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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죠?

제가 즐겨보고 있는 건강관련 유튜브가 있는데요, 대사증후군, 즉 이상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유튜브인데 컨텐츠가 참 좋습니다~^^.

 지난 번 블로그에도 이미 소개해 드렸던 감기 빨리 낫는법 도 이 대사증후군 치료법을 적용한 것으로 제가 직접 실험 해 봤었는데 신기하게도 정말 감기가 3일만에 똑 떨어 져 그때부터 이 유튜브의 애청자가 됐어요.

저는 좀 대충대충 한 편인데 약 3 일만에 떨어 졌는데, 정말 좀 강하게 하면 하루 만에도(정확히는 이틀 째) 떨어 진다고 합니다.

그 뒤부터 전 대사증후군 치료법에 대해서 무한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이 유튜브를 시청해 오고 있답니다.

그래서 다음 번엔 제 2탄으로 비염치료법에 대해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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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정말 낫기 힘든 병인거 다 아시죠. 그래서 이번엔 얼마나 효과가 있는 지 제가 직접 실험 해 보고 다시한번 말씀 드리는 게 좋을 것같아서요.

그냥 어찌 어찌하면 낫는다 카더라~하면 별로 신빙성도 없고 와 닿지도 않죠? 비염 때문에 골머리 앓고 있는 분들 다음 후기 편도 기대해 주세요~!

 오늘은 치료방법은 어떤 지 먼저 말씀 드리고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이 포스팅 후에 제가 해보겠습니다. 단, 저 같은 경우는 3~4시간 간격으로 꾸준히 할 만큼 시간은 안되므로 하루 한 번씩 꾸준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비염도 원리는 감기와 비슷합니다. 음식물을 먹으면 우리 몸의 내장에서 가스가 발생하고, 그 가스의 일부는 방구로 배출되고 나머지는 혈액순환로를 타고 머리 쪽으로 올라와 입을 통해 배출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배출과정이 문제없이 진행돼야 비염없는 건강한 체질이 되는 것인데, 가스가 혈액을 타고 올라오다 혈액이 힘이 모자라 목까지 와서 완만해지면 가스가 목 부분에서 멈추면 목 감기라고 했고, 코에서 머무르면 코감기가 된다고 했지요.

 그런데 이 가스가 코에 붙어 못 올라가게 되면 가스에 유독성이 있어 심하면 코점막에서 염증이 생기게 되는 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야기하는 "비염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 원인을 알았으니 치료방법도 알 수 있겠죠?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치료라고 했으니 코에 붙어 못 올라가던 가스를, 아니 혈액이 원활히 머리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해 주면 되는 것이죠.

혈액을 머리까지 올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 바로 간단한 맞춤형 혈액순환운동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비염치료 운동

 

 1) 1.5리터 들이 물이 가득 채워진 페트병 또는 아령을 준비한다.

간단하지만 꼭 필요한 운동 몇 가지만으로 비염 퇴치.

 

2) 의자에 정자세(허리를 곧게 펴고)앉는다.

3) 물병 또는 아령을 들고 팔을 아래로 쭉 폈다가 다시 옆구리까지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이를 "딱딱" 거리며 위아래 부딛쳤다 뗐다를 반복한다. 동시에 2~3초마다 한번씩 "후후"하고 내뱉는다. 회수는 팔이 훈훈해 질때까지 하면 된다. 혈액을 가슴 까지 끌어 올리는 동작이다.

4) 아령 기본동작(손바닥 쪽이 정면을 향하고 양팔을 동시에 아래에서 위로 접어 올리는)을 반복하여 한다.
회수는 위와 동일 하다. 혈액을 목 언저리까지 끌어 올리기 위한 동작이다.

5) 기구를 어깨위에서 머리 위로 팔을 동시에 올리는 동작으로 혈액을 머리까지 올리기 위한 운동이다. 회수는 위와 동일하다.

6) 선 상태에서 허리를 "ㄱ"자로 숙이고 헤드뱅잉을 하듯이 머리를 아래로 뿌리듯이 무릎아래로 내려갔다 올라왔다 반복한다. 회수는 머리가 얼얼 해 질 때까지 (약15~20회) 한다.

7) 이를 띡딱거리며 손바닥 끝부분(손가락 부분)으로 꾹 누른 상태에서 비벼 준다.

8) 이부자리나 침대위에서 원산폭격(남자일 경우). 이 동작은 자기 직전에 하면 자는 동안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9) 목 부분의 디스크나 원산폭격이 힘든 여성의 경우는 벽에 이마를 대고 피하지방이 들먹거리도록 누른 상태에서 비빈다.

특히 7)의 동작은 수시로 해 주면 좋다. 혈액이 가슴위, 목위 머리 위까지 올라오지 않으면 1)~6)를 한번 더 하고 다시 7)번 이를 딱딱거리며 이마 비비는 동작을 자주 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항상 자기 전엔 원산폭격이나 벽에 이마 비비는 동작으로 마무리 한다.

비염이 심한 경우엔 3~4시간 간격으로 1)~6)를 한 세트로 하루 3~4세트 정도하고 7)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으므로 틈틈이 해준다. 그리고 8) 또는 9)는 자기 전에 해 준다.

 

핵심 원리

 

감기든 비염이든 병의 원인은 혈액순환 장애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둘 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면 치유가 되는 질병이죠.

하지만 운동을 거창하게 이것 저것 많이 할 필요없이 딱 핵심적으로 필요한 운동만 하여 효과를 보는 방법이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치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사 증후군 치료에도 사실 여러가지 음식과 광범위한 운동을 권장하는 식의 방법, 즉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치유법이란 것들은 널려 있습니다.

반면 이렇게 꼭 필요한 불과 몇가지의 운동만 셋팅하여 권하고 어느 정도 하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치료방법은 그 어디에도 없으며 부작용 또한 절대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방법은 오직 이 방법 뿐인 것으로 판단된다.

감기 치료법에 이어 비염 치료법도 제가 직접 활용해 보고 효과를 본 뒤 적극 권장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

감기치료법으로 확신을 가진바 있으므로 비염 치료 역시 사뭇 기대된다.

감사합니다. 문의사항 혹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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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운동으로 감기 빨리 낫는

 

감기하면 누구나 많은 경험들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경험이 많아지면 어느 분야나 전문가가 되죠.

그런데, 감기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저도 그랬었죠. 적어도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짧고 간단한 비법을 알기 전까지만 해도요.

감기라 하면 다들 가볍게 생각합니다. 요즘 무섭게 우리에게 다가온 독감의 일종이라고 하는 "사스", "메르스", "신종 코로나"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무서운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아닌 일반감기는 솔직히 좀 만만하긴 하죠.

아무리 귀찮고 불편하게 해 봤자 결국엔 우리몸이 지니고 있는 자체면역력을 못 당한다는 걸 아니까요.

