도 많고 뭔가 만들어지고 있는 듯하여 한 번 분석을 해 보고 싶네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흐름, 주가의 위치

이 주식시세의 전체적인 흐름, 위치는 지금 이쯤입니다. 많이 오르지 않았냐구요? 안 그렇다고 봅니다. 많이 올랐는지, 아닌 지 기준은 본격적인 물량 들어오고 그 물량이 얼마나 해소됐는가입니다. 제가 볼 땐 조심스럽게 이제 시작단계가 아닌가 판단됩니다. 이 그림만 봐서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랠리가 시작인 지 끝무렵인 지...

그럼 전체적 흐름은 봤으니 최근 차트만 클로즈업 시켜 보겠습니다. 아, 여기서는 일단 거래량 3봉이 형성됐다는 것도 확인이 됩니다.


 

 



물량 분석

이 차트에서는 5.18. 윗꼬리가 길게 달린 것만 분석이 된다면 나머지는 크게 알고 싶은 것이 없는 듯합니다. 윗꼬리가 길게 달린 캔들을 분석해 봤는데 주도세력이 팔았다는 증거는 거의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종목은 차트 그림 자체는 그리 정직하진 않으나 물량은 알 수 있을 정도로 투명한 편입니다. 다만 좀 변칙스러운데가 있어서 바로 가기를 원하는 분들을 다소 실망시킬 여지도 살짝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원칙인 물량 좋고, 기울기도 좋고, 스윙 모션도 괜찮아 제대로만 걸리면 조금 크게 수익을 볼 수도 있는 성격의 종목입니다.

이런 종목은 한번 더 흔들 수도 있다는 경우의 수를 생각해 일단 투자금의 절반만 들어가고 예상과 반대로 하락할 경우 종가 언저리에서 나머지를 더 들어가는 분할매수 전략으로 가고, 만약 예상대로 상승한다면 추가매수없이 절반의 투자금만으로 가되 살짝 여유 있게 4~5% 선까지도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역시 추천은 아니니 참고하시고 본인의 판단과도 부합된다면 실행하시고 뭐 정 모르겠다. 하지만 한번 테스트해 보자고 하실 분들은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ㅎ. 주식이란 게 돈이 들어가야 하기에 워낙 민감해서...



시장의 현실

초보분들은 그래도 이런 식으로 나마 얘기해 주는 것 몇 마디라도 새겨서 생각해 보고 왜 저런 얘기를 왜 하나 하고 자꾸 곱씹어 보며 테스트해 보는 것이 증권 방송 듣고 맨날 지지하는 것 확인하고 들어가고 무슨 선 혹은 무슨 가격대 무너지면 손절해라 하는 식의 뻔한 얘기 듣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됩니다.

아니 지지하는 것 볼라치면 순식간에 저만치 올라가는데, 그리고 무너지나 볼라치면 꼭 오를 것처럼 지지를 보이는 척하다 순식간에 낭떠너 지로 떨어지는 데 무슨 수로 그렇게 잘 대응한답니까? 참 말은 쉬워요..

저도 이런 투자 해 봤습니다. 그런데 방금 말했다시피 그게 지지를 확신을 가질만한 단계에선 순식간에 올려 들어가 틈이 없고, 무너지는 것도 상승 모션(트릭)을 취하다가 떨어지면 손절하다 다 갑니다.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여유 있는 투자(하루 한 종목의 데이트레이딩 또는 스윙~1주일 정도)로 전환하고 주도세력의 물량과 흐름을 읽는데 집중했지요.

주식시장에 말 안 되는 얘기 많습니다. 자로 잰 듯 얼마 이하면 지지받지 않는 것이니 손절하면 다시 번개같이 올라간다. 그저 주도세력 앞에는 지지선 저항선 이런 건 그들의 속임수의 재료가 된 지 오래죠. 그래서 지지선도 저항선도 그들에게는 수시로 이동하므로 아예 이런 것을 안 믿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료 및 호재 분석

참 얘기가 옆길로 샜네요. 명문제약에는 좋은 재료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죠. 아, 유상증자를 실시했군요. 규모는 약 300억 원인데요, 시가총액( 약 1800억 원 ) 대비 감 약 17%에 해당합니다. 즉 시가총액은 변동이 없는데 주식만 17%만큼 더 증가한 셈이죠. 한 주당 가치도 당연히 17%만큼 더 떨어져야 맞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여기서 최근 오른 것은 뭐고 유상증자를 해서 가격이 떨어졌다면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할지 궁금하겠죠. ㅎ. 저도 궁금합니다.

