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 바텍 주가 :: 생각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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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은 제가 항상 엘리엇 4파동이 매수 적합지점이라고 했었는데 오늘은 좀 다른 상황의 종목을 가져 왔습니다. KH바텍입니다.

바로 조정 4파가 아닌 조정 6파에서 매수해도 좋은 종목입니다.

차트를 보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KH 바텍의 주가 움직임

 

 

 



대체적으로(거의 대부분) 주도세력들은 상승5파에서 올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올리기 직전의 파동인 엘리엇파동 조정4파에서 매수 해야 한다고 한 이야기를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데 좀 특이하게 오늘은 4파동이 아닌 6파동에서 매수해도 좋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위 그림에서 보듯이 KH바텍 주가가 5파동이 지났는데 아직 세력들의 매도물량이 안 나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가만히 들여다보니 4파동과 5파동이 세력의 계획대로 생긴 파동이 아니고 갑작스런 시장의 폭락장세로 인한 계획에 없던 파동이 두개가 자연발생적으로 생겼다는 것입니다. 세력은 시장폭락장으로 하락했던 주가를 원위치에 갖다 놓은 게 4파와 5파 입니다. 결국 4, 5파동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맞으므로 결국 이 경우에도 지금 6파동으로 표기된 부분이 사실은 4파동이 된다는 것입니다.

 

 

세력은 여전히 달리고 있다.

혹시 이 말이 잘 이해가 안된다면 꼭히 이해는 안하셔도 됩니다. 단 5파동이상을 가더라도 중요한 것은 세력의 매도 물량이 나오지 않았으면 진입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엘리엇 파동이라고 이름붙여 놓았으니 그렇게 부르고 사용할 뿐이지, 사실 엘리엇 파동 몰라도 되고 그냥 세력물량이 나왔는지만 항상 체크하시면 거래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돈은 잃으면서 증권지식만 해박한 실용성 없는 사람보단 돈 잘 버는 증권 문외한이 백번 더 낫다고 봅니다.

이 KH 바텍 주가를 보고 있노라면 웬지 내일은 장대양봉을 하나 그려 줄 타이밍인데...ㅎ. 모르겠습니다. 항상 세력이 우리의 상상력이 맞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비틀 수도 있겠죠. 하지만, 하루이틀을 더 기다릴 수 있는 우리의 작전은 세력도 못 당합니다.

문제는 이것을 알고 기다리는 자와 모르고 기다리는 자와의 차이는 실로 어마무시합니다. 예를 들어 세력이 개인투자자들이 너무 많이 붙는다고 생각들면 가끔 그들의 주특기(흔들기)라도 한다면 모르는 자는 더 가지 못하고 공포에 질려 팔고 나오게 되죠. 하지만 흔드는 것조차 이미 알고 있는자는 여유 있게 기다립니다. 시간이 약임을 알기 때문이죠. ㅎ. 그래서 판세를 미리 읽고 들어가는 사람은 잃을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KH 바텍 주가도 보면 세력이 올리는 스 타일이 우량주 스타일인데, 파동시작 전에 큰 장대 양봉과 장대 거래량 보이시죠? 그 큰 힘이 지금 주가의 그림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물량이 아직 안 나왔고 캔들이 진입 신호를 보내고 있음이 제겐 포착이 됩니다.

최소로 기본적인 파동이 이렇게 5파동까지 간다는 것의 의미는 세력들이 단기적으로 매집을 하여 팔고 나오기 위해서는 한번, 두번, 그리고 세번을 올려야 가능하다는 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엘리어트파동이 나온 건가 봅니다.

두번째 파동, 즉 2파에서 3파들어갈 때 들어가면 더 좋지 않느냐고 반문하실 분도 계실텐데 한번 올렸다가 3파로 안 가는 속임수가 많기 때문에 이것은 신뢰성이 떨어지므로 이 구간에서는 진입을 안하고 파동을 두번 그린 것은 세력의 의도적으로 만들어 놓은 차트가 맞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 진입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주식은 느낌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럼 내일도 성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Mana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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