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쏘팔코사놀 효능 부작용 후기

2021. 7. 19. 14:50

여성분들은 갱년기, 남성분들은 전립선 때문에 고민 많으시죠?

남성들 대부분 40대를 넘어 5~60대가 되면 전립선 비대로 소변보는 게 영 시원치 않아 고민이죠.

이 전립선은 정도가 조금씩 다를 뿐이지, 나이가 들면 남성 대부분이 전립선이 커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립선 비대증이란 말이 나온 거고요.

전립선이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해지면 화장실을 쉴 새 없이 들락거려야 돼 밤에도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되죠.

또, 소변을 봐도 영 개운치가 않고 잔뇨감이 남아 있고요. 배뇨도 항상 찔끔찔끔, 야간뇨를 늘 달고 살아야 하는 증상들이 당사자들에게 크나큰 괴로움을 주죠. 한마디로 생활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엔 우리 남성 모두의 고민거리인 전립선 비대증은 정확히 무엇이며 남진 쏘팔메토를 복용하면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아래의 차례대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게요.

◑ 차례 ◐

전립선 비대증
남진 쏘팔코사놀
성분과 효능, 식약처 인증
먹는 법
부작용
후기
맺는말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은 남성의 방광 바로 밑에 달려 있는 밤톨만 한 조직인데요. 이것이 요도를 도넛 모양으로 감싸고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의 양쪽에는 사정관이 요도와 연결돼 있고요. 정액의 30~40%를 이 전립선에서 만들어 내는데,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은 점점 커진답니다.

나이가 들면서 소변 줄기가 서서히 가늘어지는 것을 경험하셨나요? 심한 경우엔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소변을 봐도 다 보지 않은 거 같은 잔뇨감이 생기는데요.

이유는 바로 요도를 감싸고 있는 전립선이 자꾸 커지므로 요도를 압박하게 되기 때문이랍니다.

전립선 비대 현상은 노화로 인해 자연스레 생기는데요. 30대부터 전립선이 커지기 시작해 40대 말부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이것을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한답니다.

학계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는 40대에 40%, 50대에 50%, 60대에 60%, 70대에 70%의 남성에게 생긴다고 추정한다고 하는데요.

전립선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것은 불가능하고요, 늦출 수는 있다고 하네요. 고기보다 채소를 많이 먹으면 좀 더 늦출 수 있답니다.

이 전립선 비대증이 생기는 원인은 호르몬 불균형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학설이 유력하다고 하는데요. 생리적인 노쇠현상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을 치료하는 방법은 증상이 가벼울 땐 간편한 약물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교적 안전하고요 60~75% 정도 증상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심하면 수술을 해야 하는데요. 요도에 내시경 수술도구를 삽입해 압박하고 있는 전립선의 일부를 잘라내는 식의 수술인데요. 이 수술법을 '경요도 절제술'이라고 하는데 전립선 수술의 약 90%가 이 방법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레이저 치료, 온열치료, 침 소작술(TUNA), 알코올 주사요법 등이 있는데요. 이와 같은 최소절개술은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 전립선 주위로 성신경이 연결돼 있어, 수술을 하고 나면 성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남진 쏘팔 코사놀

쏘팔 코사놀은 쏘팔메토라는 열매 추출물과 옥타코사놀 분말을 합성해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쏘팔메토는 북아메리카 대서양 해안에서 자라는 야자수 나무 열매의 이름인데요. 이 열매는 수명이 700년이나 되고요. 가뭄과 해충에도 아주 강하고 불에 타도 잘 파괴되지 않는 강력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전립선 비대증이 생기는 이유가 호르몬의 불균형이라고 했는데요. 호르몬 중에 DHT(디하이드로 테스 트론)라는 호르몬이 과대 분비가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쏘팔메토가 바로 과대 분비되는 DHT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쏘팔메토는 현재 유럽에서 전립선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한편 옥타코사놀은 밀의 씨눈, 사과껍질, 포도껍질, 사탕수수 및 현미에 함유돼 있는 성분인데요. 체력 및 지구력을 향상해 준다는 것이 연구결과 밝혀졌다고 해요.

이에 대한 연구는 1949년 크레톤 박사에 의해 시작되었는데요. 소맥 배아 및 소맥 배 아유에 들어 있는 옥타코사놀이 기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고 합니다.