 

 


그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유상증자를 4.7에 발표하자 주가가 계속 밀리다가 약 25%까지(두 번째 회 살표) 하락하다가 다시 오릅니다. 일단 반영됐다고 보고 다시 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호재가 될만한 내용은 치매와 어린이 괴질환 관련 수혜주라는 이유로 올랐네요. 5.26. 이전에는 치매약으로, 5.26.에는 어린이 괴질이 발견됐다는 소식으로 급등, 그리고 같은 날 신주인수권증서 가 상장되었습니다. 유상증자 권리락으로 인한 하락이라면 발표일인 4.6.이후 반영이 이미 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면, 그 이후에는 순전히 재료에 의한 상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치매와 어린이 괴질말이죠. 치매도 5.26.이전에 반영됐다고 본다면 남은 것은 어린이 괴질인데, 이 호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뭐, 또 국내에서 어린이 괴질이 발생했다면 또 오를 수도 있고 그냥 끝난다면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맺으며

참, 주식 어렵죠. 하지만 제가 늘 강조해 온 주도세력의 물량 개념으로 본다면 물량이 분명 많이 들어왔는데요..ㅎ. 그런데 이것이 모두 세력의 물량이 맞을까요? 대부분 별도의 재료가 없으면 십중팔구 맞다고 보는데, 이번엔 실제 기록에 의하면 최근 5일 동안 개인투자자가 150만 주, 외국인 7만 주 순매수했고 기관이 89만 주 순매도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실제 기록이니 틀림없겠죠.

그럼 개인들이 뉴스만 듣고 왕창 몰려서 샀을까요? 전에 한번 제가 말씀드린 것 기억하시는 분 있는지 모르겠는데 주가가 리드하는 사람이 없으면 잘 안 오른다고 했던 것...
여기서 착안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 중에 누가 리드했다고 볼 수 있는데, 일반 개별 세력은 다 개인으로 기록에 잡힌다는 사실을.. 아마, 외국인과 기관이 아닌 개별 주도세력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 주식은 좀 복잡하니까, 좀 짧게 배팅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성투하시고 행복하세요.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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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통관고유부호란?

개인통관고유부호란 것을 들어 보셨나요? 이것은 간단히 말해 개인물품 수입신고 시 필요한 것으로 관세청에서 발급해 주는 고유번호입니다. 해외에서 물건이 국내로 들어오면 일단 보세창고로 들어가게 됩니다. 세관에서 검사를 한 후 수입허가를 내주어야 수입자가 보세창고에서 물건을 빼내 올 수가 있습니다. 이 수입허가가 나면 다른 말로 통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물건이 수입허가가 나지 않는다면 즉 통관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수입자가 수입 시 어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들어와서는 안 되는 수입금지품목이 들어오면 통관이 안 됩니다. 물건이 통관이 되지 않으면 수입 보류 또는 금지가 되어 수입자가 조건을 갖춰 찾아갈 때까지 보세창고에 있다가 보세공장에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이 지나면 나중에 경매 처리되거나 국고로 회수됩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 왜 받아야 하나?

여러분의 물건이 통관이 안되고 위와 같이 된다면 어떨까요? 정말 싫겠죠? 그러나 물품이 문제 되는 것이 아니고 개인통관고유부호가 있다면 통관할 때 전혀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요즘에는 또 직구족들이 많아서 이 개인통관고유번호가 반드시 필요하고요, 또 직구를 안 하더라도 온라인 마켓에서 해외 물품을 주문하게 되면 통관할 때 이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세관에서 묻습니다. 그러므로 이 개인통관고유부호를 한번 받아 놓으면 해외에서 들어오는 물건이 있을 때마다 주민등록번호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 발행하는 법