그래도 일반감기일지라도 그리 무섭진 않지만 아주 귀찮고 불편합니다. 머리가 띵하고 콧물, 기침이 지속적으로 우릴 괴롭히고 업무라도 하고 있을 땐 주의가 산만해 져 일의 능률도 안 오르고 짜증이 납니다.

만만하지만 귀찮고 불편한 감기, 계절마다 찾아오는 달갑지 않은 감기를 약 30분 정도만 시간을 투자해서 고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방법이 어디 있냐구요? 있으면 왜 아직 안 밝혀졌고 왜 의사들은 얘기 안 했냐구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도 별로 어렵지도 않은 방법이..., 그리고 안 밝혀진 이유 또한 조금 뒤에 자세히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제 설명을 잘 듣고 실행만 해 보신다면 감기에 관한 한 "감기치료사"라는 전문가가 곧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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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이니만큼 바로 알려 드리면 재미 없겠죠? 왜 TV 에서 연말 연예대상 발표할 때 시간 좀 끄는 재미 느껴 보셨죠? 그럼 저도 서론을 좀더 가져가 볼게요.

잠깐! 그렇다고 이 부분을 건너 띄고 읽는다면 비법을 아신다 해도 공감력이 떨어져 실행을 하지 못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사람이 암에 걸리면 갑자기 절박해 지게 되죠?
그래서 이 약 저 약 주변에서 좋다는 약 또는 처방은 다 해 보게 되는 건 어쩌면 당연하겠죠.

그러다 보니 수 많은 경험이 저절로 머리속에 축적되게 될거구요. 그것도 비교적 짧은 시간에 말이죠.

요즘은 의술이 하도 발달해서 암도 말기만 아니면 그리 절망적인 병이 아니라는 인식이지만, 과거엔 정말 하늘이 무너질 것같지 않았겠어요?

그러니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애절함으로 암에 좋다는 약이나 음식 또는 민간요법 등 무슨 방법이든 가리지 않고 시도해 보는 심정 백번 공감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당장 내가 죽는데 이 보다 더 중요한 우선순위가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할까요? 그러니 이때 만큼 집중력이 최상일 때가 없겠죠.

좀 아이러니한 이야기지만 이렇게 집중력이 좋을 수 밖에 없는 힘든 시기에 이것 저것 경험해 보다보니 암환자들은 단시간에 방대한 암관련 지식들을 쌓을 수 있게 되는가 봅니다.

그리고 지신의 몸을 통해 암을 치료하는데 좋다는 한방, 식품 등을 끊임없이 임상시험을 하는거지요. 이렇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준 전문가가 되어 갑니다.

왜 감기 빨리 낫는 정보만 후딱 알려주면 되지, 무슨 암환자 이야기만 잔뜩 늘어 놓냐구요?

눈치 채셨을 겁니다. 암환자처럼 자주 앓는 감기에도 관심을 가지고 실행한다면 이번 기회에 감기치료에 관한한 준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좀 돌아 왔네요.

사실 이 감기 치료법은 아시는 순간 준 전문가가 아닌 바로 전문가가 됩니다. 왜냐하면 아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감기는 백신도 없고 치료제도 아직 없습니다. 그런 지금 감기를 치료하는 방법을 안다면 전문가 아닐까요?

그럼 우리가 먹는 감기약은 뭐냐구요? 그건 치료제가 아니고 전문가들의 표면을 빌려 말하자면 "감기증상 완화제 "라고 하는 게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래서 사실 "감기약"이라고 말하는 자체가 올바른 표현이 아닌 것이죠. 그저 우리가 습관적으로 편하게 부르던 것이 마치 표준말처럼 돼버린 것 같아요.

병원에서 놔 주는 주사 역시 "감기증상 완화 주사제제"입니다. 이것은 혈관을 통해 직접 넣어 줌으로 효과가 훨씬 빠른 것이 장점이죠. 사람과 상황에 따라선 감기 낫는 기간도 단축시켜 준다고도 하는데 그리 확실치는 않습니다.

감기에 한번 걸리면 보통 10~15일 정도 갑니다. 크게 무리하지만 않는다면요. 무리하면 한달도 갑니다. 이보다 더 갈수도 있고요.

약을 먹으면 좀 더 빨리 낫는다고도 하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같아요. 위에서 말했지만 증상만 완화시켜 주어 조금 편하게 갈 뿐이지요. 물론 약을 먹든 안 먹든 무리하면 한달도 더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혹시 가끔 주변 분들 중에 이런 말하는걸 들어 본 적 없나요? "무슨 감기가 한 달이 지나도 안 낫지?"라고 하는 말들을...
 
만만하게 여기고 무리하면 감기도 오래 갑니다.

그리고 "감기에 좋다"라는 음식, 차, 민간요법 등 감기와 관련된 많은 컨텐츠들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생강, 파뿌리, 배, 무슨 무슨 차 등등 감기에 좋다는 것은 너무나 많지요.

또 비타민을 안 먹다가 먹거나, 이미 먹고 있었다면 그 양을 두배로 늘려 먹는다든가 하는 방법도 있죠.

그런데, 이런 것들이 좋긴 할지언정 감기를 빨리 낫게 한 적은 제 기억에는 없었던 것같아요. 저도 웬만큼 "좋다 카더라"하는 것들은 시험 해 봤지만 감기가 실제로 빨리 난 적은 없었지요. 기분 상으로만 그랬던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고요.

바로 이런 사실들이 제가 지금 이야기하려고 하는 방법에 열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시행 후 약 2~4일 이면 완치됩니다. 감기약같은 양약을 먹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몸을 해치지도 않습니다.

자, 그럼 이제 시작 해 볼게요. 서론이 너무 길었죠.

치료를 할려면 그 질병이 정확히 무엇이고 원인이 무엇인 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없애주면 완치가 되는 것입니다.

참, 여기서 밝혀 둘 것은 제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일반 감기에 해당하는 것이며 독감을 포함한 사스, 메르스, 신종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원인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원인균인 바이러스를 없애 주어야 치료가 되겠죠.

 

"감기"란 무엇인가?

 

 [총 200 여 종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계의 감염증상.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중 하나이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이 증상이다.] - 네이버 백과 -

그런데, 위의 증상에 발열, 근육통까지 더해 지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독감이라고 하네요.

위의 것은 의학적인 설명이고 제가 지금 설명하려고 하는 정의는 조금 달라요.

일반감기는 사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기 보다는 음식을 먹으면 배속의 내장에서 발생하는 가스가 위로 올라오다가 목에 걸려서 배출이 안되면 목 감기, 코에 걸리면 코 감기, 뭐 이렇게 불린다고 합니다.

 

감기치료 원리

 

그래서, 이 가스는 일부는 방구로 일부는 입을 통해 배출되는 데 입을 톰해 배출이 안되고 목이나 코에 걸려 더 이상 배출이 안되면 감기가 된답니다.

이 가스는 혈액의 움직임에 따라 올라 오다가 입으로 배출돼야 감기가 안 걸리게 되는 것이죠.