체력, 근력, 지구력과 관계가 있는 글리코겐이 부족하게 되면 스테미너가 떨어지는데요. 옥타코사놀이 글리코겐 저장량을 증가시켜 에너지를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도 조절하여 주므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옥타코사놀에 대한 효과를 잘 알수 있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철새는 번식하기 적당한 곳에 살다가 혹독한 겨울을 나기 위해 수천 km를 비행하여 따뜻한 곳으로 날아가는데요. 그 강한 에너지원의 비밀이 바로 옥타코사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그러니 옥타코사놀이 지구력에 좋다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하하.

쏘팔 코사놀은 전립선 비대 호르몬을 억제하는 기능의 쏘팔메토와 지구력을 증진시키는 기능의 옥타코사놀의 두 성분을 배합하여 만들어졌고요. 남진 쏘팔 코사놀은 '남진이 광고를 오래 하다 보니 붙여진 이름이죠.

남진 쏘팔코사놀이란 결국 전립선을 억제하고 스테미너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겠네요.

성분과 효능, 식약처 인증

앞에서 전립선 비대증이 무엇인지, 그리고 전립선 비대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남진 쏘팔 코사놀이란 것도 알았는데요.

이번에는 남진 쏘팔 코사놀의 성분에는 어떤 것들이 들어 있고 각 성분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성분별 효능

쏘팔메토(로르산 115mg): 위에서 이미 설명한 대로 전립선 건강유지에 도움을 줌
옥타코사놀 40mg: 역시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줌
아연 15mg: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
망간 3mg: 뼈 형성에 필요, 에너지 이용에 필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
비타민B2 2mg: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

식약처 인정

간혹 온라인상에 떠도는 보도 내용 등 쏘팔메토가 효과가 없다는 식의 내용이 있는데요. 그것은 어디까지나 주변의 이야기일 뿐이고요.

우리가 객관적으로 인정하는 사실, 즉 검증된 내용만을 전달해야 혼란이 없을 거 같아 이 내용을 추가했어요.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은 대한민국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한 원료성분 인정내용이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세요.

남진 쏘팔코사놀은 식품의약품 안전처 고시 1일 권장섭취량 320mg을 충분히 채우고 있네요.

쏘팔메토 추출물 411mg(로르산 115mg)
옥타코사놀 40mg

먹는 법

1일 1회 1 캡슐을 물과 함께 먹는다.
먹을 때 주의사항
- 성인 남성만 먹는다.
- 수술 전후, 출혈성 질환자, 혈액응고제 등 의약품 복용자는 전문의와 상담 후 먹는다.
-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복용 후 메스꺼움 등 소화계통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식사 후에 먹는다.
- 기타 질환이 있거나 의약품 복용 중인 사람은 전문가와 상담 후 먹는다.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24개월
보관방법: 개봉 후에는 습기가 적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어린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부작용

쏘팔 코사놀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출혈성이 있는 환자나 지혈이 안돼 혈액응고제를 먹고 있는 환자는 복용을 금한다.

혈우병 환자 역시 혈액순환이 과도하면 좋지 않으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인체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도 과민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한다.

후기

위에서 남진 쏘팔코사놀에 함유된 성분별로 효능을 알아봤는데요.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복용해 본 사람들은 어떻게 얘기하는지 솔직 후기를 들어볼게요. 본 후기는 3개월 이상 제품을 복용해 본 사람 위주로 무작위로 10개를 추출하였음을 참고 바랍니다.

나날이 커지는 기대감으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동기는 지구력 강화가 아닌 잦은 소변 습관 개선을 위해서였습니다
본 제품과 유사한 제품들이 너무 많아 선택하는데 고민을 하다가
건강 개선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은 가성비보다는 제품의 신뢰와 효능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본 제품 130정 1세트를 구입했습니다

밤 시간에 잦은 소변 습관 (약 3회)이 고쳐질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복용한 지 약 3주가 지났네요
하루도 빠짐없이 21일을 복용한 결과, 아직까지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심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복용 전보다 빈뇨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날은 2번 정도의 화장실 방문 후 아침을 맞이하는 날도 있습니다
꾸준히 복용하면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이 이 제품을 구매하면서 생겨난 것이 저에게는
큰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3개월 후 현재의 빈뇨 횟수가 다소 줄어든다면
재구매 후 자세한 사용후기를 여러분께 올리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복용기간은 짧지만 효과가 조금씩 보여요

곧 60세인 친정아버지가 밤새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던 참에 텔레비전 광고에 남진이 추천하는 쏘팔매토를 주문했음 하더라고요. 다른 곳과 가격차이는 없이 다 똑같아 로켓 배송으로 다음날 새벽 바로 받아 봤어요!