자, 그럼 개인통관고유부호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검색창에서 관세청이라고 입력하고 검색합니다. 그럼 관세청 홈페이지가 이렇게 나옵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

 

 

 


중간쯤 맨 오른쪽( 붉은 원 표시 )에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을 클릭하면 다시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

 

 

그러면 관세청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누릅니다. 그럼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

 

 


위에 붉은 원이 그려진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누르면 성명과 주민등록 번호를 적고 실명인증을 누르시면 휴대폰 번호 입력 창이 뜹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

 

 

 
휴대폰 번호를 적고 버튼을 누르면 휴대폰을 통해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보내 줍니다. 그럼, 이것을 수첩에 메모해 뒀다가 수입 통관할 때마다 DHL이나 FEDEX에서 알려달라고 하면 불러주시면 통관이 됩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 말이 좀 어려워서 그렇지 별로 안 어렵죠?



맺음말

요즘은 직구하는 인구가 많이 늘어 글로벌 시대 아마존 또는 타오바오 등 해외사이트를 통해 직접 물건을 고르고 바로 카드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직구를 안 하더라도 쇼핑 사이트에서 해외라고 표시된 물건을 산다면 배송은 판매자가 하더라도 통관할 때 주문자의 개인통관 고유부호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해외 물건을 안 쓸 수 없는 현대인에게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 쓸 일은 없더라도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발행해 놓으면 앞으로 쓸 일이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잊어버려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언제든지 다시 받으면 됩니다. 다시 받을 때도 방법은 같고요, 번호도 한번 정해지면 아무리 여러 번 받는다 해도 변함없이 똑같습니다. 그럼 개인통관고유부호 잘 받으시고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방법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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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행복 빨래방"에 다녀왔습니다. 동네에 있는 동전 넣고 하는 셀프빨래방이죠.
이제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 두꺼운 이불을 이제 장롱 속에 넣어야 할 때가 되어서요~^^. 뭐 셀프 빨래방도 이젠 제법 보편화돼 대부분 아실 것 같지만 어제 보니까 처음 오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후기 올려 봅니다. 셀프빨래방 이렇게 생겼습니다.



세탁부문

 

 

셀프빨래방 세탁기

 


요건 세탁기인데 3500원인데요, 500원짜리 동전 7개를 먹어야 가동이 된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3000원이었는데~ㅜ. 올랐네요. 그래도 빨래방 사장님은 돈 안된다고 울상입니다. 주말에만 많지 평일에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셀프빨래방 사용순서는 이렇습니다.
사용하기 쉽게 순서대로 번호를 붙여 놓긴 했지만 한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빨래를 접혀있지 않도록 마구 흔들어서 넣어 준다.(가운데 동그랗게 문이 열려있는 곳이 빨래 투입구입니다. 빨래를 흔들어 넣는 이유는 아시죠! 특히 담요 같은 것은 접혀 있으면 돌아가면서 닿는 면적이 한정돼 있어 골고루 세탁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 세제와 린스를 넣는다. 위에 보시면 중간에 빨간 회 살표 세 개가 보이죠? 그중에 맨 왼쪽에 있는 것이 세제 넣는 곳인데, 손잡이를 잡고 잡아당기면 나란히 두 칸으로 돼 있는데 왼쪽이 세제, 오른쪽이 린스 넣는 곳이랍니다. 세제는 항상 빨래방에 비치되어 있고 많이 넣는다고 좋은 게 아니니 정해진 양만큼 넣어 주시면 됩니다. 많이 넣으면 세탁이 되고 난 후에 세탁물에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더라고요. 그러니 꼭 정해진 양만큼만 넣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동전(500원짜리) 7개를 우측 상단에 있는 투입구에 넣는다. 처음에 동전이 들어가면 넣은 개수가 표시되다가 7개가 다 들어가면 "COIN" 이란 표시로 바뀝니다.

4. 전원 버튼을 누릅니다.