다시 말해 감기가 걸린다는 얘기는 결국 배꼽 위 부분, 즉 상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의미죠.

우리의 혈액은 심장에서 하부와 상부로 혈액을 분사시켜 하부와 상부로 골고루 피가 돌게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생활 습관 상 주로 걷고 뛰는 운둥은 거의 매일 하기 때문에 하체로의 혈액공급은 원활한 반면, 상체의 경우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 별도로 운동을 안해 주면 항상 혈액순환이 쉽지 않답니다.

예를 들어 헬스클럽이나 휘트니스클럽 같은데 가서 꾸준히 운동(특히 상체운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면 항상 감기에 열악하다는 얘기입니다.

감기가 추운 겨울철에 특히 잘 걸리는 이유는 온도가 낮은데다가 활동량까지 줄어들어 상체부분의 혈액순환에 더 취약해 지기 때문이랍니다.

결국 감기에 잘 안 걸리려면 틈틈이 상체 운동을 의식적으로 해 주면 된다는 것이죠.

제가 알려드릴 비법은 바로 운동이죠. 운동이라고 하니까 무슨 거창하게 휘트니스 클럽에라도 다녀야 하는가 하고 난색을 표할 수도 있습니다.

절대 그런 번잡한 운동이 아니니 안심하세요. 간단하고 시간도 정말 많이 안 걸리니 임상시험을 꼭 해보시고 효과를 느껴 보십시오.

감기는 상체의 혈액순환이 잘 안될 때 우리 몸 소화기계통에서 발생한 가스가 배출이 안돼 생긴다고 했죠?

그래서 상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면 감기도 잘 안 걸리고, 이미 감기에 걸렸다면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코나 목에 걸려서 빠져나가지 않던 가스를 배출시켜 줌으로써 감기가 빨리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이 상체운동을 감기에 걸리기 전에 하면 예방(백신효과)이 되고, 감기가 걸린 뒤에 하면 치료제가 되는 셈이죠.

상체운동을 막연하게 하는 것보다 핵심적인 부분을 해 줌으로써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지금부터 알려드릴 감기치료 운동인 것입니다 .

 

 

감기치료 운동

 
그럼 감기치료 운동을 시작 해 볼까요.

1. 약 3~4kg 되는 아령이나 물병(2리터)에 물을 가득 채워 준비한다.

2. 선 자세로 아령이나 물병을 들고 팔을 쭉 펴서 들고 있던것을 옆구리 쪽으로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약 세네번 한 뒤 입으로 "후후" 하고 마치 가스를 내 뿜기라도 하듯 내 뿜는다. 이 동작을 팔이 약간 얼얼 해질때 까지(약 40~50회 정도) 하면 된다. 혈액을 가슴 부위까지 올려 주는 동작이다.

 

 

아령은 세로로 들어도 된다. 혈액을 위로 끌어 올리기 위한 목적이다.

 

 

코멧 클래식 논슬립 아령 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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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령의 기본동작이라고 할 수 있는 손바닥면이 앞쪽(정면)을 보도록 한 상태에서 아령 또는 물병을 들고 팔을 아래로 쭉 폈다가 앞쪽으로 팔을 꺾어 올리는 동작을 역시 팔이 얼얼 해 질때까지 하면서 세네번 하고 입으로 후후 하고 내뱉는다. 이 동작은 혈액을 목 부근까지 올려주기 위한 목적이다.

4. 다음은 어깨높이에서 머리높이까지 쭉 폈다가 다시 어깨높이로 오는 동작의 반복이다. 혈액을 어깨위 (머리쪽)으로 울려 주는 목적이다. 역시 한 두어번하고 "후후"하고 바람을 내 뿜는다. 회수는 혈기가 올라가 어깨와 머리가 열기가 올라 훈훈해 질때까지 하면 된다. 사실 정확한 회수라는 것이 의미가 별로 없다. 사람들마다 체력에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각자의 느낌에 맞추라고 권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혈액을 머리 위까지 클어 올리기 위한 동작이다.

 

아령을 모로(아령이11자가 되도록 들어도 괜찮아요

 

5. 물건을 들고 하는 것은 이게 전부다. 그 다음엔 도구없이 그냥 큰 걸음(팔을 ㄴ자로 계속 앞으로 올렸다 허리 뒤로 제꼈다 함, 다리도 무릎높이로 ㄱ자로 높이 올렸다 내렸다 함)을 걷는 것이다. 둘레길이나 공원 등에서 여성분 들이 흔히 이 큰 걸음으로 걷기운동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 동작은 약 20~30회 정도 하면 된다.

 

전체적으로 하부의 혈액을 상부로 끌어 올리는 목적이다.

 

걸음은 그림과 같이, 실제로는 제자리 걸음으로 하면 된다.

 

6. 무릎을 양손바닥으로 잡고 앞으로 수그려 앉아(ㄱ자) 머리를 무릎아래로 내렸다 올렸다 하면서 헤드뱅잉 동작을 약 20~30회 하면 머리속이 시원해 지면서 혈액순환이 되는 것이 느껴 질 정도가 되면 잘 하는 것이다.

7. 여기까지 했으면 혈액이 머리까지 거의 올라온 상태가 됐다고 볼 수 있다. 이제 더 확실히 머리 쪽으로 올려 주기 위해 등을 바닥에 대고 드러 눕는다.
양쪽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쭉뻗은 채로 얼굴 위로 올리는 동작을 열번 정도한다.

 

하체에 몰려 있던 혈액을 상체로 올료 상체에도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기 위한 동작임.

 

왼쪽 다리흘 그림과 같이 들어 올리는 동작

8. 왼쪽 엄지 발가락을 2~3초 간격으로 "까딱 까딱" 하면 하부의 피를 상부쪽으로 올려 주는 효과가 있다. 열번 정도 하면 된다.

9. 이 정도로 몸이 얼얼하고 훈훈함을 느낀다면 그냥 쉬고 싶다면 그냥 편하게 자거나, 조금 부족한 듯 싶다면 이 과정을 한번 더 하고 잔다. 약 30분이상 자고 일어나면 몸이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다.

※ 감기치료 운동을 낮에 했을 경우는 마지막에 약 30 분 자고 일어나도 되지만, 저녁에 취침 전에 할 경우는 운동이 끝난 후 그냥 아침까지 잔다. 개인적으로는 이 경우가 더 효과가 있는 것같았다.

※ 이 운동은 물론 감기에 걸리기 전에 예방을 위해 운동이 부족한 겨울 철에 가끔 해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걸리고 치료하는 것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니까요.

 

개인적인 의견

 
이 방법은 제가 유튜브를 통해서 배운 내용이며 우리 일상생활 정보 가치 중 최고점을 주고 싶은 아주 훌륭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대사증후군 치료법에서 나온 원리인데요, 상당히 좋은 방법임에도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요.

약사나 의사들이 왜 이런 좋은 방법들을 소개해 주지 않는지는 말씀 안드려도 눈치 채셨을 겁니다.