열면 2개의 상자가 들어있고 2개월분 × 2개씩 4개월분이었어요 추가로 10정 정도 더 들어있고요. 초록색의 큰 알로 구성되어있네요~~

일주일도 채 안 먹었지만 효과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고 해요~ 4개월 꾸준히 먹어보고 효과를 지켜봐야겠어요^^

남편이 너무 좋아하네요.

먹고 며칠 후부터 효과가 있는 거 같다고
좋아합니다.

확실히 다르데요 뭔가 있나 봐요..!!
부지런히 먹이고 또 시킬게 용

재구매 시 할인이 된다고 했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신랑이 괜찮다길래 이번에 다시 구매하게 되었는데
할인은 없는 것 같네요.
신랑이 제품이 괜찮다고 하길래
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월에 구매하고 이번에 재구매했어요

아침에 시켰는데 새벽 두 시에 와쏘요
벙말 총알배송이 이런 거네요
우선 아빠기 드시는데 쏘 팔 중에 남진 씨가 선전하는 이상품이
소변빨이 다르다 이야기하시네요 그래서 이걸로만 드신다 하셔서 구매해 쏘요

병원 전립선약과 같이 먹고 있는데 한 달 조금 더 먹으니 자다 화장실 가는 것 없어졌어요.

아버님 선물로 보내드렸는데 좋아하시고 좋은 거 같아하시네요.
4개월마다 보내드려야겠어요.

지인들에게 강추하고 싶네요.

쏘팔 코사놀을 복용하고 나서 변화가 생겨서 후기를 씁니다. 예전에 먹기 전에는 소변이잔료가생겨서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복용 후 잔료도없고 급할 때 소변 절임도없어젔어요, 지금 재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한 번 더 복용하고 싶네요. 아주 좋아요, 강추합니다.

아빠가 먹던 식품이라 사달라 해서 사드렸습니다~!^^

맘에 드신다고 하고 잘샀다해서 뿌듯합니다~!^^
다음에 또 살게요~!^^

맺는말

이상과 같이 남진 쏘팔 코사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궁금증이 좀 해소되었나요?

사실, 전립선 관련 제품들이 모두 원료는 비슷한데요. 제가 이전에 포스팅했던 비아노스도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이 들어 있고요. 쏘팔메토라는 제품도 있었고요.

또 쏘팔 코사놀도 광고 모델에 따라 김용식, 김오곤, 남진 등 다양한 쏘팔 코사놀을 탄생 시켰죠.

결국 전립선 관련 핵심원료는 모두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이고,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은 대한민국 식약처에서 생활 활성기능 2등급으로 인정한 바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전립선. 아쉽게도 전립선을 아직 100% 치료할 수는 없는가 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수술을 해도 90%가 치료되며, 그 외 다른 방법들 모두 증상이 개선되는 정도까지이지 완전히 치료되지는 않는다네요.

어차피 완치가 없고 노화에 의해 올 수밖에 없는 질병이라면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좀 많이 해서 전립선 비대 속도를 줄이는 것이 현재로선 최선이 아닌가 싶네요.

또 옥타코사놀의 주성분이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음식(밀의 씨눈이나 포도껍질, 사과껍질, 현미 등)이라 해도요. 일반적인 음식 섭취로는 그 양이 매우 적어서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쌀 100톤 정도의 분량을 수차례 정제해야 1kg 정도의 옥타코사놀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일반적 섭취로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보고요.

전립선 건강 또는 지구력을 조금이라도 더 적극적으로 챙기려면 권장량으로 만들어 놓은 남진 쏘팔 코사놀을 전립선 영양제로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본 포스팅은 어떠한 댓가도 없이 개인 자율에 의해 작성된 것임을 밝혀 둡니다. 광고도 물론 아니구요.

그저 쏘팔코사놀이란 제품이 어떤 성분이며 효과는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복용해 본 사람들의 솔직 후기는 어떤지를 가감없이 들여다 보고요.

저와 똑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성된 것이니 행여나 다른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이 평소 전립선 기능과 지구력이 떨어져 고민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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