5. 시간을 누른 후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시간을 얼마 정도 할지 잘 모르겠으면 한 시간(60분)으로 해 놓으시면 됩니다. 나중에 그만 하고 꺼내시겠다 하면 중지 버튼(시작/중지 겸용 버튼임)을 누르고 꺼내셔도 되니까요. 세탁소 사장님 왈, 보통 한 시간은 돼야 빨래가 잘 되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얇은 빨래일 경우는 40~50분 정도면 되고요. ㅎ. 참고하세요 ~^^

이게 전부입니다. 이제 정해놓은 시간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시간이 한시간 또는 최소한 40~50 정도는 세탁을 해야 하므로 시간이 중간에 많이 남죠! 뭐 그 시간 동안 할 일 있으면 미리 생각해 두셨다가 나가서 볼일 보구 오셔도 됩니다. 뭐 그냥 빨래방 내에서 책을 본다거나 TV를 보던가, 음악을 들으면서 기다리셔도 됩니다.



건조부문

 

 

 


이것은 셀프빨래방 건조기입니다. 위에 보면 "COIN DRY"라고 붙여 놓았죠. 위의 기계에서 빨래가 끝나면 역에 넣고 또 500 원 짜리 코인을 7개 넣으면 가동됩니다.

셀프빨래방 건조기 사용 순서는 이렇습니다.

1. 빨래를 잘 흔들어서 넣는다.

2. 동전 7개를 넣는다. 건조도 세탁과 마찬가지로 3500원입니다.

3. 전원 버튼을 누른다.

4. 시간 버튼을 누른다. 이것도 보통 40~50분에서 한 시간으로 하는데, 경험 상 완전히 뽀송뽀송하게 마르려면 역시 한 시간은 돼야 하더라고요. 참고하셔요~^^ 뭐 시간이 별로 없어서 대충 말려서 집에 건조 다이에 한 번 더 널겠다 싶으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셀프빨래방이라서 좀 번거롭지 않을 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막상 해 보면 아주 쉽고 할일이 거의 없습니다. 세탁은 빨라넣고, 세제넣고, 돈넣고, 버트루르고~끝. 한시간 놀다가, 건조는 세탁기에서 빨래 꺼내고, 건조기에 넣고, 돈넣고, 바튼누르고~다시 한시간 쉬다가, 시간되면 빨래 꺼내면 끝입니다. 참 쉽죠?



주의사항

셀프빨래방은 새탁물을 넣을 때 양을 잘 조절해야 되는데요, 공간대비 약 70% 정도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불 빨래를 하는데 이불(담요) 두 개가 들어가기에는 조금 빡빡(?) 한 것 같았지만 그냥 넣고 돌렸는데 다른 세타 기기보다 돌아가는 속도가 훨씬 느려서 셀프빨래방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아마 분리해서(3500원 추가 ㅜ~^^) 하나씩 따로 돌려야 제대로 될 것 같다고 하셔서 그렇게 했고 결국 7000원 써서 하려고 했다가 두배(14000원)를 썼네요. 하지만 빨래는 깨끗하게 잘되고 건조도 뽀송뽀송하게 잘 되었답니다.


 

맺음말

요즘 타지에서 자취나 하숙하는 학생들, 혼자 사시는 직장인, 노동자들, 그리고 맞벌이하시는 젊은 부분들까지 바쁘게 사시는 분들이 많죠. 살아가면서 빨래는 늘 귀찮은 존재죠?! 셀프 빨래방을 이용해 보세요. 한결 생활이 여유롭고 시간 활용이 좋습니다. 1주일이나 2주일 단위로 모아 두셨다가 주말에 빨래방에 나와 빨래 돌려놓고 쉬시다가 다 되면 꺼내서 건조기에 넣고 또 쉬시다가 다 되면 꺼내 오시면 됩니다. 아주 편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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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즙 알고 먹자

석류나무는 이란이 원산지로 인도,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에서 주로 생산된다. 미국에서는 음료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나라에는 조선 초에 들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 꽃이 아름답고 열매가 익어서 터지는 모양도 아름답기 때문에 관상용으로도 재배한다. 석류는 안에 많은 종자가 들어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다산의 상징이었다.