약사나 의사분들은 주로 양의학 즉 직접 배운 의술 또는 처방외에는 설사 안다고 해도 잘 추천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기치료운동의 핵심은 결국 잘 안쓰는 우리몸의 상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상체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배출되지 않아 감기의 원인이 된 가스를 배출시켜 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효과도 확인해 볼 겸 감기치료 운동으로 먼저 사용해 보시고 이후에는 예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시험 해 보시고 결과 좋으면 다음부터는 감기가 걸린다 해도 별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2~3일 만에 날려 보낼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 어떠셨어요? 어렵지 않죠?

이것을 마스터하고 원리를 익히신다면 앞으로 상체의 혈액순환이 잘 되는 운동을 여러분들이 만들어 써도 훌륭할 겁니다. 혹시 더 좋은 상체 혈액순환운동이 있다면 저에게도 댓글 부탁드려요.

원리는 같고 운동은 다양하겠죠? 예를 들어서 운동할 시간이 잘 나지 않을 경우 걸으면서도 할 수 있는 건 없는지... 저도 가끔 생각해 보곤 합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의문사항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시면 바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효과 보신 분은 다시 한번 제 글에 돌아 와 댓글과 좋아요 한번 부탁 드려도 되겠죠?

그럼, 항상 건강하세요.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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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즙" 다들 좋아 하시나요?
전 어릴 적 시골에서 자랐는데, 산에서 막 캐 온 제법 초등학생 팔뚝 보다 굵은 정도의 칡을 토막 토막 잘라서 친구들과 함께 하나씩 들고 즙을 빨아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칡즙 그 효능이 매우 우수하다.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시원하면서도 씁쓸 달콤한 맛이었던 것같아요.

첫 맛은 쓰지만 뒷 맛이 달고 향기로웠죠. 그래서 갈증 해소에는 이 칡즙만 한것이 없을 것같습니다.

그 땐 칡이 몸에 좋은 건지, 또 어디에 좋은건 지 모르고 좀 씁쓸한 맛도 있긴 하나 달콤하고 시원한 맛에 그냥 즐겁게 먹었던 것같아요.

자라면서 이 칡이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 너무나 많다는 걸 서서히 알게 되었답니다.

오늘 문득 칡에 관해 블로깅을 할려고 효능을 훑어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칡이 우리 몸에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이토록 몸 구석구석 안 좋은 곳이 없을 정도, 아니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에 가까웠음을 새삼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그럼, 독자께서 읽고 바로 이해하기 쉽도록 칡의 모든 것에 대해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칡에 얽힌 이야기

 
칡은 한약재료로도 사용하는데 한방에서는 칡을 "갈근"이라 부른다.

옛날 산속에 약초를 캐는 노인이 있었는데, 어느 날 한 소년이 찾아 와 "저는 갈씨 성을 가진 사람의 아들인데 가족이 간신들의 모함으로 죽음을 당하고 저만 간신히 도망쳐 나왔으니 좀 숨겨 주십시오."라고 하자 노인은 갈씨가 충신이었던 터라 숨겨 주었고, 이후 함께 가족처럼 지냈다.

노인과 함께 지내며 약초 캐는 것을 배우던 어느 날 노인이 세상을 떠나자 소년은 노인한테 배운 의술로 병자를 고치게 되었는 데, 소년이 평소에 잘 쓰던 약초 이름을 본인의 성을 따서 "갈씨 성의 뿌리"라 하여 "갈근(葛根)"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칡의 효능

 

 ● 항염증 효과
- 피부의 염증을 억제한다.

 ● 항진균 효과
- 칸디다성 균 등 진균 억제효과가 있다.

항산화 효과
- 노화방지, 치매 예방, 암 예방. 성인병 예방의 효과가 있다.

뇌기능 개선효과
- 뇌전증(간질), 치매, 뇌졸증, 파킨슨 병 등 뇌신경 질환에 효과가 있다.

심혈관계 질환
- 심근경색, 협심증, 동맥경화증, 고혈압, 심장병 등에 효과가 있다.

간 보호 효과
- 간장보호, 숙취해소 효과가 있다.

대사성 질환(골다공증)
- 골다공증, 망막증, 신장질환 억제효과가 있다.

호흡기 질환
- 독감, 감기, 폐질환, 미세 먼지로 인한 호흡기 증상 완화에 좋다. 비염에도 좋다.

 
그냥 좋다는대로 이렇게 정리를 하고 보니 좀 심한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사실 위에 모두 적지도 않았다. 그런데도 이정도다.

여성 갱년기에도 좋다. 여성 호르몬이 석류의 600배나 들어 있다고 한다.

위에 나열한 질병이 우리 현대사회가 갖고 있는 대부분의 질병이 다 있다.

그야말로 만병통치약에 가까운 것이다.

그런데, 이 효능들이 놀랍게도 요즘 코로나 19 치로제 임상시험과 유사한 테스트를 거쳐 검증된 것들이란 사실이다.

난 처음에는 이러한 효능들이 그저 동의보감이나 옛날 한방사적에 의존해 쓰여진 것인 줄만 알았다.

효과가 크고 작은 문제잂뿐 위 효능들은 검사에 의해 확인된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서적은 바로 [식품의약품 안전처 식품 의약품 안전평가원 생약 연구과]의 문헌에 들어 있는 내용이다.

 

 

 

 칡 잘 먹는 법

 

건강에 좋은 칡을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첫째, 생즙을 내어서 먹는법

1. 암칡을 고른다.
2. 솔로 깨끗이 씻는다.
3. 토막을 낸다.
4. 분쇄기에 넣고 잘게 부순다.
5. 잘게 부순 칡을 정제수와 함께 열가공한다.
6. 무압력으로 영양파괴를 최소화 하면서 즙을 짠다.

여기까지 읽으면 너무 복잡하고 번거롭다고 하실 분이 계실거다. 맞다. 요즘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이 있으니, 사 드시는 것도 좋다.

 

 

둘째, 칡차를 만들어 마신다.

말린 칡(100g )에 물 2리터를 넣고 중불에서
1시간 정도 끓인다.

끓인물에 꿀을 조금씩 타서 마시는 것도 한 방법이다.

 

 

 

세째, 칡주로 만들어 먹는다.

생칡 500g이나 말린 칡 400g 정도를 담금소주 2l 에 밀봉시켜 약 2개월 후 칡은 꺼내 버리고 다시 약 1년 또는 2년 후에 마시면 된다.

 우리몸에 무지무지하게 좋은 칡 기호에 따라 드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시작한 지 얼마 안돼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과 댓글이 많은 힘이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Mana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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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로퀸의 급부상"

 
코로나 19 후보군 중 렘 데시비르, 칼레트라에 이어 3순위에 있던 클로로퀸이 갑자기 부상하게 된 원인은 크게 세가지이다.

기존의 다른 목적의 치료제를 활용해 효과가 있으면 대체사용할 수 있는 것이 의약품이므로 임상시험을 통하여 가능성을 폭넓게 열어 두고 있다.

 
첫째, 가장 빨리 치료제로 세상에 나올 것같았던 램데시비르가 길리어드 사이언스사의 희귀성 의약품지정 취소논란으로 인해 승인일정에 차질이 생겼다는 후문이다.

둘째, 후보제품에 올라 있던 칼레트라는 중국 연구팀(카오 빈 중국 국립호흡기질환임상연구센터 교수팀 과 영국 옥스포드대 및 랭커스터대 연구팀) 임상결과 큰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셋째, 최근 프랑스에서 소수인원에 대한 클로로퀸의 계열인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임상결과가 매우 좋게 나오자, 트럼프 대통령이 클로로퀸을 '게임 체인저'로 언급하고 FDA 에서 긴급 사용승인이 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히드록시 클로로퀸이란?

 

 
히드록시 클로로퀸은 클로로퀸을 변형한 약물로 말라리아, 루푸스, 류머티스 관절염, 낭창 등에도 사용된다. 현재 이 약품의 제네릭을 생산하고 있는 제약사는 노바티스, 테바, 마이란 등이 있다.

 

의약품 사용승인 신청

 

 

 미국 FDA 승인

 

 

트럼프 대통령은 또 FDA 에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 크롤로퀸에 대한 코로나 19 치료효과를 검토해 보라고 지시하자, 이 약물의 공급부족은 물론 사재기까지 발생했다.

업계에 따르면 FDA의 긴급승인은 프랑스 티디에 라울 (Didier Raoult) 마르세유 감염병 연구기관 교수의 연구결과와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영향을 미쳤을 거란 얘기가 있다.

 

 

각국의 임상시험 결과

 

 

라울 교수팀은 36명의 코로나 19환자에게 히드록시 클로로퀸과 항생제인 아지트로마이신 (Azithromycin)을 투여 후 바이러스 량을 검사하였다.

5일 째 히드록시 클로로퀸을 투여한 환자군이 100% 모두 음성을 보인 반면, 투여하지 않은 환자는 50% 만 음성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반대의 임상결과도 나왔다. 프랑스에서 소규모로 진행한 임상시험의 경우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코로나 19 치료제로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얻었지만, 중국에서 경증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는 정반대로 효과가 없는것으로 니타났다.

클로로퀸보다 내약성이 우수한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이 약품을 사용히지 않은 비교군에 비해 코로나 19 바이러스 제거 및 정상체온으로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말라리아 치료제를 직접 개발한 바이엘사 프랑스에서도 신약 재창출 전략의 일환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미국의 의학저널 피어스파마(Fierce Pharma)에 의하면 바이엘사 연구진은 코로나 19 환자 29명을 대상으로 클로로퀸을 투여했다.

연구결과 클로로퀸을 투여 한 지 6개월 후 환자의 75% 가 음성을 나타 낸 반면, 같은 기간 내 클로로퀸을 투여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10% 만이 음성을 보였다.

 

 

 

미국의 사용현황 및 각국의 임상시험 계획

 

프랑스정부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좀더 큰 규모의 임상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외신 뉴욕타임스 (New York Times) 에 따르면 몇몇 미국 병원에서는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사업가인 엘론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이 이 말라리아 치료제들이 코로나 19 의 잠재적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부각시키자, 병원에서 처방이 늘면서 공급이 부족하다고 한다.

 이렇게 미국 일각에선 말라리아 치료제들 처방이 확대되고 있고, 임상시험은 프랑스와 중국에서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온 가운데 몇몇 국가에서 검증에 들어갔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는 약물이 코로나 19에 효과가 있는 지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의 미국 내 임상을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한국도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예방과 치료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은 이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올해 추경예산 4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국은 이번 임상에서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의 예방 및 치료효과, 칼레트라의 치료효과, 기존 승인약물 및 개발 중인 약물, 혈장을 이용한 시험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개로 한국 에리슨 제약사도 생산 및 공급 중인 에릭슨 제약사가 생산 공급하고 있는 옥시크로린정으로 치료효과 검증에 돌입할 예정이다.

 

 

클로로퀸의 부작용

 

클로로퀸의 부작용으로는 과다복용 시 간독성과 함께 신경성 난청, 환각, 재생불량성 빈혈증, 백혈구 감소증 등을 꼽을 수 있다.

 


기타 치료제 후보의약품 현황

 

 

 

 렘데시비르는 한재 개발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사의 희귀성 의약품지정 취소논란으로 승인일정이 늦춰지고 있는 가운데, 수요의 급증으로 인해 현재 동정치료는 중단한 상태다.

또 렘데시비르에 대한 임상시험이 미국과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것이 있는데, 이에 대한 결과도 4월 중으로 나올 전망이다.

칼레트라도 중국과 영국 옥스포드대 및 랭커스터대 공동연구팀에 의한 검사결과가 실망스럽게 나오긴 했지만, 한국에서는 이에 대한 치료효과를 알아보는 임상시험이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함께 계획돼 있다.

 한편 한국에서는 완치자의 피를 환자의 몸속에 투여하는 방식의 시험치료가 성공을 거두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최준용 교수팀은 4월 7일 국내 최초로 코로나 19 중증환자 2명에게 완치된 환자의 혈장을 스테로이드와 함께 투여한 결과 모두 완치되어 퇴원했다.

이번 혈장시험치료를 받은 두환자(71세 남, 67세 여)는 모두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을 동반한 중증환자에 해당했으므로 이 혈장치료가 향후 별다른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위독한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좋은 소식이다.

 

"코로나 치료제 개발과정의 이모저모"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 치료제개발은 처음 후보물질 발견부터 임상, 승인, 상용화까지 약 10여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런데 이 전염병의 지속기간이 보통 7,8개월에서 길으면 약 1년 반 정도이다.

치료제를 개발하다가 임상도 하기 전에 전염병은 종식한다. 설령 같은 전염병이 또 올 수도 있지만 단정할 수 없다.

특히 앞으론 변이가 쉬운 RNA 바이러스가 추세이기에 더더욱 단발성의 바이러스를 잡기 위해 엄청난 투자를 감행할 기업이나 조직은 없을 것이다.

지금의 코로나 19 또한 변종이다. 기존의 사스가 "사스-코로나1"이라면, 이번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사스코로나2"에 해당한다.

그래서 영어 표기도 "SARS-Covid 2 "이다.

후년에 Covid -3 가 안 나오리란 보장이 없다.

결국 코로나 19 만을 위한 치료제 개발에 착수할 수 없다는 얘기다.

신개발을 못하는 대신 차선책으로 기존에 있던 치료제는 어느정도 안전성은 이미 확보돼 있으므로 임상을 거쳐 효능이 있고 심각한 부작용만 없다면 공용으로 사용하는 방식을 택하는 것이다.