석류즙이 건강에 그렇게 좋다고들 하는데 도대체 석류즙 효능이 얼마나 좋길래, 어디에 좋은 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석류즙 효능ㆍ부작용

 

 

 


- 목차 -
1. 석류즙의 성분
2. 석류즙의 임상학적 효능
3. 석류즙 고르는 법
4. 석류즙의 먹는 방법
5. 석류즙의 부작용
6. 맺음말




석류즙의 성분

석류즙이 좋다고들 하는데 과연 이 석류즙의 성분이 무엇이길래 인간에게 효능이 그리 좋은 지 알아보죠~^^

 

석류즙 효능ㆍ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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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에는 폴리페놀, 탄닌,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엘라그산, 천연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분비하는 성분이 있다. 그래서 갱년기 여성에게 특히 좋다고 한다.


석류즙의 임상학적 효능

요즘 텔레비전 종편에서 석류즙에 대해 너무 과장광고한다고 일부 비평하고 있어 가능하면 팩트만을 전달하고자 임상학적 연구를 거친 효능에 대해서만 언급하기로 한다.

1. 폐경기 여성에 대한 우울증 및 불안장애 개선 효능
(출처 : 대한 폐경학회지 게재 논문 16 (1), 39-45, 2010)

2. 뇌혈관질환개선 효능 : 석류 씨와 껍질에 혈류 개선에 효과 물질이 들어 있다. 특히 씨에 효과 물질이 더 많다.
(출처: 한국식품영양학회지 게재 논문 20 (2), 143-149, 2007)

3. 항암효능 :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있다.
(출처: 한국식품영양과학 회지 게재 논문 30 (1), 80-85, 2001)

4.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및 심혈관질환 예방효능 : 석류추출물이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대한 화장품 학회지 논문 31 (2), 207-212, 2005)

5. 피부 노화 및 주름 억제, 미백효능 : Free. Radical 이 피부 노화에 주요 원인인데 이 Free. Radical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출처 : 경희대 한의과대학 논문, 정용기, 박성윤, 이동욱/ 대한 피부미용 학회지 논문 11 (2), 261-267, 2013)

 

석류즙 고르는 법

석류즙은 즙을 내는 과정을 어떻게 처리했는지에 따라 효능 이 확연하게 달라지므로 즙 추출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석류즙 추출 과정이 다음 세 가지 방법으로 제대로 됐는지 확인한 후 골라야 한다.

 

석류즙 효능ㆍ부작용

 


1. 석류즙을 저온에서 추출했는가? 석류즙을 보통 섭씨 100도 이상에서 추출하면 영양소가 70% 이상 파괴된다고 한다. 그래서 저온에서 추출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2. 효소 추출을 하였는가? 석류의 여양분은 단단한 세포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효소로 그 벽을 분해해 주지 않으면 아무리 먹어도 흡수가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효소로 추출했는지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3. 합성첨가물이 안 들어 있는가? 석류즙을 낼 때 맛을 좋게 하기 위해 향, 색소 등을 첨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첨가물은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쌓이게 된다. 합성 첨 기물이 몸에 쌓이면 각종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석류즙 먹는 법

석류는 석류씨와 석류껍질에 약리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씨와 껍질 부분을 먹어야 효능이 크다. 그런데 석류를 직접 먹어서 기대하는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석류알을 하루 700~800알을 먹어야 하는데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석류즙 효능ㆍ부작용


그래서 효과적으로 석류를 먹기 위해서는 즙 형태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런데 즙은 짤 때 제대로 짜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지거나 흡수가 잘 안되니 좋은 석류즙 고르는 방법은 위의 "석류즙 고르는 법"을 참조 바랍니다.

또한 석류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째 따뜻한 물에 우려먹어도 석류의 효능을 볼 수 있다.



석류즙의 부작용

항상 강점을 뒤집으면 약점이 됩니다. 에스트로겐 과다분비자에게는 석류가 안 좋겠죠. 그리고 혹시 석류 알레르기 있는 분, 혈류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반대로 혈액이 너무 잘 도는 분(혈액응고가 잘 안 되는 혈우병 환자 등)은 삼가하거나 전문의 상담 후 섭취해야 합니다.


맺음말

석류즙에 대한 포스팅하는 것이 의외로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종편 TV 등에서 너무 과대광고를 하는 이미지들을 받고 있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가능하면 팩트에 근거해서 쓸려다 보니 조금 시간이 걸렸네요. 아무튼 석류가 갖고 있는 효능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사실에 근거한 효능 참고하셔서 활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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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주식시세

참 이상하다. 주식시세 가치투자가 잘 안 맞는데 가치 투자하라 한다. 참 이상하다. 그나마 차트 투자가 잘 맞는데 차트투자는 하지 말라고 한다. 참 이상하다. 주가 평가가 실적과 정확히 안 맞는데 실적 투자하라고 한다.

 

주식시세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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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하다. 같은 시장 참여자로서 증권회사는 우리의 경쟁 대상인데도 증권 전문가인 그들에게 조언을 청하라고 한다. 참 이상하다. 장기투자는 부동산 투자와 마찬가지로 망하지 않고 지속성을 가진 회사라면 세월이 지나면 모두 오르는 것이 당연한데도 마치 그러한 투자가 무슨 비법인 양 이야기한다. 참 이상하다. 모든 재화는 그것이 수요가 없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시간이 지나면 세계의 금융통화 정책상 오르게 돼 있다. 그런데 그러한 것들이 모두 가치투자의 비법이 되는 것을 보면 이상하다. 참 이상하다.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발표날 때 주식을 사면 떨어진다. 참 이상하다. 주가가 주야장천 올라 조회공시를 요구하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안이나 결정된 것은 없다고 하는데 주가는 계속 오른다. 참 이상하다. 주가는 뭐가 좋아졌다고 하면 떨어지고 상승 요인이 없다고 할 때 오른다.



이제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주가(주식시세)가 어디 정직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던가? 위에 주식시세에 대한 우리의 의문점들을 열거한 것만 봐도 주식시장에는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주식시세 이야기2. 출처: 게티이미지

 


주식시세에 관한 한 내 아닌 다른 사람을 믿지 말아야 한다. 오로지 나만의 눈을 통해 확인하고, 나만의 가슴으로 느끼고 나만의 머리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최고로 안전한 길이다. 그렇다고 내 결정이 정확할 까. 주식시세를 처음 접하는 사람일수록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판단이 안 서기 쉽다. 그러면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 그렇다. 바로 스스로 연구하여 판단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많은 경험과 주식시세의 속성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공부는 어떻게 하나?

정해야 한다. 이 방법 저 방법 떠들지 말고, 이 기법 저 기법 모든 기법을 다하려고 욕심부리지 말고 주식 거래를 잘하는 길을 알았다면 한우물을 파야 한다. 한 가지만 파도 그리 쉽지만은 않은 주식시세, 여러 가지 손만 대다 한세월 간다. 일단 돈이 많으면 규모나 안정성 면에서 장기투자가 안전하다고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장기투자를 해 보진 않았지만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왔고 경영상 문제없는 주식을 사놓고 3년 이상 들고 가는 작전이면 최소한 은행이자 이상은 번다고 본다. 아무튼 이 장기투자에 관한 한 나도 아직 초심자라고 할 수 있으므로 여기선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주식시세 이야기2. 출처: 게티이미지

 


단기투자를 택하셨다면 주식시세의 원리에 대해 폭넓게 기술된 기술적 분석에 대한 양질의 증권서적을 3권 정도, 많으면 5권 정도 숙독하고 자문자답을 하면서 도서 내용에만 그치지 말고 원리를 계속 확장해 나가야 한다. 여기서 도서에 나와 있는 내용을 토대로 추가로 발견하거나 터득한 원리 또는 깨달음이 있다면 그것은 오롯이 자신만의 비결이며 기법이 될 것이다.

그런데 기술이나 원리를 머릿속으로만 확장하려면 잘 감이 안 올 수 있다. 이에 대한 좋은 방법은 역시 실전 투자에서 책에 있는 내용을 시도해 보면 그 방법이 먹힐 때도 있고 안 그럴 때도 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공개된 방법이다. 도서는 기본 원리만 아는 선에서 만족하면 된다. 문제는 디테일에 있다. 기본 원리에서 자꾸 생각을 해서 원리를 확장해 나가면서 책에 있는 잘 안 맞는 내용이 잘 맞을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특수한 상황을 끊임없이 찾아 내 디테일하게 재창조해야 한다. 예를 들면 책에 어떤 주식시세를 움직이는 기본 원리가 있다면 그 기본 원리가 항상 맞는 것이 아니므로 맞는 확률이 많아지도록 추가 환경조건을 덧붙여 나가다 보면 나만의 기법이 새롭게 탄생할 수 있다.