이번에 에볼라바이러스 치료용인 렘데시비르, 에이즈치료제인 칼레트라, 말라리아 치료제인 크롤로퀸 및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바로 공용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효과와 안전성 테스트가 통과되면 적용범위를 확대 승인 해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향후 변동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쉬운 방법이다.

치료제 개발과정은 후보물질 발견 >동물실험(전임상) >사람임상시험 1>사람임상시험 2>사람임상시험 3>승인>사람임상시험4>대량생산 >상용화 의 단계를 거친다.

요즘 뉴스에서 자주 보는 렘데시비르니 칼레트라니 클로로퀸이니 하는 기존의 치료제들에 대한 임상들은 대부분 위의 과정 중에 사람임상1이나 사람임상2의 과정에 속한다.

차이점은 각각 임상대상 사람의 규모에 따라 1,2,3,4단계로 구분할 수도 있다.

즉 1단계(1상임상)는 아주 소규모(20-80명), 2단계(2상임상)(100-300명), 3단계(3상임상)(1000-5000명)으로 구분하고 2단계, 즉 3상임상이 통과되면 출시(상용화)의 단계이며 4상 임상시험은 상용화 이후 차후 연구를 위한 모니터링이 포함된다.

상용화가 되기 위해선 3상 임상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지금 코로나 19 용 치료제 임상규모를 보면 대부분 2단계 이하임을 알 수 있다.

미래에는 이렇게 바이러스들이 지속적으로 변종이 될 경우 10년 이상이나 걸리는 신약개발은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 상황처럼 기존 치료제를 가지고 어느것이 신종바이러스 억제효과가 있는지 임상 등을 거쳐 끊임없이 찾아 내는 제약업계의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혹시 질문이나 제 블로그에서 추가하거나 개선하면 좋겠다는 내용 있으면 알려주세요.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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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년 전에 약 2년 동안 양파 껍질차를 꾸준히 마셨던 기억이 있다.

 

양파껍질 속에는 상상외로 많은 이로움이 있다.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데 양파만한 것이 없다고 해서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이 조금 있는 나로서는 혈관개선이 필요할 것같아 양파를 찾게 됐다.

양파 중에서도 특히 양파껍질에는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알맹이의 30~40배나 들어 있다고 한다.

플라보노이드는 세포노화와 피로물질을 누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노인성 치매나 파킨슨 병 등 뇌질환도 예방한다고 한다.

또 항산화성분이 있으면 당연히 항암효과도 있는 거다.

양파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거의 하루도 안 빼놓고 먹을 정도로 흔하게(?) 많이 쓰이는 식재료다.

양파는 몸에 이로움이 많아 식탁 위의 불로초라고도 불린다.

그런데 대부분 알맹이만 재료로 사용하고 껍질은 버린다.

양파껍질에는 알맹이보다 월등한 영양과 이로움을 지녔다는 것을 잘 모르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양파의 효능을 알아보고 아울러 껍질이 지닌 이로움과 효능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양파의 효능을 알아 보기에 앞서 우선 양파에 들어 있는 성분부터 알아보자.

 

 

양파의 성분

 
비타민 C, B6, B1, K, H , 엽산, 섬유질, 황, 플라보노이드, 크롬, 마그네슘, 칼륨, 인, 칼슘

 

 

양파의 효능

 
양파의 효능은 수십가지에 이를만큼 많다고 한다.

고대 올림픽 선수들이 체력 보강용으로 양파가 쓰였고, 감기약이 없던 옛날엔 감기약 대신 양파를 먹었다고 한다. 기름진 음식을 주로 먹는 중국인들은 양파가 안 들어 간 음식이 거의 없을 정도로 양파를 달고 산다.

그럼, 양파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한다. 3~4년 전 내가 양파를 먹기로 작정한 이유가 바로 이 양파가 가지고 있는 혈관청소 기능이다. 혈관에 있는 기름,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 졌다.

둘째, 콜레스테롤을 줄여 주어 심장병, 당뇨병 등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

세째, 항암작용을 한다. 양파의 성분 중에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식도, 간, 대장, 위암 발생을 억제하고, 케른세틴 성분은 인체 내 암의 전이를 막아준다.

네째, 당뇨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크롬 성분은 인슐린 분비 촉진을 돕고, 이놀린 성분은 영양소 흡수 및 혈당조절을 해 준다.

다섯째, 성욕 증진과 정력보강에 효과가 있다. 케르세틴 과 페쿠친이란 성분은 항산화 작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 또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이 양파에도 들어 있어 정력에 좋다고 한다. 그래서 프랑스에서는 신혼부부의 아침식사 메뉴에 양파즙을 포함시킨다고 한다.

그 밖의 양파 효능에는 감기, 두통, 불면증, 비듬, 기관지염, 고혈압 예방 및 치료 등이 있다.

 

 

양파 껍질 효능

 
성분은 양파와 같더라도 양파 껍질은 양파 알맹이와는 질적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는 사실이다.

양파의 주성분 중 하나인 케르세틴 성분은 양파 껍질에 무려 90 % 나 들어 있고 알맹이 안쪽으로 갈수록 약효가 약해 진다고 한다.

'케르세틴 '성분만 따진다면 양파껍질 하나 분 먹는 게 양파 알맹이 아홉개 먹는 효과와 같은 데 건강을 위해 어느것을 먹는 것이 효과적일 까요?

양파껍질의 효능이라고 하니, 마치 양파 알맹이에 없는 효능이 별도로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하셨을 줄 안다. 껍질에 몸에 이로운 성분함량이 알맹이에 비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정말 놀랍지 않은가. 껍질에 들어있는 케르세틴 함량이 무려 알맹이의 9배라니, 이제부터 건강을 위해 드실 분은 반드시 껍질을 드시기 바란다.

 

 

양파 껍질 차로 잔병없는 노년을 보내세요.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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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껍질차 먹는법

 

 

껍질을 쉽게 먹을려면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예, 바로 끓여서 차로 만들어 마시면 됩니다.

어떻게 만드냐구요?.
적당량의 양파껍질과 물을 넣고 그냥 끓이면 됩니다.

껍질과 물은 각각 얼마씩 넣느냐구요?
그냥 알아서 드시기 쉽게 양을 조절하면 됩니다.

양파껍질차, 저는 요즘은 안 마시고 있는데요, 이제 또 다시 마시기 시작할 까 합니다.

나이가 들면 병이 오는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가장 많은 것이 혈액 순환 장애로 생기는 병입니다. 어떤 병들이 있을까요?

이상지혈증(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증, 동맥경화증, 뇌혈전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 알고보면 성인병 대부분이 혈관질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너무나 무서운 것은 혈관은 90% 이상 막혀도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다가 갑작스레 발생해 '소리없는 살인마' 또는 '침묵의 병'으로 불립니다.

혈관청소부, 양파껍질만 미리미리 챙겨 드신다면 노년을 더 활력있게 보낼 수 있지 않을 까요?