내가 볼 땐 그 기법을 만드는 기본 재료는 캔들과 거래량이다. 좀 더 보완적으로 사용한다면 이동평균선과 매도 지표로 유용한 볼린저밴드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보조지표는 거의 사용 않는다. 가장 유용한 것은 역시 캔들과 거래량이다. 여러 가지를 많이 본다고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다. 가능하면 단순하게 가는 것이 좋다.

거래에 참여자가 많은데 누가 누군지 어떻게 아느냐고 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다.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하고 더 이상 따져 보려고 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고작 W 패턴이니 삼각형 패턴이니 무슨 상승 잉태형이니 하는 가지가지 누구나 아는 기본 패 탄으로 많이 부딪쳐보고 많이 깨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주식 도서에 나와 있는 내용을 도외시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때에 따라선 참고 해도 되지만 이런 것만 믿어서는 안 맞을 확률이 더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금일 반드시 상승할 것 같은 종목을 몇 개 골랐는데 전일 종가 모양이 상승을 부르는 캔들과 아닌 것이 있을 때누 당연히 상승을 부르는 캔들의 종목을 선택하는 이를테면 캐스팅보트 역할로 쓰는 셈이다.

 

주식시세 이야기 2. 출처:게티이미지

 


책 보고 적용해보고 안되면 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서 찾아내고 또 적용해 보고 되면 좋고, 안되면 또 될 수 있는 방법을 깊이 생각해보고 떠오르는 것이 있으면 다시 적용해 보고 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다 보면 적용 가능한 패턴이 다양해진다.

열심히 해보시기 바라며 너무 생각해 내기 힘들면 제가 쓴 주식하는 법 "거래량과 캔들"을 참고해도 좋다.

오늘은 주식시세 그 두 번째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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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이 필요한 직업

오늘은 요식업, 유흥업소, 복지시설, 그리고 각종 식품위생 관련 아르바이트할 때 보건증이 필요한데요, 여러분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보건증 검사항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건증 검사항목

 

 

보건증 검사항목

 

 


장티푸스, 폐결핵, 피부질환 등 전염성 질환을 공통적으로 검사하고, 유흥업소 종사자들은 여기에 성병검사(임질, 매독, 에이즈 등)가 추가된다.

전염성 피부질환은 그냥 손을 한번 살피거나 간단한 설문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장티푸스의 경우는 면봉을 항문에 2.5~4cm 정도 꽂았다가 빼내어 시약이 든 비커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폐결핵의 경우 그냥 흉부 엑스레이 촬영 한 번 하면 끝~. 정말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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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 유효기간은 1년이니 매년 한 번씩 받으시면 됩니다.

발급소요기간은 유흥업소는 7일 정도, 나머지는 약 4일 정도 소요됩니다.

검사하는 곳은 보건소나 대학병원, 일반병원에서도 하는 곳이 있으니 병원의 경우는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가실 때 준비물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학생증 등)과 발급비용 3000원을 가지고 가시면 되는데요, 병원은 이보다 비싼데도 있으니 역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보건증 발급인터넷 발급과 직접 수령이 있는데, 직접 수령은 본인 방문 수령과 대리인도 수령 가능합니다. 그리고 요즘 병원에서 단체로 하니까 우편발송도 해 준다니 너무 편하네요~ㅎㅎ^^.


보건증 검사항목 ᆞ보건증 인터넷 발급

 

보건증 검사항목ㆍ인터넷 발급G-Health



발급 시 준비물은 인터넷발급은 컴퓨터와 프린터가 있으면 되고요, 직접수령 시에는 진단하며 주는 진단확인서나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시면 되고요, 대리인이 가실땐 위임장, 본인 신분증, 대리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어떠세요? 보건증 발급 별로 어렵지 않죠~!!!

이상, 보건증 발급시 필요한 사항들 및 보건증 검사 시 검사항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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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 발급  (0)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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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증 발급

술집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요식업 등 식품 위생관련 업종 또는 장애인 시설 등에서 필요한 보건증, 어떻게 받는 것인지 오늘은 보건증 발급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포스팅하니 도움들 되시기 바랍니다.

 

보건증 검사항목 ᆞ요식업 또는 식품위생관련업계

 

보건증이란?

먼저, 보건증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죠.

한마디로 전염병이 있는지 검사하고, 없을 시 발급해 주는 증명서이다.

 보건증은 식품, 요식업계, 유흥업소, 장애인시설 종사자 들은 1년마다 필수로 받으셔야 합니다. 요식업의 경우에는 사람이 섭취하는 음식을 메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음식에 바이러스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결핵, 장티푸스, 전염성 피부질환 및 이질 등에 대한 검사를 하고 유흥업소 종사자들은 요식업 검사 항목과 더불어 성관련 감염병, 즉 매독, 임질, 에이즈 검사 등을 추가합니다.

식품, 요식업계의 경우 처리기간이 4일정도 소요되고, 유흥업소 종사자들은7일정도 소요됩니다.

 

보건증 발급 ᆞ식품 또는 요식업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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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 발급 검사항목

검사항목은 매우 단순하다. 흉부 엑스레이 촬영항문검사 딱 두가지만 하면 된다. 단, 유흥업소는 성병검사가 추가된다.

전염성 질환 중 하나인 폐계핵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폐를 엑스레이(X-Ray)로 촬영하고, 장티푸스와 이질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항문에 면봉을 꽂았다가 빼내 작은시약이 든 비커에 넣어 건네주면 끝이다. 장애인시설인 경우 전염성 피부질환 관련해서는 간단한 서류상 질문으로 대신한다. 하지만 요식업계 종사자는 직접 손을 살펴보기도 한다고 한다. 이것이 전부다.

 

보건증 발급ᆞ흉부 엑스레이 촬영

 

 

 보건증 발급 어디서 하나?

일반적으로 보건소에서 하지만 대학병원 등 일부 병원에서도 하니, 병원에서 하길 원할 경우 사전에 확인해 보길 바란다.

 

보건증발급ᆞ보건소 또는 병원 선택 가능

 

 
※ 준비물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등), 발급비용 3,000원

 

 

보건증 발급 방법

보건증 발급 방법에는 온라인 발급, 오프라인 발급, 우편발급, 이렇게 3가지 방법이 있다. 그 방법들을 한번 자세히 알아보자.

 

온라인 발급

검사는 방문해서 하고나서 결과가 요식업은 4일정도, 유흥업소는 7일정도 소요된다. 검사 완료 후 발급할 때 방문 수령과 인터넷 발급 두가지가 있는데, 이때 인터넷 발급을 말한다.

 

보건증 발급ᆞ편리한 인터넷 발급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보건소 또는 병원 방문
2. 건강진단결과서 및 신분증 제출, 비용 3,000원 납부
3. 검사: 폐결핵, 피부질환, 장티푸스

보건증 인터넷 발급 순서

1. G-Health 공공보건포털 접속
G-Health 공공보건포털

 

보건증 발급

 

 

2. PC 버전을 클릭한다.

3. 우측상단에 "증명서 발급 "을 클릭한다.

4. "제증명 발급"이 나온다.

5. 안내에 따라 발급한다.

※ 준비물: PC와 프린터

 

 

 

오프라인 발급

검사방법은 위의 온라인방법과 동일하고, 찾을 때만 방문 수령하는 것이 다른 점이다.

방문 수령에도 직접수령과 대리인 수령 두 가지가 있다.
본인이 직접 수령할 경우 : 신분증 또는 접수증 지참 방문
대리인이 수령할 경우 : 위임장, 본인 신분증, 대리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우편발급이 있습니다.  저는 성남에 있는 성남중앙병원에서 저희 시설 단체로 받았는데, 우편으로 발송해 준다고 합니다.


보건증 유효기간

보건증 유효기간은 1년이므로 매년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보건증 발급이 필요하신 분들이 보건증 발급 관련하여 궁금하실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많이들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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