제가 아직 초보 블로거라서 많이 부족합니다. 관심과 댓글 남겨주시면 반영하여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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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소상공인 대출서류에 대해 알아보고 각종 지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코로나 19 감염병 사태로 그 어느때 보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을 비롯하여 어떤 지원책들이 있는 지 최대한 모아모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제도를 잘 활용하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자.

 

■ 소상공인 직접대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출대상

중저 신용자(4~10등급)들을 위한 대출

 

대출지원

 

규모 : 업체당 최고 천만원
※ 특별 재난지역 소재업체는 천오백만원

신청대상 : 코로나 19관련 피해 중소상공인으로 다음의 사항을 모두 만족하는 업체에 한함.

① 개인신용평가 4~10등급인 업체 (1~3등급은 지원 제외)

② ‘코로나 19’ 관련 피해 기업일 것 (아래 가 ~ 다 중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
(단, 사업장이 특별재난지역* 소재한 소상공인은 ② 적용 제외)

 * 특별재난지역 :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 청도군, 봉화군

가. 자금 신청일을 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됐음을 증명하는 경우

나. ‘코로나19’ 관련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예상될 때

다. ‘학원ㆍ교습소 휴원 증명서’(교육청 발행)를 제출했을 때

③ 소상공인 기준(연평균 매출액+월평균 상시근로자수)에 해당할 경우

④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로 사업자등록증 상 개업일이 2020년 2월 13일 전일 경우

⑤ 영리사업자에 해당할 경우(비영리 개인사업자ㆍ법인, 조합은 제외)

⑥ 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이 아닐 경우

⑦ 대출제한 사유에 해당되지 않을 경우

 

※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첨부파일] 참조 바랍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제도도 알고 활용하자.

 

 

 대출금리

 

 연 1 5 % (고정금리)

 


대출방식

 

신용대출

 

 

상환방식

 

5년(2년 거치, 3 년 균등분할상환)
단, 사업장이 특별재난 지역에 해당하는 경우
7년(3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 전액 또는 일부 조기상환 가능하며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다.

 

 

융자 범위

 

사업 운영자금

 -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소상공인이 지역센터에
밀집되지 않게 하고자 대출사전예약을 통해 대출을 진행 예정입니다.

- 대출사전예약을 완료한 후 예약시간에 맞추어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노쇼(No-show), 지각 등의 사유로 방문하지 않을 경우 사전예약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직접대출 홀짝제 시행

 

정부의 각종 지원 제대로 활용하자.

 

 

신청방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지역센터 신청/접수 : 하단의

[첨부파일] 참조

  * 대출신청 전, 자가진단 양식을 통해 대출신청 가능여부 판단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서류

 

신청서, 매출증빙서류. 피해사실증명서류

 

 

■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시행

 

 

대출한도 : 최대 3천만원
대상 : 신용등급 1~3등급
금리 : 연 1.5%

접수 : 농협, 신한, 우리, SC, 하나, 국민, 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등 14개 시중은행 영업점

대출서류 : 신분증사본 법인인감증명서, 부동산등기사항전부증명서, 임대차계약서사본, 납세증명서, 4대보험료 납부증명서

 

 

기업은행 전국영업점 대출

 

대출한도 : 최고 3000 만원, 1억원
대상 : 신용등급 1~6등급 전국소상공인
금리 : 초저금리

소요시간 :
가계형 2~3주(4월 신청 경우)
가계형 3~5일(4월 이후)
기업형 2~4 주

※ 신용등급에 따라 지원해주는 금융기관이 다르므로
주의 깊게 알아 보고 진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저신용(6~10등급)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시행하는 맨 위의 "소상공인직접대출" 을 이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제가 아직 초보 블로거입니다. 좋아요, 댓글 남겨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정보, 더 유익한 글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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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예방의 최강 대책

 

 

코로나 19 예방은 "고강도 사회적거리 유지하기가 답이다."

전염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된다.

전염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염될 틈을 주지 않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장강력한 방어책이다.

 
바이러스는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전염병이 매섭게 극성을 부릴 땐 우린 가끔 공기로도 전파되는건 아니야? 하고 공포에 휩싸이기도 했었다.

하지만 공기 중 감염은 아직 없다. 정말 그렇다면 인류는 이미 지구상에 없을 것이다.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것은 원인행위인 접촉을 안하면 되는 것이다.
 
답은 사실 너무나 간단하다. 2m 거리 유지이다.

그런데 인간은 간단한 것을 해결하는 데에도 참 시간이 많이 걸린다.

원인이 뭘까, 생각해 보았다.

습관이다.

 

우리 습관 바꾸면 전염병 예방

 

 

인간은 항상 상당히 많은 부분을 습관이란 이미 짜여진 프로그램에 따라 행동한다.

하루 일과를 주의깊게 살펴보면 누구나 공감하리라 본다.

전에 이렇게 하니 좋은 것같더라, 좋은 지 나쁜 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이렇게 했으니 또 이렇게 하자...등으로 우리의 행동은 했던대로 하기 쉽다.

나 같은 경우는 운전을 해 보면 안 가본 길은 가끔 길을 잃어 버려 뱅글 뱅글 도는 경우가 종종 있다. 도는 이유가 길을 잘 못 들어 목적지가 아닌 길을 자꾸 다시 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 때 잘못 들어섰던 길의 로정을 쉽게 떨쳐 버리지 못하고 좀 전에 잘못 들어선 길이 익숙해 자꾸 같은 길을 간다.

끊임없이 동일한 패턴을 반복하는 인간의 습관

 

같은 길로 안가면 전염병도 없다.

 

이번엔 다른 길로 가야 하는데 쉽게 안 가본 다른 길로 들어서지 않는다.

습관이란 프로그램은 참 용케도 기억해 놨다가 우리 뇌를 통해 행동을 조종한다.

"사회적거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다 옆길로 너무 샜다.

무서운 전염병도 시회적거리만 미리 두고 행동했어도 이렇게 세계적으로 만연하진 않았을 것이다.

그저 우리가 생활하던대로 모이고 만나고 대화하고 밥 같이 먹고 술도 같이 마시고 하던 습관들을 단번에 떨쳐 버리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접촉을 통해 감염이 발생된다면 접촉을 안하면 되고, 특정음식을 통해서 감염이 된다면 그 음식을 안 먹으면 뒨다.

한때 우리를 공포에 떨게 했던 에이즈란 전염병을 모두 기억할 것이다.

잘 알다시피 이 병은 성적 접촉을 통해서 감염된다. 이 질병을 피하기 위해선 모르는 사람과 성적 접촉만 없다면 절대 걸리지 않는다.

예방만 잘한다면 소멸되긴 힘들어도 더 확산되진 않는다. 에이즈는 치료제가 있다.

전염병이 치료제가 있다는 것은 굳이 따져보지 않아도 최소 발생한 지 10 년이 넘었다는 얘기다.

왜냐하면 신약개발의 소요기간이 보통 10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어름 잡아 알 수 있다.

10년이 넘은 에이즈는 어느덧 우리 삶과 함께 하고 있으며 사회 한 구섞에서는 가끔 걸리기도하고 치료도 하면서 함께 하고 있는 질병이다.

 아직도 에이즈는 한해 1000명이 넘게 발병하고 있다고 한다.
 
정부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22일부터 15일간 실시하기로 했던 최근 고강도 사회적거리 두기 캠페인을 4월 19일 까지로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그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를 생산했던 종교시설을 포함해 실내 체육시설(무도장, 무도학원,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등)
.유흥시설(콜라텍, 클럽, 유흥주점 등),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하는 추가업종(PC방, 노래방, 학원 등)은 운영을 지속 중단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운영해야 할 경우에도 2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당국이 권장하는 준수사항을 따라야 한다.

정부는 또 위의 조치들을 통해 정부, 정신병원, 요양병원, 교회 등에 방역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안전의무앱 등을 통해서 해외유입환자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를 50명 내외로 줄인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사회적거리 두기 캠페인을 시행하기 전(3월 6일)에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수와 비율이 37 건, 19 8% 였는데 비해, 3월 31일에는 3건, 6.1% 로 현격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손씻기 생활화는 전염병도 예방하는 강력한 힘이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전염병 예방의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사회적 거리 유지, 집단감염도 차단

 

총 확진자 수가 45명이나 발생한 구로 만민중앙교회의 경우도 온라인 예배를 안하고 예정대로 4.000~5.000 명이 참석하는 현장예배를 했더라면 대규모 감염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현장예배를 안하고 온라인 예배로 대신한 것이 대규모 확산없이 사전회의 참석자 45명의 감염만으로 그칠 수 있었던 것도 성과중 하나라고 밝혔다.

정부는 사회적거리 두기 캠페인을 더 연장하는 이유로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세계적으로는 더크게 유행하고 있고, 최근 국내상황도 해외에서 유입되는 인원이 급증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내외에서 줄지 않고 있으며 4월 1일 이전 해외에서 유입된 환자들의 지역감염 발생상황도 더 지켜 봐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가 이번 코로나 대 확산 사태를 통해 배운것이 있다. 감염된 장소에서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게 조치한 경북 지역의 코호트 격리, 그리고 전국적으로 모임 및 밀집지역 접촉에는 고강도 사회적거리 두기 캠페인이 큰 효과가 있었음을 알았다.

이 두가지 내용을 살펴보면, 첫번째는 이미 감염된 지역의 추가감염을 막는 처리적 관점이고, 두번째는 이미 감염된 환자는 격리를 통해 치료하면서 대규모 감염의 원인이 되는 밀집지역의 집단감염 소지를 사전에 차단한 예방적 관점 이란 점이 서로 조금 다르다.

제가 쓴 "코호트격리"와 관련한 블로그에서 언급했지만 이미 감염된 군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코호트 격리의 처리 방법이 좋았지만 아쉬운 점은 역시 일부의 희생이 따른다는 것과 사후약방문 격이라는 것이었다.

 

확산 예방, 사회적 거리유지가 답

 

가장 좋은 방법은 대규모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고 그것이 바로 고강도 사회적거리 두기 캠페인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두 방법 모두 상황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이 되기에는 충분하다고 본다.

금번 큰 전염병 대란을 경험한 것이 어쩌면 훗날 다가올 각종 변종 바이러스의 부단한 침입에 대응하는 더 큰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 의미 있다고 본다. 감사합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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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관련해 자가격리를 할 경우 자가격리 지원금 및 생활지원 등에 대해 알아보자.

확진환자 접촉 후 14일 이상 격리하게 되면 1개월의 생활비와 유급 휴가 비용이 지급된다.

이 내용은 법률에도 명시돼 있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염병 환자 접촉자는 생계비와 유급휴가 대상이 된다.

자가격리 범위 확대

 
정부는 밀접접촉자와 일반촉자를 구분하여 밀접접촉자 에게만 자가격리 하던 것을 구분을 없애고 범위를 확대했다.

접촉자 구분을 없애고 역학조사 결과 환자와 2m 이내 있었거나 마스크 없이 기침을 했을 때 같은 폐쇄 공간에 머무른 경우 접촉자로 보고 자가격리 조치하기로 했다.


코로나 19 의 전파력은 역대 최고,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생활지원비

 
생계지원은 생활비와 유급휴가비용으로 나누어 지급한다.

생활지원비는 정부가 직접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지급하고 유급휴가바는 사업주가 노동자에게 휴가를 준 후 나중에 신청을 받고 정부에서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생활지원비는 주로 자영업자나 저소득층이 받고, 유급휴가비용은 주로 노동자들이 받게 된다. 둘 다 가능한 경우엔 더 유리한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자가격리 기간은 감염자와 접촉한 날루부터 14일 간이며, 생활지원비는 1개월의 생활비용을 지원을 해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되는 생활 지원금은 다음과 같다.

1인 가구 : 45만 4900원

2인 가구 : 77만 4700원

3인 가구 : 백만 2400원

4인 가구 : 123만원

5인 가구 : 145만 7500원

※ 입원 또는 14일 미만인 경우는 일할 계산한다.

 

자가격리 지원금 제대로 알고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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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기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신청 서류


생활비 지원 신창서, 신청인 명의 통장
※본인확인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지참.
 
외국인도 자가격리 시 생활비 지원되며 1인당 1개월 생활비로 45만원 지급된다. 외국에서 입국한 후 14일 이상 의무적으로 자가격리하는 장기체류 외국인에게 지급한다. 단, 외국인의 경우는 가구수별로 차등 지급히지는 않는다.

 

 

 유급휴가비용

 

 

 지원금액

격리기간동안 개인별 임금 일급기준(1일 최대 13만윈)

 

 

신청기관

국민연금공단 지사

 

 

신청서류

1) 유급휴가지원신청서
2) 입원치료 또는 격리통지서
3) 근로소득원천징수증명서
4) 재직증명서
5) 유급휴가 부여 및 사용 등 확인서
6) 사업자등록증
7) 통장사본

 

※ 자가격리 거부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손씻기이다.

 

 

자가격리대상자 생활수칙


*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격리장소 바깥 외출금지


*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기


* 방문 닫은 채로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시키고, 식사는 혼자서 하기


* 가능한 혼자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는 공간 사용하기

* 공용 화장실, 세면대를 사용한다면, 사용 후 소독(락스 등 가정용소독제)하고 다른 사람이 사용하도록 합니다.


* 진료 등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기


* 가족 또는 함께 거주하는 분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기


* 불가피한 경우, 얼굴을 맞대지 않고 서로 마스크를 쓰고 2m이상의 거리를 두기

* 개인용품(개인용 수건, 식기류, 휴대전화 등)으로 사용하기

* 의복 및 침구류는 단독세탁

* 식기류 등은 별도로 분리하여 깨끗이 씻기 전에 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않도록 하기

 생활수칙 잘 지키셔서 하루 빨리 건강 되찾으시길 빕니다.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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